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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바이오, AI 기반 환자분류 분자 아형 산출장치 국내 특허 2022-04-07 09:34:53
신약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각 환자에 딥오믹스 마커를 적용해 세밀한 분자 아형으로 분류하면 기존 약제에 대한 반응성을 예측할 수 있고, 현재 치료제가 없는 악성 분자 아형들의 치료표적을 발굴해 신약개발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분류체계가 없는 질환에 대한...
靑 이전되면 국민소통 활성화될까…전문가 "대통령 의지 문제" 2022-03-15 16:17:25
밝히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윤 당선인은 문 대통령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할 수 밖에 없다"며 "강력하게 공약해놓은 집무실 이전 공약을 문 대통령이 이행에 실패하면서 정치 신뢰를 떨어뜨렸는데, 똑같은 모습을 보이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과 ...
윤석열 공개 저격한 文…"친문세력 결집" vs "정권심판론 확산" 2022-02-10 17:36:27
달궜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윤 후보가 쓸데없이 강성 발언을 해서 궁지에 몰린 쥐에게 기회를 줬다”고 분석했다. 강경하게 맞대응하던 야권은 오후 들어 공세 수위를 조절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을 향해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늘 강조해왔다”며 “그런 면에서 문재인...
文 '윤석열 비판' 두고…"이재명 아래 결집" VS "조국 사태 시즌 2" 2022-02-10 15:25:20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를 두고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윤 후보가 유리한 대선구도에서 자충수를 뒀다"며 "얼마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친문이 이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다 아시면서"라고 대답했다. 친문 세력이 이 후보에 대한 회의감에 지지를 유보했는데...
"이재명, 역시 달변…윤석열, 예상외 선전" 2022-02-03 22:19:13
있는 토론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4자 토론은 결국 후보들이 하고 싶은 말만 반복하는 구도로 흘러가기 마련”이라며 “진정한 의미의 정책 토론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혹평했다. 네 후보의 다음 방송 토론은 오는 21일 열릴 전망이다. 중앙선관위는 21일과 25일, 다음달 2일 등 총 세...
靑 "朴 사면, 국민통합 계기"라지만…정치권 "野 분열 노렸을 수도" 2021-12-24 17:20:41
창당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박 전 대통령 사면은 윤 후보한테 마이너스가 될 수밖에 없다”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에서 사면 이슈로 지지율이 2~3%포인트라도 빠지면 윤 후보로서는 치명적”이라고 분석했다. 야권에 별다른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테라젠바이오, 엔에이백신연구소와 항암 치료제 공동개발 2021-09-28 18:03:01
있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테라젠바이오는 신항원 표적 치료용 백신을 첫번째 글로벌 신약 개발 목표로 정해 공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많은 암환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백신을 빠른 속도로 개발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동호 엔에이백신연구소 대표는 "이번 공동...
테라젠바이오, 엔에이백신연구소와 항암 치료제 개발 협약 2021-09-28 15:16:30
중이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테라젠바이오는 신항원 표적 치료용 백신을 첫번째 글로벌 신약으로 정해 개발하고 있다"며 "회사가 예측한 신항원 펩타이드를 환자에 주입하기 위한 전달 매체가 필요한데, 엔에이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호 엔에이백신연구소...
마크로젠,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2차 시범사업 선정 2021-09-14 09:47:00
디엔에이링크 대표, 테라젠바이오 황태순 대표,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는 "미국, 영국 등 주요 선진 의료시장에서 유전체 빅데이터 구축 사업의 속도를 올리는 가운데, 미래 정밀의료의 핵심이 될 한국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의 초석을 마련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4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野 2위로 치고 올라간 홍준표 2021-08-26 17:33:16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많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대권 도전 발표 후 두 달여간 윤 전 총장을 지켜본 일부 보수 지지자가 ‘구관이 명관’이라는 평가를 내린 것”이라며 “특히 이번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2030세대의 지지율 하락이 뼈아픈 대목”이라고 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