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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기분상해죄! 2024-06-25 16:56:52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하되, 피해근로자 등의 의사에 반하는 조치를 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에는 ‘분리조치’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지만, 현실에서는 위 규정에 따른 조치를 분리조치로 이해하고 있고, 감독기관 역시 분리조치를 매우 강조하고 있는데, 피해근로자 등에게 유급휴가를 주는 경우가 많지...
23명 숨진 아리셀 화재, 대표 "애도와 사죄" 2024-06-25 15:44:28
2시께 공장 건물 1동 1층 앞에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부상 및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조속한 회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큰 책임감을 갖고 고인과 유족에게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진심을 다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 '유예' 2024-06-25 15:37:39
무너뜨리는 행동을 멈추길 바라며 학생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길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정부가 전공의들의 7대 요구사항을 수용할 것도 요구했다. 비대위는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미 시작된 대한민국 의료의 붕괴는 걷잡을 수 없을 것"이라며 "그것을 바로잡는 길은 전공의들의 7대 요구...
아리셀 대표 "유족에 사죄…진심 다해 후속조치 노력" 2024-06-25 14:50:46
1동 앞에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부상 및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조속한 회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큰 책임감을 갖고 고인과 유족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진심을 다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겠다"며 "사고 원인 규명...
신한투자증권,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지원 활동 2024-06-25 14:16:21
제주도 해녀 보청기 지원 사업, 강원도 산불 피해 긴급구호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했던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올바른 사회 공헌 ...
정부, 수련병원에 "복귀 어려운 전공의는 사직 처리 해달라" 2024-06-25 11:28:56
이와 동시에 전공의들에 대해선 수련 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약속하며 복귀를 촉구했다.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중대본 회의에서 수련병원 및 의대 교수들에 대해 "전공의들이 제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의료계 스승으로서, 선배로서, 최선을 다해 설득해주실 것을...
작년 사이버 공격 지속시간 역대 최저…랜섬웨어 증가 탓 2024-06-25 11:03:41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자가 탐지되기 전 침해 환경에서 머무는 시간의 중앙값으로 산출되는 전 세계 '공격 지속 시간'(드웰타임) 중앙값은 작년 평균 10일로 2022년 16일에서 현저하게 감소했다. 이는 2009년 보고서 발간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 드웰 타임(dwell time)은 보안 침해 이후...
유한킴벌리, '2024 그린캠프' 대학생 참가자 80명 모집 2024-06-25 11:02:30
환경 분야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학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린캠프 참가자들은 기후변화와 산불로 사라져가는 숲생태계 복원 과정에 함께한다. 강릉-동해 산불 피해지 일대와 한반도 고유종이자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를 비롯한 고산식물이 보존된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현장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
화성 공장화재에 외신 "기피 직종에 외국노동력 의존" 2024-06-25 10:52:57
외신 "기피 직종에 외국노동력 의존" "노동환경 개선 노력에도 산업재해 계속 발생" "리튬 배터리 화재, 전세계서 문제…배터리업계 고심"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대부분이 외국인 일용직 근로자로 드러난 가운데 외신은 한국의 외국인 노동력 의존 심화 현상...
리튬전지 3만5000개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5 01:26:28
중 최악의 피해 사례다. 사망자 22명 중 20명이 2층 작업장에서 작업하던 외국인 근로자다. 해당 건물 2층은 처음 화재와 폭발이 일어난 지점이다. 화재 피해자들의 시신이 대부분 훼손돼 신원 확인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차전지 공장에서 ‘연쇄 폭발’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연면적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