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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차곡차곡 빚어낸 이방원 ‘대체불가’ 2016-02-02 09:15:39
촘촘하게 빚어냈다. 홍인방(전노민 분)과의 장면은 이러한 이방원의 내적 고민이 표출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미묘하게 변하는 표정 변화, 눈빛만으로도 느껴지는 이방원의 갈등, 화가 치밀 정도로 흥분한 모습 등 유아인은 한 장면 한 장면 시청자들을 TV 속으로 흡입시키며 안방극장에 소름을 유발했다. 역사가 곧...
‘육룡이 나르샤’, 고조되는 스토리 시청자 숨통 틀어쥐었다 2016-02-02 07:41:09
홍인방(전노민 분)의 환영과 마주할 만큼 이방원에게는 고통스럽고 힘겨운 고민이었다. 하지만 급박해지는 상황 속에서 이방원은 결단을 내렸고, 정몽주를 격살하기로 결심했다. 처형이 코앞까지 다가온 정도전의 목숨을 구하고, 이성계 파의 안전을 위한 이방원의 결심이었다. 이방원의 결심, 그리고 정몽주를 격살하러...
전노민, ‘육룡이 나르샤’ 깜짝 등장…유아인과 극적 만남 2016-02-01 08:15:28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홍인방 역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던 전노민이 1일 방송될 35회에 극적으로 재등장한다. 지난 25일 극 중 이방원 역의 유아인과 재회하는 장면을 위해 오랜만에 촬영장에 모습을 보인 전노민을 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홍인방이 환생하여 돌아온 것이냐?”고 농담을 주고 받으며...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킬방원의 시대 예고 2016-01-13 07:40:01
홍인방(전노민 분)이 말했듯이, 현재의 하륜(조희봉 분)이 말하듯이 이방원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함을 도무지 견뎌낼 수 없는 인물이다. 그는 피식 헛웃음을 지으며 변화를 예고했다. 이방원 마음 속에 꽁꽁 숨어 있던 벌레가 꿈틀거리는 날, 곧 킬방원의 시대가 열릴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육룡이나르샤` 안석환 투입 예고… `강렬한 첫 인상` 2016-01-05 18:15:00
이인겸(최종원 분)-홍인방(전노민 분)-길태미(박혁권 분)를 시작으로 중반부에는 최영(전국환 분)과 조민수(최종환 분)가 이성계(천호진 분)파와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27회에서는 고려의 마지막 왕인 왕요와 그의 여인인 윤랑(한예리 분)이 등장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에 등장할 육산 선생의 특징 중...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VS 김의성, 기 싸움 팽팽한 독대… 대립의 끝은? 2016-01-04 14:55:29
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인겸(최종원 분), 홍인방(전노민 분), 길태미(박혁권 분) 등 도당 3인방이 죽음으로 퇴장한 뒤 이성계는 최영(전국환 분), 조민수(최종환 분)와 대립각을 세웠다. 피의 도화전으로 조민수와의 일전이 끝난 가운데, ‘역사가 스포’이기에 정몽주가 이성계와 대립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명백한 상...
`육룡이나르샤` 김명민vs김의성, 혁명과 보수 사이 숨막히는 눈빛 열전 `긴장감 UP` 2016-01-04 09:55:40
이미 퇴장한 홍인방(전노민 분)과 이인겸(최종원 분)을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이 육룡들과 독대하며 시청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NG 한 번 없이 대본 21페이지 분량을 소화한 김명민과 유아인(이방원 역)의 독대 장면은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역사가 스포인 드라마인만큼, 열혈 시청자들은 정도전과...
박혁권-전노민, 팬미팅서 식지 않은 인기 입증…‘우월 사돈 케미’ 2015-12-29 15:14:00
함께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인 길태미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던 박혁권이 홍인방 역을 맡았던 전노민과 함께 팬미팅 현장을 찾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극중 죽음을 맞으며 시청자들과 이...
박혁권, 화기애애 팬미팅 현장…‘특급 팬서비스’ 2015-12-29 08:54:02
시청자들과 이별을 해야 했던 길태미와 홍인방, 두 캐릭터를 그리워하는 드라마 팬들의 기획으로 이뤄졌다. 박혁권은 그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혁권은 드라마를 통해 만들어진 신조어 퀴즈를 풀거나 촬영 후일담을 들려주는 등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팬들의...
[TV 리뷰]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 일가와 조민수 일당, 피비린내 나는 혈투 벌여 2015-12-28 23:49:49
홍인방의 가노, 대근과 맞닥뜨린다. "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512/editor_1451312579.jpg" editorid="editor_1451312579.jpg">"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512/editor_1451312588.jpg" editorid="editor_1451312588.jpg"> 이방지는 그러나 도화전에 오기 전, 남은이 남긴 "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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