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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쓰러진 임시완, 문 밖의 살인마들…아찔한 엔딩에 긴장감 UP 2019-09-09 08:13:00
수밖에 없는 일들이 또다시 이어졌다. 313호 홍남복(이중옥)이 방을 나서는 종우를 불쾌하게 응시하며 이번에는 한 손에 든 칼을 숨기지도 않은 채 “죽여 버려”라고 말한 것. 그뿐만 아니라 주인 엄복순(이정은)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303호 방의 전 주인이 실종된 것을 아느냐고 묻는...
'타인은 지옥이다', 드디어 정체 밝혀진 에덴의 살인마들 '압도적 흡입력' 2019-09-08 08:06:00
살인마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변득종-변득수(박종환) 쌍둥이, 홍남복(이중옥)과 함께 서문조가 내려다본 이의 정체는 엄복순(이정은)이 “방세도 내지 않고 도망쳤다”던 안희중(현봉식)이었다. 옴짝달싹할 수 없게 묶여 있는 그에게 “안희중의 연락을 받고 달려왔다가 유기혁에게 당한” 형사의 죽...
'타인은 지옥이다' 이중옥, 정체 모를 인물 속 커져가는 공포감 2019-09-08 07:39:00
이중옥이 313호 홍남복의 불쾌감을 완벽 묘사하며 시청자들을 공포감에 몰아넣었다. 지난 8월 31일 시작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첫 방송부터 충격적 전개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이미 유명한 기존의 캐릭터들을 완벽 이상으로 구현하며 대중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
‘타인은 지옥이다’ 두 개의 반전, #쌍둥이 #진짜 왕눈이 2019-09-07 13:02:01
있는 엄복순(이정은)과 홍남복(이중옥)이 종우의 신경을 자극하는 수상한 이웃으로 숨 쉬고 있다. 완벽한 실사화를 온몸으로 보여준 캐릭터들, 그리고 새롭게 해석돼 신선한 재미를 주는 캐릭터들이 공존하는 고시원은 종우에게 어떤 지옥을 선사하게 될까. 단 2회의 이야기만을 풀어놓았음에도 압도적인 재미로 안방극장을...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의 파격 변신, 강렬한 반전 선사한 두 개의 얼굴 2019-09-05 11:19:01
변득종(박종환), 홍남복(이중옥)이 원작의 캐릭터를 높은 싱크로율로 구현한 것과 달리 서문조는 그가 고시원에 살고는 있는 것인지, 극의 전개에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등 물음표투성이인 캐릭터였기 때문. 그래서 단 2회 만에 왕눈이로 알려졌던 유기혁을 “실패작”이라고 부르며...
웹툰을 찢고 나왔다…원작자도 흐믓한 '타인은 지옥이다' 2019-09-05 09:20:44
이웃들 엄복순(이정은), 유기혁(이현욱), 변득종(박종환), 홍남복(이중옥) 등이 “웹툰을 찢고 나온 것 같다”라는 평을 받았다. 주요 배경인 고시원 역시 낙후된 시설을 표현한 소품들부터 전체적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리얼하게 그려냈다. 특히 작품 속 고시원의 첫 번째 이미지나 다름없었던 복도는 “다...
'타인은 지옥이다' 첫 주부터 이유 있는 뜨거운 호평…원작자 "앞으로가 더 기대" 2019-09-04 12:32:00
이웃들 엄복순(이정은), 유기혁(이현욱), 변득종(박종환), 홍남복(이중옥) 등이 “웹툰을 찢고 나온 것 같다”라는 평을 받았다. 주요 배경인 고시원 역시 낙후된 시설을 표현한 소품들부터 전체적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리얼하게 그려냈다. 특히 작품 속 고시원의 첫 번째 이미지나 다름없었던 복도는 “다...
'타인은 지옥이다' 불편한 타인, 그 최종 보스 이동욱…大반전 티저 공개 2019-09-02 11:12:01
보던 불쾌한 인상의 313호 홍남복(이중옥), 기괴한 웃음소리를 내며 벽을 향해 비비탄 총을 쏘는 306호 변득종(박종환), 그리고 공구함을 정리하다가 종우의 인기척에 뒤를 돌아본 서늘한 표정의 302호 유기혁(이현욱)에 이어 또 한 명의 타인이 등장한 것. 303호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려던 종우, 어둠 속에서 들려온...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임시완 옆방 거주하는 살인마…반전 거듭 소름 전개 2019-09-02 08:36:01
4층에 감금된 것. 쌍둥이와 홍남복(이중옥)에게 폭행을 당했는지 엉망이 된 얼굴로 기회를 보던 안희중은 자신을 지키던 변득종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지명수배자인 자신을 오래 뒤쫓던 차성렬(송욱경) 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여기 미친놈들이 막 죽이려고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는 발소리를 죽인 채...
'타인은 지옥이다' 이중옥, 두 마디 대사로 입증한 살기어린 연기력 2019-09-02 07:54:01
‘에덴고시원’ 313호에 사는 ‘홍남복’역을 맡았다. 윤종우(임시완 분)의 짜증지수를 한껏 높이는 주된 인물로 표정, 눈빛, 행동 모든 것 하나 불쾌하지 않은 구석이 없다. 뿐만 아니라 윤종우가 고시원에 들어온 첫날부터 그의 신경을 자극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홍남복은 첫인상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