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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회서 꼴찌 하더라도 끝까지 싸워보겠다" 2022-05-02 17:57:57
이 영상은 지난 3월 태국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를 마친 뒤 숙소에서 찍었다. 그는 영상에서 “5년 정도 된 것 같다. 허리 디스크가 터진 상태로 1년에 30개 넘는 대회를 뛰다 보니 스윙이 망가졌다. 보상작용이 생기면서 공이 이리저리 튀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리곤 “내가 억지로 골프를 잡고 있는 것 같다”며...
안나린, JTBC클래식 3위…LPGA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 2022-03-28 10:34:53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에서 덴마크 선수 최초로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마센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간발의 차로 놓쳤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이날 4타를 줄여 68타를 기록해 연속 언더파 행진을 34개 라운드로 늘렸다. 그는 최종합계 14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4)는 11언더파...
고진영의 끝없는 '언더파 행진' 2022-03-27 17:50:21
LPGA투어 데뷔전인 게인브리지 LPGA에서 공동 34위, 두 번째 대회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선 공동 37위에 그쳤다. 이날 뼈아픈 실수에도 이 대회에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13일 열린 혼다 타일랜드에서 덴마크 선수 최초로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마센은 2개 대회 연속 우승 가능성을...
뒷심 발휘한 양희영·김효주 '톱6' 2022-03-14 00:19:09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톱 6를 기록했다. 양희영은 1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태국은 양희영에게 ‘약속의...
4개홀 줄버디에 이글까지…펄펄 난 김효주 2022-03-11 17:33:59
두 번째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LPGA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둘째 날 공동 11위로 뛰어오르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김효주는 11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올드 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 이글 1개를 잡아내 7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가비...
4승 중 3승 거둔 '약속의 땅'…양희영 6언더 "느낌 좋아요" 2022-03-10 17:52:25
10일 태국 파타야 인근 시암CC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9언더파로 선두그룹을 형성한 호주동포 오수현(26), 하타오카 나사(23·일본) 등과 3타 차이다. 양희영은 2015년 첫 승을 거둔 뒤 2017년, 2019년까지 세 번이나...
고진영, 13R 연속 60대타…소렌스탐 넘는다 2022-03-04 17:32:28
2월 혼다 타일랜드 이후 3년1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양희영의 올 시즌 세 번째 출전 무대다. 앞서 참가한 게인브리지LPGA에선 공동 13위,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선 공동 30위였다. 그는 “겨울에 스피드를 늘리려다 실패해 스윙이 망가졌다”며 “지난 3주 동안 스윙을 바로잡으려 노력했고,...
유소연, 스폰서 대회서 공동 3위 '뒷심' 2021-06-14 17:55:37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3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3위다. 유소연은 대회가 진행될수록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1, 2라운드에서는 각각 1오버파를 기록했다. 아이언샷이 흔들리면서 그린 적중률이 떨어졌다. 하지만 이날 그린적중률은 83.3%로 절정의 샷감을 선보였다. 3,...
이번에 언니가…쭈타누깐 '자매 2연승' 이룰까 2021-05-23 17:44:04
말했다. 쭈타누깐이 우승하면 지난 9일 혼다 타일랜드 정상에 오른 동생 에리야에 이어 자매가 2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LPGA투어에서는 자매가 나란히 활약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지난 1~2월 제시카 코르다(30)와 넬리 코르다(25·이상 미국)가 21년 만에 자매 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한...
3년 만에 LPGA 우승 쭈타누깐, 세계랭킹 21위로 2021-05-11 13:31:55
랭킹 21위로 올라섰다. 지난 9일 태국 촌부리에서 끝난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쭈타누깐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3위보다 12계단이 오른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8년 7월 스코틀랜드오픈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쭈타누깐은 2017년 6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