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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기반시설, 공공기여금 담보로 먼저 짓는다…내년 첫 사례 2025-01-19 07:00:03
국토부는 특별정비구역당 1천억원 내외의 자금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 현금 기부채납 활성화·투자자 참여 관건 '공공기여금 유동화'가 효과를 보려면 먼저 재건축 조합의 현금 기부채납이 활성화돼야 한다.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는 토지, 임대주택뿐 아니라 기반시설, 현금, 분양주택 등...
스페이스X 우주선 폭발로 당국 조사…스타십 비행 중지돼 2025-01-18 04:39:02
전날 스타십 기체가 폭발한 직후 "잔해 대응 구역을 활성화하고, 우주선 잔해가 떨어지는 지역 일대에서 항공기가 속도를 잠시 늦추거나 출발 위치에서 잠시 멈추게 했다"며 "여러 항공기가 영향을 받은 구역을 우회하도록 요청받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FAA는 스페이스X가 주도하는 사고 조사 과정의 모든 단계에 참여한...
닥터빌드,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에 건축 자동 설계 프로그램 '아이콘 프로' 납품 2025-01-17 14:23:17
노후계획도시 정비 플랫폼을 구축하며 주택 공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아이콘(AICON)’은 닥터빌드가 오랜 연구와 개발 끝에 상용화에 성공한 프로그램으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정비계획 수립부터 준공까지의 전 과정을 3D 모델로 빠르게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등기부등...
온누리상품권 '설 빅4 이벤트'…할인율 높이고 환급 이벤트 쏠쏠 2025-01-17 06:00:06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이다. 전통시장법상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과 지역상권법상 자율상권구역 내 상인, 소상공인법상 백년소상공인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류, 모바일, 카드형 등 3가지 종류로 운영된다. 중기부는 온누리상품권...
'악취 주범' 부산 사상 분뇨처리시설 땅 속으로 2025-01-16 17:23:09
△기업지원복합센터 △부산혈액원 △산업단지 활성화 구역 지정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개통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2030년까지는 4251억원을 투입해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분뇨처리시설 현대화로 확보된 잔여 공간도 주민 친화 시설로 채워나갈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사...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D-2…주변 조합장들 현대건설 지지 나서 2025-01-16 15:10:20
분양 활성화를 위한 전담 인원도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미분양 발생 시 아파트와 상가 모두 최초 일반분양가로 대물 인수해 조합원의 이익을 지키겠다는 ‘아파트·상가 대물 인수 확약서’를 제출하며, 분양 수입으로만 가구당 약 3100만 원의 프리미엄을 보장했다. 차별화된 설계도 강점이다. 한남4구역은 현대건설의...
"그린벨트에 묶여"…기아 소하리공장 '54년 족쇄' 풀렸다 2025-01-15 18:08:55
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공장의 증개축시 보전부담금 완화, 고층건물 소방관진입창 설치기준 합리화 등이 포함됐다. 정부에서 건의과제 대부분을 수용하고, 구체적인 후속조치 계획까지 피드백 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기아는 공장노후화 개선과 전기차 공정 전환 추진을 위한 부담금 감면을 수차례 건의했고,...
다가오는 설 명절 '전통시장 주차장' 이용하세요 2025-01-15 12:00:01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보도(인도) 등 주·정차 금지구역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주·정차 허용구간에서 제외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자체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등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주차허용구간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정확한 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지자체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환 행안부...
기아 오토랜드 지목 '대지→공장'…증개축 부담 54년 만에 해소 2025-01-15 06:00:00
"규제 개선은 단순히 기업의 편의를 넘어 국민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기업 현장의 규제와 투자 애로 해소를 위해 대한상의 규제애로접수센터와 국조실 규제개혁 신문고 연계 운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서울 삼성·대치·청담·잠실, 토지거래구역 조만간 풀 것" 2025-01-14 18:22:57
등 비아파트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500㎡ 미만 소규모 필지(2·3종 주거지)에서 빌라 등을 지을 때 법적상한용적률(250·300%)까지 3년간 건축을 허용하는 방안이다. 빌라는 주차난과 과밀화 등을 우려해 기존에는 조례 용적률(200·250%)까지만 건축이 가능했다. 박진우/최해련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