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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테크팩솔루션, 친환경 유리병 설비에 350억원 투자 2021-01-19 15:24:30
행사인 화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사진 오른쪽)과 서범원 테크팩솔루션 대표(왼쪽) 등이 참석했다. 테크팩솔루션은 1956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유리병 제조사업에 진출했다. 2014년 동원그룹의 종합 포장재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에 인수됐다. 이번 설비 투자로 테크팩솔루션의 연간 유리병...
포스코, AI 입힌 '스마트고로' 덕에…생산성·품질 안정성 쑥쑥 2020-08-03 15:04:15
포스코 회장은 “광양 3고로는 1990년 12월 첫 화입 이후 29년 3개월 동안 총 9700만t의 쇳물을 생산해 포스코의 성장과 수요산업의 발전에 밑거름이 돼왔다”며 “광양 3고로의 화입을 계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 3고로 가동으로...
포스코, 광양 3고로 가동 "제조업 부활 불씨" 2020-07-10 17:25:21
2차 개수를 마치고 조업을 다시 시작하는 고로 화입식(용광로에 불을 붙이는 작업)을 열었다. 개수는 고로의 불을 끈 뒤 내부의 내화벽돌을 바꾸고 관련 설비 일부를 교체하는 작업이다. 최 회장의 화입식 참석은 취임 후 처음이다. 포스코는 쇳물 생산을 중단한 5개월을 포함해 총 1년8개월 동안 약 4000억원을 들여 광양...
포스코 광양제철소 3고로, '스마트 고로' 재탄생…年 460만t 쇳물 생산 2020-07-10 15:41:41
"광양 3고로는 1990년 12월 첫 화입 이래 9700만t의 쇳물을 생산해 포스코의 성장과 수요산업의 발전에 밑거름이 됐다"며 "이번 화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조속히 극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리스타트(Restart)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양=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포스코, 광양3고로 재정비…"스마트·친환경 고로 재탄생" 2020-07-10 14:08:20
조업을 시작하는 고로 화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수는 고로의 불을 끈 후 내부의 내화벽돌을 교체하고 관련 설비 일부를 신예화하는 작업을 뜻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광양 3고로는 이번 2차 개수를 통해 초대형, 스마트, 친환경 고로로 혁신했다면서 내용적을 4,600㎥에서 5,500㎥으로 초대형화함으로써 생산성이...
포스코 광양3고로, 스마트·친환경 용광로로 재탄생 2020-07-10 11:00:02
감염 사례 없이 계획대로 진행됐으며, 화입에 맞춰 협력사들 역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게 됐다고 포스코 측은 전했다. 포스코는 광양 3고로 가동에 필요한 주문을 이미 확보한 만큼 고객사의 생산판매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정상조업도를 조기에 달성하는 데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
KCC,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 2호기 재가동 2019-12-23 16:58:50
심는 화입식 행사를 했다. 정몽진 KCC 회장, 정몽익 KCC 수석부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는 2002년 가동을 시작해 16년 동안 그라스울 제품을 생산해왔다. 지난해 7월 증산 공사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다가 1년5개월여 만에 다시 시작했다....
KCC 문막공장 글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 증설…생산량 30%↑ 2019-12-23 09:20:25
단열용 유리섬유인 글라스울(glass-wool) 생산라인 2호기 화입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용해로에 새 불씨를 심는 화입식에는 정몽진 KCC 회장, 정몽익 KCC 수석부회장, 정몽열 KCC건설[021320] 사장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02년 설치된 생산라인 2호기는 16년간 글라스울 제품을 생산해왔으며 작년...
KCC, 국내 최대 유리장섬유 생산라인 완공 2019-08-13 18:00:13
심는 화입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온도를 올리는 승온 작업에 들어간다”며 “이후 시운전을 통해 안정화 작업을 거쳐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생산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2호기가 가동되면 기존 연 4만t 규모인 1호기는 설비 노후화로 가동을 중단한다.2호기는 단일 라인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KCC, 유리장섬유 생산라인 증설…"국내 최대 규모" 2019-08-13 11:36:04
심는 화입식(火入式) 행사를 열었다. 화입식에는 정상영 명예회장과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021320] 사장을 비롯해 KCC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화입식을 시작으로 2호기는 약 한 달 동안 유리 용융에 필요한 온도까지 용해로 안의 온도를 올리는 작업을 시작하며 시운전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