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오션, 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승인 받아 2024-06-06 09:41:49
대형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화물창의 압력 조절에 실패하면 액화 이산화탄소는 드라이아이스를 형성해 선박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화오션은 선박의 추진 성능에 대한 검토와 더불어 화물창에 대한 상세설계를 맡았다.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CCUS) 기술을 지닌 에코로그는 LCO2...
HD현대-英 석유사 셸, 액화수소운반선 공동개발 2024-05-24 18:20:53
환경의 화물창에 액화한 수소를 보관해 각국으로 운반하는 선박이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대형 액화수소운반선을 공동 개발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독자 기술로 대형 액화수소탱크, 수소화물 운영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연구개발한다. HD현대중공업은 수소엔진을 개발하고, 액화수소운반선을...
태화그룹 TMC-GS건설, 업무 협약…액화수소 사업 동반 진출 추진 2024-05-22 15:21:13
조선기자재 전문업체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화물창의 핵심부품인 Mark-Ⅲ 멤브레인(Membrane)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60%에 달한다. 이를 기반으로 액화수소 연료탱크, 저장탱크, 공급 시스템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과 핵심 기자재 생산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외형 확대 국면, 조선과 해양의 조화 - 신한투자증권, 매수(유지) 2024-05-13 09:48:10
안정적이다. KC-1 화물창은 소송으로 가지만 비용반영이 완료되어 추가 리스크는 없음. 오랜 불황이 끝나고 장기 호황의 초입. 밸류에이션보다 얼마나 장기적으로 돈을 벌지가 중요하며 지금 추세면 호황은 오래갈 수 있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한화오션, 국산 LNG 연료탱크 탑재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 2024-05-10 10:35:15
14척을 선주에게 성공적으로 인도했으며, 나머지 17척은 현재 건조 중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인도로 한화오션의 LNG 관련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향후 고망간강의 대량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면, LNG 화물창 기술까지 내재화해 한국 조선업의 국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한화오션, 국산 LNG 연료탱크 탑재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 2024-05-10 10:30:01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LNG 화물창 기술까지 내재화할 경우 한국 조선업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올해 현재까지 컨테이너선 2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4척 등 총 36척의 고망간강 연료탱크 탑재 선박을 수주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남은건 24억달러…HD한국조선해양, 최단기간 수주목표 달성 눈앞 2024-05-06 07:31:01
달성을 더욱 빠르게 했다. 이러한 선박은 화물창 등과 관련해 앞선 기술력이 필요하고, 수주한 만큼 수익이 많이 남는 고부가가치 선종으로 꼽힌다. 이전 대표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운반선과 관련, 경쟁국인 중국이 한국을 많이 쫓아왔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친환경 선박 분야는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삼성重 "3900억 배상 책임"…가스公에 구상권 청구 소송 2024-04-23 18:42:06
이에 따른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 소송의 이유다. 선박제조업체인 삼성중공업은 2018년 3월과 4월 LNG운반선 2척을 SK해운에 인도했다. 처음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한 LNG 화물창이 장착됐다. ‘더 이상 외국 기술에만 의존할 수 없다’며 가스공사가 직접 설계한 화물창이다. 운항 중단으로 인한 손실 비용이 추가로...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한국형 화물창 결함 구상청구 소송 제기(종합) 2024-04-23 14:36:13
청구했다. SK해운은 삼성중공업과 함께 화물창을 설계한 가스공사에도 책임이 있다며 국내에서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이원석 부장판사)는 가스공사가 삼성중공업에 726억원을, SK해운에 1천154억원을 각각 지급할 것을 판결했다. 영국 중재재판소는 삼성중공업이...
삼성중공업, 한국가스공사에 3900억 구상 청구 2024-04-23 11:26:35
선박 제조사인 삼성중공업과 화물창 설계사인 한국가스공사와 자회사 KLT, 선주인 SK해운 등 관련 회사 간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가스공사는 앞서 화물창 수리비와 선박 미 운항 손실 책임 여부를 판단하는 국내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해 10월 가스공사가 삼성중공업에 수리비 726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