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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美 지표 부진에도 1,420원대 부담감…1,431.40원 마감 2025-01-25 03:11:54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른다. 미시간대가 조사한 미국의 1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71.1로, 앞서 발표된 예비치 73.2에 비해 2.1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전문가들은 예비치가 유지됐을 것으로 점쳤으나 예상은 빗나갔다. 1월 확정치는 전달 확정치에 비해서는 2.9포인트 낮아졌다. 6개월 만에 첫...
경인고속도로 지하로…"상습 정체 해소 기대" 2025-01-23 17:38:21
서울 양천구 구간이 지하로 들어간다.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진행된 올해 첫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사업 선정·결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경인고속도로 인천 서구 청라동∼서울 양천구 신월IC 구간(15.3㎞)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 예타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영월~삼척 고속도로도 예타 통과 2025-01-23 14:11:17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신설사업도 예타 문턱을 넘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열린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예타 대상 사업 선정 및 예타 결과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5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예타를 통과한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는 인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한다…영월∼삼척 고속도로도 예타 통과 2025-01-23 14:00:04
통과 국도15호선 확장·국토위성 개발 등은 예타 대상사업 선정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인천 서구와 서울 양천구를 잇는 경인 고속도로 구간이 지하화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올해 첫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사업 선정·결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 지방행정체제 개편 나선다…"초광역권 형성해야" 2025-01-22 16:25:37
지식기반산업이 수도권 중심으로 확장되며, 비수도권의 전통 제조업 쇠퇴와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분석됐다. 교통·통신 발달로 시간 및 공간 제약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지만 이로 인해 농촌과 소규모 도시의 소멸 위험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지방재정 양극화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됐다. 지방세수 감소와...
"해외 투자도 미국에"…미국, 신규 FDI 투자 유치 사상 최고 2025-01-22 15:33:17
기업이 외국에서 새로운 시설과 운영을 구축하거나 확장하는 투자를 뜻한다. 미국은 지난해 2천1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반면 중국은 사상 최저치에 가까운 400개 미만의 프로젝트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중국은 2010년대 중반까지 10년 동안 매년 1천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유지했었다. 유럽 최대 경제 규모인...
[트럼프 취임] 美이익 최우선 재천명…사실상 집권1기 정책으로 회귀 선언 2025-01-21 10:40:40
고물가의 주범으로 바이든 정부에서 이뤄진 과도한 재정지출과 치솟은 에너지 가격으로 돌렸다. 그러면서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석유·천연가스 시추를 전면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그는 물가 인하, 전략비축유 전량 확보, 에너지 수출 등을 약속하며 "우리 발밑의 이 '액체 금'(석유)이 그것을 가...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필립스 곡선 2025-01-20 17:53:27
위해 확장 재정·통화정책을 시행한다. 단기에 실업률을 낮출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제주체는 물가 상승을 인지한다. 결국 장기적으로 경제주체는 인플레이션을 정확히 예상하므로 물가만 오르고 실제 실업률은 자연 실업률 수준으로 회귀해 수직이 되는 필립스 곡선이 된다. 따라서 장기 필립스 곡선에서 실업률과...
맞춤형 세무 플랫폼 ‘올택스’, 부가세 신고·직원 관리 통합 솔루션 선보여 2025-01-20 17:50:57
직원 관리, 세금 납부 일정 관리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향후에는 자동화된 세금 계산과 정부 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재정 관리 전반을 돕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최근 5년간 교내 창업기업 누적투자 유치액 2,000억원, 기업가치 1조1000억원을 돌파” 2025-01-20 10:49:30
허브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와의 연계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특히, 경기지역은 우리나라 지역 총생산의 25%를 담당하고 있다. 수원에 자리한 우리 성균관대는 딥사이언스, 딥테크 중심 국내최고수준의 연구력과 사업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협력프로그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