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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눈] 반복 재해…'지역 건의 댐'이 해법 2022-09-25 17:17:20
하지만 당시 환경단체는 항사댐 위치가 활성단층인 양산단층과 직각으로 놓여 위험하다며 반대했다. 그러나 이번 냉천 범람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인명 피해, 주택 침수 등의 피해를 당하자 냉천 상류에 물을 담아둘 댐이나 저수지를 보강·건설할 필요성이 다시 힘을 얻은 것이다. 반복되는 재해에 대한 최선의 대책은 댐...
대만서 또 다른 지진 우려…"서남부 인구밀집지역 위험성" 2022-09-21 12:03:01
단층이 있으며 이중 잠재력이 높은 3~4개의 단층이 분명히 포함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밀집된 활성단층이 활동하지 않아 오랜 시간 축적된 에너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이유로 "(잠재력이 높은 단층을) 밝힐 수 없다"면서 기상국이 면밀히 모니터...
뉴로핏, PET 영상 자동분석 소프트웨어 美 허가 획득 2022-08-16 09:17:08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영상과 자기공명영상(MRI)을 결합해 알츠하이머병의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정량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다. 뉴로핏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 및 뇌신경 세포 대사 감소 표준섭취계수율(SUVR)을 자동으로 제공한다. 기존에 PET...
암도 '저온 요법' 효과? 방 온도 낮추면 종양 억제 가능하다 2022-08-05 17:10:17
너무 많이 흡수하면 아무리 갈색 지방이 활성화해도 암 종양이 포도당 결핍에 빠지지 않는다는 걸 시사한다. 포도당 섭취를 제한하는 게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유력한 수단 중 하나라는 뜻이기도 하다. 연구팀은 6명의 건강한 지원자와 화학치료를 받는 암 환자 한 명에게 생쥐 실험 결과를 테스트해 봤다. 질환이 없는...
지엔티파마, 뇌졸중 치료제 국내 3상 환자 21명 등록 완료 2022-03-23 09:32:47
초기에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에서 중등도 및 중증 허혈성 뇌졸중으로 판정된 환자 496명을 대상으로 한다. 환자는 위약 또는 넬로넴다즈를 5일동안 투여받는다. 임상에는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23개 대학병원 뇌졸중센터가 참여한다. 넬로넴다즈는 지엔티파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지원을 받아...
'철분 중독'에 빠진 암세포, 철분 표적 치료제로 공격한다 2022-03-11 17:51:47
철분의 흡수와 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활성도가 유난히 높다는 걸 알아냈다. 췌장관 세포 암의 경우 철분 흡수 유전자의 높은 발현 도와 환자의 생명 단축이 연관돼 있다는 걸 확인했다. 이런 PDA 환자의 종양을 놓고 PET(양전자 단층촬영) 검사를 해 보니 산화 상태의 2가 철 수치가 매우 높았고, KRAS 유전자가 이런...
‘중간국 딜레마’가 한국 외교에 주는 시사점 [신범식의 국제정치 읽기] 2022-01-19 09:16:16
있는 지정학적 활성 단층대의 서쪽에 있는 대표적 ‘중간국(中間國)’이다. 그 반대편에 한반도가 있다. 1945년 얄타회담에서 한민족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 운명이 결정됐던 것처럼 수십 년이 지난 2022년에 우크라이나의 의지가 무시되고 그 미래가 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결국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정학적 중간국...
경남 거창 인근서도 규모 2.3 지진 2021-12-15 23:47:52
판 내부에 있어 비교적 지진에 안전하다는 견해가 많았다. 하지만 2013년 5월 인천 백령도(규모 4.9), 2016년 9월 경북 경주(규모 5.8), 2017년 11월 경북 포항(규모 5.4) 등 규모 5.0 안팎의 지진이 자주 발생하면서 한반도에 숨겨진 활성단층(지진 발생 가능성이 있는 단층)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길성/장강호 기자...
"한반도,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2021-12-15 17:45:38
자주 발생하면서 한반도에 숨겨진 활성단층(지진 발생 가능성이 있는 단층)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손문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는 “17세기 100년간 지진이 여러 번 일어났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 일”이라며 “앞으로 규모 4~5 지진은 1년에 2~3번 일어날 것”이라고...
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남한 내 활성단층 약 450개 2021-12-14 20:47:55
발생한다. 단층은 외부의 힘에 지반이 어긋나 올라오거나 내려간 것을 말한다. 깨져있는 연약한 구조를 가진 만큼,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서진다고 생각하면 지진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다. 단층 중에서도 최근에 변형이 일어난 적이 있어 지질학적으로 활성으로 판단되는 '활성단층'에서 대형 지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