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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3m 버디로…이지훈, 코리안투어 개막전 품었다 2020-07-05 18:00:01
회장 홍순상(39)은 1, 2라운드 단독 선두를 끝까지 지켜내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10언더파)를 작성하는 등 무결점 샷을 내세워 16타를 줄였던 터라 아쉬움이 더 짙게 남는다.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으며 뒷걸음질 친 게 추격의 빌미가 됐다.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승부는 이미 후배들에게 넘어간 뒤였다....
이지훈,18세 천재 김주형 추격 뿌리치고 5타 차 대역전승 2020-07-05 16:12:40
문경준과 나란히 3위 성적을 받아들었다. 선수회 회장 홍순상(39)은 1, 2라운드 단독 선두를 끝까지 지켜내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10언더파)를 작성하는 등 무결점 샷을 내세워 16타를 줄였던 그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으며 뒷걸음질 친 게 추격의 틈을 내준 빌미가 됐다.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낚시꾼 스윙' 최호성…바뀐 골프규칙 덕에 다시 티샷 2020-07-04 17:09:15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3라운드에서 홍순상 및 김건하와 함께 마지막조로 플레이하던 최호성은 18번홀(파5·510m)에서 드라이버를 들었다. 스윙을 했지만 공은 드라이버에 맞지 않았다. 드라이버가 볼에서 약 50cm 뒤의 지면을 먼저 쳤고, 그 반동으로 드라이버는 볼을 비켜 나갔다. 드라이버가 지나가면서 ...
'버디쇼'로 코로나 恨 푼 KPGA…4언더파 치고도 짐 싼 선수들 2020-07-03 16:51:18
거두게 된다. 홍순상은 “(우승을) 조금씩 신경 쓰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한때 골프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이후 마음을 비우고 나니 골프가 잘 되는 것 같다. ‘비우니 채워진다’는 격언을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47)도 이틀 연속 버디쇼를 앞세워 홍순상을 추격했다. 전날...
첫날부터 버디쇼…'베테랑' 홍순상, 10언더파 선두질주 2020-07-02 17:45:33
선수들의 ‘맹공’을 견디지 못했다. ‘선수회장’ 홍순상(39)은 10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10언더파는 코스레코드 신기록(기존 9언더파)이다. 그는 ‘6연속 버디’를 앞세워 버디 9개를 낚아챘다. 이글도 1개 잡았다. 보기는 1개로 막았다. 15번홀(파3)에선 28.5m짜리 장거리 버디 퍼트를 홀에 밀어...
현대차그룹의 통큰 결단 "4년 더 KPGA 후원" 2020-05-31 18:08:21
대상자다. 홍순상 코리안투어 선수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결정을 내려준 제네시스 관계자분들이 고마울 따름”이라며 “선수들은 매 대회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들도 코로나19 이후 초유의 위기를 맞은 프로골프계를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기아자동차는...
제네시스, KPGA 코리안투어 4년 더 공식 후원한다 2020-05-31 09:31:28
코리안투어 선수대표인 홍순상 프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KPGA 공식 후원 연장 조인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16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KPGA에 전달해 한국 남자 골프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2016년부터 4년간 KPGA를 후원했으며, 한국...
골프가 그리운 남자 프로들…쌈짓돈 모아 미니투어 연다 2020-05-22 17:22:41
충격을 던졌다. 게다가 KPGA협회 내부에선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지는 등 안팎으로 시끄럽다. 양용은 외에 김형성(40), 류현우(39), 이승택(25), 허인회(33), 홍순상(39) 등 KPGA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스타들도 출전 준비를 마쳤다. 선수들은 무선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해 리액션과 대화 내용이 팬들에게 그대로...
"서머 시즌 잡아라"…골프의류 '쿨한 전쟁' 2020-05-18 15:08:31
피부를 보호한다는 장점도 있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골프 스윙을 방해하지 않게 신축성에 신경썼고 통풍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챔피언 홍순상(39)이 제작 과정에 참여한 ‘HSS 버티컬라인’도 있다. 팔 부분에 홍순상의 시그니처 로고인 세로 바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한국 男골프 간판' 최경주, KPGA 부회장직 돌연 사퇴 2020-05-17 18:22:17
이익단체인 선수회 회장으로도 출마했으나 홍순상(39)에게 밀려 떨어졌다. 최경주는 당시 KPGA 부회장과 선수회 회장은 이해충돌 관계가 있어 부적절한 출마라는 구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최경주는 올해 PGA투어와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뛰는 챔피언스투어 대회를 병행할 계획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