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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는 세터 황동일 "세터는 왜 때리면 안 되나요?" 2019-01-15 21:30:32
감독은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했다"며 황동일을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투입했다. 황동일은 "제 장점은 밝은 모습으로 파이팅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을 당연히 기본으로 가져가면서 타이스와 철우 형의 장점을 어떻게 잘 살릴지를 생각하며 뛰었다"며 "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 것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골고루 터진' 삼성화재, 한국전력 완파…4위로 도약 2019-01-15 20:40:40
황동일은 직접 공격에 가담해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황동일은 오픈 공격을 때려 넣은 뒤, 한국전력 신으뜸의 공격을 블로킹하면서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세트 후반에도 황동일은 오픈 공격에 성공, 23-17로 점수를 벌리며 팀에 2세트 승리를 안겼다. 3세트에도 삼성화재는 8-8로 덜미를 잡힌 뒤 8-9로 역전당하기도 했...
돌풍의 OK저축은행, 삼성화재에 역전승…1위 점프 2018-11-06 21:17:31
추격의 기회는 있었다. 하지만 19-21에서 세터 황동일은 공격과 토스를 고민하다가 엉뚱한 곳에 어정쩡한 높이로 볼을 띄워주고 말았다. 삼성화재에는 뼈아픈 범실이었다. 상대 범실로 승기를 잡은 OK저축은행은 상대 서브 범실로 23-20을 만든 뒤 요스바니의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세트를 매조졌다. OK저축은행은 4세트...
[프로배구] 역대 정규리그 MVP·신인선수상 수상자(표) 2018-04-03 17:35:18
│황동일(LIG손해보험) │2008-2009 │ 염혜선(현대건설) │ ├──────────┼─────┼───────────┤ │ 신영석(우리캐피탈) │2009-2010 │ 양유나(GS칼텍스) │ ├──────────┼─────┼───────────┤ │ 박준범(KEPCO)│2010-2011 │ 표승주(도로공사) │...
신진식 감독의 삼성화재, 결과는 '절반의 성공' 2018-03-23 09:36:29
등 플러스 요인도 있다. 황동일은 올 시즌을 교훈 삼아 다음 시즌에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가장 큰 변화의 키는 신 감독이 쥐고 있다. 초보 사령탑으로 신 감독이 올 시즌 보여준 배구는 삼성화재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신치용식 배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다음 시즌 신 감독이 어떻게...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3차전, 심리적으로 우리가 유리" 2018-03-22 18:39:34
신 감독은 세터 황동일이 2차전 초반 타이스와 호흡이 불완전해 보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황동일에게 그대로 하라고 했다. 타이스가 지나치게 요구사항이 많았는데, 동일이게게 신경 쓰지 말라고 했고, 타이스에게도 그렇게 얘기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승부처는 리시브다. 오늘 오전에 잠깐 서브 리시브 훈련을 하고...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 "3차전 없다는 각오로 싸우겠다" 2018-03-20 18:38:41
진출할 확률은 약 92%다. 1차전에서 세터 황동일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시한 신 감독은 "2차전에서도 잘할 거라고 믿는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신 감독이 믿는 구석은 하나 더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 2일 인천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3라운드 방문경기에서 5세트 9-14의 절대적인 열세를 뒤집고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쌍포는 막강했다' 삼성화재, PO 1차전 대한항공 제압 2018-03-18 16:42:57
21-19로 달아났다. 22-21에서는 세터 황동일이 2단 패스 페인팅으로 득점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22-23에서 결정적인 서브 범실로 매치 포인트를 만들어줬다. 삼성화재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류윤식의 블로킹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화재, OK저축은행 완파하고 하루 만에 2위 복귀 2018-03-03 15:24:51
19-12까지 간격을 벌렸다. 19-14에서는 세터 황동일이 오픈 강타를 꽂아넣었다. OK저축은행은 16-20까지 쫓아갔으나 삼성화재는 센터 손태훈의 속공과 타이스의 후위 공격으로 22-16을 만들고 추격 의지를 꺾었다. 2세트 초반 송명근을 재투입한 OK저축은행은 3세트에서는 김요한, 마르코를 넣으며 정예 멤버로 나섰다....
'타이스 30점' 삼성화재, KB손해보험 완파 '2위 굳히기' 2018-02-23 20:40:00
하지만 이후 삼성화재가 상대 서브 범실을 시작으로 황동일, 박상하, 타이스의 블로킹 득점을 포함한 연속 6점을 올리며 18-12로 전세를 뒤집었다. 삼성화재는 역전에 성공한 뒤로는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3세트에서도 KB손해보험이 중반까지는 리드했다. 그러나 11-13으로 끌려가던 삼성화재는 강영준의 서브 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