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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오피스텔 '역 갭투자' 사기 기승…경찰 수사 착수 2024-07-21 17:50:08
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는 부동산 임대인 한모씨(35) 등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한씨 일당은 2022년 하반기부터 전세보증금이 매매가보다 높은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역갭투자를 통해 보증금 일부를 빼돌리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확인된 피해 규모는 26가구, 30억원에 달한다. 피해 지역은 화성 김포...
[단독] 깡통 오피스텔만 골라 '역'갭투자…보증금 먹고 날랐다 2024-07-21 16:35:08
경찰에 따르면 경기 고양경찰서는 부동산 임대인 한모씨(35) 등을 사기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한씨는 2022년 하반기부터 전세 보증금이 주택 매매가보다 높아진 오피스텔을 골라 이른바 ‘역 갭투자’ 방식으로 매입하고 보증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한씨 일당은 지난 4월부터 세입자가 받아야 할 전세...
'성범죄 누명' 논란 동탄경찰서…이번엔 개인정보 유출 의혹 2024-07-13 00:21:50
B씨는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용변을 보는 자신의 모습을 훔쳐봤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화성동탄경찰서는 A씨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했다. 하지만 A씨의 신고는 거짓으로 드러났고, 경찰이 수사 실적을 올리기 위해 지금껏 무리한 수사를 벌인 것...
"반바지 입고 앉았다가 성범죄자 될 뻔"…동탄서, 또 구설수 2024-07-08 18:35:11
성범죄 강압수사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경기 화성 동탄 경찰서에서 비슷한 피해를 보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 동탄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저녁 8시쯤 화성시 영천동 한 거리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60대 여성 A 씨와 20대 남성 B 씨가 마주쳤다. B 씨는 쭈그려 앉아 A 씨의 반려견을 쓰다듬었고, 이때 A 씨는...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총파업…사측 "생산차질 없도록 준비"(종합) 2024-07-08 14:19:59
경기도 동탄경찰서 측은 이번 집회 참석 인원을 3천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파업 참가 규모가 클수록 삼성전자의 생산 차질 등 피해가 커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날 우천 속에 진행된 결의대회는 개회 선언에 이어 총파업 참여 현황 공개, 조합원 현장 발언, 행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검은색 우비에...
'성범죄 누명' 동탄경찰서, 실적 급급?…이준석이 공개한 자료 보니 2024-07-04 11:45:10
경찰서별 성범죄 기소의견 송치 현황'에 따르면 화성동탄경찰서의 지난해 송치율은 61.2%다. 화성동탄경찰서와 인접한 경찰서의 송치율은 용인동부경찰서 66.2%, 화성서부경찰서 65.2%, 수원남부경찰서 64.8%, 용인서부경찰서 64.3%, 오산경찰서 55.2% 등이었다. 화성동탄경찰서와 인접하지 않는 지역 경찰서의 통계는...
'성범죄 누명' 강압수사 처음 아니다?…화성동탄서 또 '논란' 2024-07-01 19:55:28
남성을 상대로 강압적 수사를 하다 논란이 된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서 과거 유사한 피해를 입었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올라와 다시 한 번 파장이 일고 있다. 화성동단경찰서 자유게시판에는 지난달 28일 '작년 우리 자녀도 똑같은 일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여청계 여성 수사관님 작...
"떳떳하면 가만히 있어"…20대男에 '성범죄 누명' 씌우더니 2024-07-01 13:33:25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달 여자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을 훔쳐봤다는 누명을 쓴 20대 남성 A씨를 직접 만나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 10분께 경기 화성의 한 아파트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부 여자화장실에서 50대 여성 B씨가 용변을 보는 모습을 훔쳐봤다는 누명을 썼다. B씨는...
'동탄 화장실 사건' 50대 신고자, 무고 혐의 입건 2024-07-01 12:54:20
사건'의 신고인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무고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 10분께 화성시 소재 모 아파트의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 여자 화장실에서 신원 불상의 남성이 용변을 보는 자기 모습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빨간 줄 찍찍 그일 뻔"…'동탄 성범죄 누명' 男 심경 고백 2024-06-30 17:07:43
화성동탄경찰서로 향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경찰서장과 여성청소년수사팀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서명운동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서명운동을 전개한 윤용진 변호사는 지난 28일 한 포털 설문 플랫폼에서 "개 경찰서의 일탈이 아니라 성범죄의 수사 및 처벌에 대한 사법 시스템의 심각한 오작동에 기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