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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채 급증시 신용등급 하락 우려…영국·캐나다도 내렸다 2021-02-07 05:31:31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앞으로 10여년간 국가 부채가 지금 같은 속도로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우리나라의 국제 신인도는 상당히 강등될 것"이라며 "이 경우 환율이 급등하고 주식시장이 붕괴하는 등 최악의 시나리오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성태윤 연세대 교수는 "최근 부채 증가 속도는...
"집값 상승 부추겨"…고밀개발 '득보다 실' [도심 고밀개발 실효성 논란②] 2020-07-22 17:47:34
양승우 /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400%짜리 집을 지어놨을 때 50년뒤 우리 후손들이 그 집을 부수고 다시 지어야 되는데 그때는 그러면 어떡할거냐 라고 하는 것까지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공급의 측면, 주거환경의 측면, 그다음 장래 관리의 측면에서 바라봐야 된다 라는 거고요."한국경제TV 이근형입니다.
양승우 교수 "아파트 높게만 지을 수 없다" 2020-07-22 15:04:37
있다. 양승우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로부터 현재 서울의 주택 용적률 수준은 어떠하고, 고밀개발은 어떻게 추진되어야 하는지 들어봤다.<기자> 당정에서 서울 역세권 일대 용적률을 높여서 10만호 이상 공급을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실제 가능한 수준입니까?<양승우 교수>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그게...
미국 아시아계, 코로나19 감염·사망률 가장 낮아…이유는? 2020-05-19 16:51:00
뉴욕시립대 반 트란 교수는 "아시아계는 지난 1월부터 일찌감치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소식을 듣고 경각심을 가졌다"며 "코로나19 확산 후 차이나타운 등에 미국인의 발길이 끊긴 것도 결과적으로는 아시아계의 사회적 접촉을 줄여 코로나19 감염자를 감소시키는데 긍정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ssahn@yna.co.kr (끝)...
"중국, 코로나19 기원조사 협력한다면서 현장선 지연 정황" 2020-05-13 10:23:26
홍콩시립대 수의학·역학과 교수는 "조사는 이미 작년 12월 말이나 지난 1월 초에 이뤄졌어야 했다"면서 "지금은 너무 늦었기 때문에 다른 간접 증거에 의존해야 하며, 원인에 대한 증거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현재 과학기술부의 주도로 기원조사가 이뤄지고...
노동절 맞아 홍콩서 산발적 시위…경찰과 충돌도(종합) 2020-05-01 22:59:48
훨씬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콩 시위대가 주로 이용하는 메신저 텔레그램 등에서는 이날 몽콕, 코즈웨이베이, 사이잉푼, 타이포, 쿤통 등 5개 지역에서 '플래시몹' 형태의 시위를 벌이자는 얘기도 나왔지만 실행되지 않았다. 시위 참여 열기가 저조해진 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황 등이 주된 요인으로...
노동절 맞아 홍콩서 산발적 시위…대체로 평온 2020-05-01 20:23:35
당초 예상보다 참여 열기가 훨씬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콩 시위대가 주로 이용하는 메신저 '텔레그램' 등에서는 이날 몽콕, 코즈웨이베이, 사이잉푼, 타이포, 쿤통 등 5개 지역에서 '플래시몹' 형태의 시위를 벌이자는 얘기도 나왔으나,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 이러한 저조한 시위 참여 열기는 코로...
코로나19 잠잠해지자 홍콩서 대규모 시위 재개 조짐 2020-04-29 17:37:05
10일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支聯會·지련회)가 주최하는 6월 4일 톈안먼(天安門) 시위 기념 집회, 민간인권전선이 주최하는 7월 1일 주권반환일 집회 등도 예정돼 있다. 다만 시위 참여 열기는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홍콩시립대 에드먼드 청 교수는...
중국, 세계 곳곳에 의료지원 보내지만 각국 불신 여전 2020-04-26 20:28:30
"중국 외교관들은 공격적인 화법으로 중국의 입장을 옹호하지만, 이는 거센 반발을 불러올 수 있으며 중국이 의료물자 지원을 통해 얻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파괴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홍콩시립대 니콜라스 토마스 교수는 "중국은 미국의 부재를 틈타 보건 분야에서 세계적인 지도 국가로 부상하길 원하지만, 이를...
"中, 대대적 코로나19 의료지원에도 각국 불신 여전" 2020-04-26 20:20:43
긍정적인 이미지를 파괴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홍콩시립대 니콜라스 토마스 교수는 "중국은 미국의 부재를 틈타 보건 분야에서 세계적인 지도 국가로 부상하길 원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치적 투명성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