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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도구에 불과해"…철없는 아들 '폭탄 발언'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6-29 07:00:03
보라”는 안나의 말에 아들이 한 대답은 더욱 황당했습니다. “아뇨, 저는 예술가가 될 거예요. 프랑스로 유학 보내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안나는 얼마나 당혹스러웠을까요.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 법. 결국 안나는 아들의 프랑스 유학을 허락했습니다. 예술을 위한 예술 프랑스 유학을 간 뒤에도 휘슬러는 제멋대...
尹과 차별화 나선 한동훈에 민주당도 깜짝 "대표 되면 위협적" 2024-06-26 17:31:46
황당한 소리를 하면서 선거에서 지지 않았나. 윤 대통령과 차별화하지 않고 윤 대통령과 일체화된 국민의힘 대표라면 이미 심판받았는데 민주당이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며 "그런데 만약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면 골치 아파진다. 그래서 좀 주목할 만한 대목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누구보다 신뢰하는...
[사설] 집값 못 잡고 논란만 키우는 토지거래허가제, 폐기 검토할 때다 2024-06-13 18:17:17
맘대로 집을 살 수도, 팔 수도 없는 황당한 일이 자유시장경제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다.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갖가지 규제를 받는다. 거래 허가를 받으려면 땅을 살 돈을 어떻게 조달할지 지자체 등에 제출해야 한다. 자금조달 계획이 불분명하면 거래 허가가 나지 않고, 나더라도 이 자료들은 국세청에 전달돼 탈세...
"팀장님이 인사 잘 안 받아줘요"…공무원의 황당 갑질 신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12 10:00:01
징계가 '견책' 처분으로 완화됐지만 억울하고 황당한 A는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결국 충북도지사를 상대로 '견책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태도만으로 징계 사유 안 돼" 1심 판단, 2심서 뒤집혀1심을 맡은 청주지방법원은 A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투명인간 취급 행위는 딱히 B에 어떠한 요구나...
변기 뒤에 침대가?...월세 5만원 '감지덕지' 2024-05-03 16:30:23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변기 바로 뒤에 침대가 있는 황당한 구조의 작은 아파트가 월세 300위안(약 5만6천원)에 내놓아 순식간에 거래가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이 아파트는 크기 5㎡(53제곱피트)짜리 초소형으로, 화장실과 침실은 같은 공간에 있는 구조라 샤워하다가 침구류가 물에...
뒤집어진 성조기, 침몰하는 백악관…뉴욕 한복판서 "미국은 망했다" 2024-05-02 19:25:02
수술을 위해 주를 건너 이동하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도 주요 이슈인데, 프로 라이프(pro life·낙태 반대)인 공화당과 프로 초이스(pro choice·여성의 선택권 존중)인 민주당으로 나뉘며 세대 간 이슈로 비화하기도 했다. 카르멘 위넌트는 이 이슈에 대해 조용하고 담담한 분노를 표출한다. 벽...
모델3 오토파일럿 집중체험… 핸들 놓고 시속 100㎞로 달렸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4-13 07:00:04
구매자에겐 황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 모델3는 모델Y RWD처럼 중국산 차량입니다. 중국산 테슬라는 미국산보다 오토파일럿 구현 조건이 엄격합니다. 가령 미국산 모델X는 목적지로 가면서 알아서 척척 차선을 바꿉니다. 반면 중국산인 모델3는 운전사에게 변경 승인을 요청합니다. 차선 변경에 실패하면 재차...
투표소 '대파 금지'에…이재명 "칼틀막·입틀막·'파틀막' 정부" 2024-04-06 12:05:53
이제는 '파틀막'까지 하는 황당한 정부"라고 쏘아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에서 진행 박성준 중구성동구을 후보 지원 유세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민주주의가 퇴행하고 있다. 왜 이렇게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는 것인가"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파로 테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천자칼럼] 차원이 다른 김준혁의 막말 2024-04-02 18:00:22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의 황당 주장은 끝이 없다. 한 공중파 방송에선 “아직도 미국에는 흑인과 백인 화장실 문이 따로 있는데, 이게 무슨 민주주의 국가냐”고 했다. 삼류 정치 논평도 빠지지 않는다. “바이든과 윤석열이 은밀하게 국지전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이런 폴리페서가 제1야당 후보가 되고 당선이...
면접 분위기 왜 이래…"결혼 계획 있냐?" 황당 질문 '여전' [이슈+] 2024-03-31 06:57:10
사회초년생 직장인 10여명에게 물어보니 이외에도 황당한 면접을 겪은 이들이 많았다. "우리 회사는 매일 오전 10시에 기도 시간이 있는데, 함께 할 수 있냐"는 전도에 가까운 질문부터 연애 횟수, 흡연 여부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사내 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점심시간에 메뉴를 골라야 한다면 뭘 고를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