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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비용 낮추고 성능 높인 탄소 포집 분리막 기술 개발 2024-10-01 08:20:32
밝혔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SKIET 연구개발(R&D)센터,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김종학 교수 연구팀이 공동 연구한 차세대 탄소 포집 분리막 연구논문은 최근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멤브레인 사이언스'(Journal of Membrane Science·JMS)에 게재됐다. JMS는 분리막 분야 최고 학술지로, 세계적 화학...
자금시장 외면에…그룹 골칫거리 전락한 효성화학·GS엔텍 2024-09-26 15:00:18
GS엔텍은 1988년 설립된 이후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용 화공기기 제작하는 기업이다. 장기간 적자가 지속되면서 GS그룹의 '골칫거리'로 꼽혔다. 해상풍력 구조물 제조업체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채비율은 200%대에 달했다. 이수건설도 비슷한 사례다. 올 6월 말 부채비율은 2209.3%를 기록한 이...
추석 앞두고 '두 집안 싸움'...고려아연 또 '경영권 분쟁' [오한마] 2024-09-13 11:38:15
소식입니다. 화공기기 제조업체 에쓰씨엔지니어링 주가가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애경케미칼과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요.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애경케미칼로부터 91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슈퍼섬유 아라미드의 핵심 원료인 TPC를...
현대건설,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2024-09-12 17:36:30
▲플랜트(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뉴에너지(NewEnergy)(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사업관리) ▲안전(안전공학, 건설관련 공학) 등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 지원서는 9월23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이후 인적성(10월), 면접(11~12월),...
中 "韓美日 등 페놀제품 반덤핑관세 연장 여부 검토" 2024-09-05 17:36:01
5일 "6월 19일 중국석유화공그룹(中國石化·시노펙) 베이징옌산지사 등 업체들이 국내 페놀 업계를 대표해 반덤핑 조치 종료 재심 조사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신청인들은 반덤핑 조치가 종료되면 중국에 대한 덤핑이 이어지거나 재발해 중국 업계에 손해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무부는 신청 요건이...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원료·소재 풀밸류체인 가속화 2024-09-02 16:04:40
화공장 1단계를 2022년 아르헨티나에 착공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포스코그룹 광석리튬 생산법인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이 지난해 11월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연산 2만1500t 규모의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 1공장을 준공했다. 동일한 규모의 2공장이 준공되면 포스코그룹은 광석리튬 기반 수산화리튬 연산 4만...
원전 사고 딛고 'LNG 왕국' 세운 日, 작년 벌어들인 돈이… [원자재 이슈탐구] 2024-09-02 02:45:30
역시 일본 지요다화공건설이며, LNG 발전소의 가스터빈 최대 공급업체는 미쓰비시중공업이다.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LNG 플랜트를 수주했고, SK E&S가 호주 가스전에 참여하는 등 선전하고 있지만 LNG 업계에서만큼은 일본과의 격차가 크다. 금융 부문에서도 공공에선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이, 민간 상업은행 중엔...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의원, 어디 주식 있나 봤더니… 2024-08-29 16:14:04
페트로차이나, 중국알루미늄, 농업은행, 화공과기 등 다양한 중국증시 상장 종목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뱅가드가 운용하는 ETF 등에 투자 중이다. 김 의원은 "오랜 기간 거래해 온 증권사 PB가 추천해주고 있다"며 "높은 수익률보다는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제주가 지역구인 문대림...
SGC이앤씨, 2300억원 규모 사우디 석유화학 프로젝트 수주 2024-08-28 19:05:34
잔고를 쌓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3323억원 규모 화공설비 공사를 수주하며 해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이우성 SGC E&C 대표이사는 “양질의 수주를 목표로 안정적으로 수주 잔고를 늘려가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행에 집중하며 수익 규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산업폐기물, 친환경 수처리제로 '탈바꿈' 2024-08-28 14:30:32
손꼽힌다. 5가지 이상의 화공약품을 대체하는 단일 분말형태로 개발됐는데, 설비비용과 큰 부지가 필요한 단점을 보완해 기존방식 대비 5~10배 빠른 침강속도와 슬러지 발생량이 20%이상 줄어들었다. 생태계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그리고 지속가능 경영 실천을 위해 수처리제 개발에 대한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