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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왔으면…" 판커신, 김선태·빅토르 안과 촬영한 사진 공개 2022-02-23 17:48:54
중국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감독을 2019년 영입했다. 또 2020년부터는 빅토르 안을 기술 코치로 영입해 함께 대표팀을 지도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혼성 계주와 남자 1000m 금메달을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판커신은 혼성 계주 금메달과 여자 3000m...
中 금메달 9개 중 4개 헤이룽장 출신 선수들이 획득 2022-02-21 18:02:29
헤이룽장 출신이다. 지난 5일 쇼트트랙 2천m 혼성계주에서 우승해 중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런쯔웨이 등 출전 선수 5명은 모두 헤이룽장 출신으로, 한솥밥을 먹으며 훈련했다. 런쯔웨이는 쇼트트랙 남자 1천m에서 금메달을 따 2관왕이 올랐다.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전에서 올림픽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 중국이...
中 런쯔웨이·장위팅 "김선태·안현수 만나 더 강해졌다" 2022-02-18 15:55:47
혼성 계주에서 런쯔웨이와 함께 우승한 장위팅 역시 "안현수 코치가 와서 우리 대표팀에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다"며 "정신적으로 자신감이 확실히 생겼다"고 평가했다. 이어 "안 코치는 연습 때 우리 앞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며 스케이트를 같이 탄다"며 "또 매 연습에 진지하게 임하기 때문에 우리가 대충할 수 없는...
中 쇼트트랙 김선태 감독 "한국 돌아간다…스포츠 국경 없어" 2022-02-18 12:18:19
마무리했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감독은 2019년 중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2020년부터는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을 기술 코치로 영입해 함께 대표팀을 지도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중국의 혼성 계주와 남자 1000m 금메달을 끌어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올림픽] 폰타나, 이탈리아 여성 최다 메달 기록…"전설이 되다" 2022-02-17 02:05:14
목에 걸었다. 2,000m 혼성 계주 은메달, 여자 500m 금메달에 이은 이번 올림픽 세 번째 메달이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부터 이번 대회까지 따낸 총 메달 수도 11개(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로 늘었다. 동·하계대회를 통틀어 이탈리아 여성 스포츠 선수 가운데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이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 해피엔딩…눈물 끝에 되찾은 최민정의 '금빛 미소' 2022-02-17 00:01:02
호소했다. 올림픽 중에도 불운이 적지 않았다. 혼성 계주에서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고 500m에서는 코너를 돌다가 얼음 조각에 걸려 미끄러졌다. 1000m에서 마지막 역주로 은메달을 따낸 그는 감정이 복받친 듯 눈물을 쏟았다. 적잖은 시련과 마음고생을 이겨낸 기쁨의 눈물이었다. 최민정은 결국 1500m에서 유종의 미를...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은메달…12년만에 쾌거 2022-02-16 23:58:43
5000m 계주 결선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캐나다에 0.39초 모자랐다. 준결승에서 뛴 김동욱(29)도 동료들과 은메달을 함께 목에 걸었다. 한국은 경기 초반 선두로 치고 나가 내내 1위를 지켰다. 레이스 중반을 지나 18바퀴가 남았을 때 곽윤기에게서 이준서로 넘어가는 순간 캐나다가 선두로 치고...
이준서 실격하자 환호한 中 관중들?…커지는 '반한 감정' 2022-02-12 10:52:32
경기 결과가 나오자 중국 관중들은 이준서가 탈락하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어서 2조 경기에 나선 런쯔웨이를 상대로는 환호성을 질렀다. 출발 전부터 '짜요(힘내라)'를 외쳐 경기 진행자가 조용히 시킬 정도였다. 혼성 계주와 1000m 정상에 오른 런쯔웨이는 조 1위에 오르며 3관왕 도전을 이어갔다. 류은혁...
쇼트트랙 1000m 앞둔 최민정 "중국 선수 의식하지 않는다" 2022-02-10 21:32:13
평창동계올림픽 2관왕인 최민정은 2000m 혼성계주와 여자 500m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조를 확인한 뒤 어떻게 탈지 (작전을) 생각했다"며 "세부적인 작전을 공개하진 못하지만, 안전하게 레이스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정은 4조에서 네덜란드의 셀마 파우츠마, 미국의 크리스틴 샌토스, 헝가리의...
황대헌, 두 번의 눈물은 없었다…中 보란듯 깨끗한 '황금 레이스' 2022-02-09 23:38:27
말을 남기며 마음을 다잡았다. 강한 체력과 단단한 멘털로 황대헌은 일어섰고 끝내 금메달을 따냈다. 앞선 경기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에 힘입어 메달을 싹쓸이한 중국은 이 종목에 3명이 출전했지만 결승에는 한 명도 진출하지 못했다. 혼성 계주와 남자 1000m에서 논란 속에 금메달을 딴 2관왕 런쯔웨이는 준결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