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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분기 영업익 30억원…분기 최대 매출 2024-08-06 18:01:48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달 중 연산 70t 규모의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파일럿 라인을 완공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연산 1천t 규모 리튬인산철(LFP) 양극활물질 파일럿 라인 완공도 앞두고 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고객 중심 활동과 기술력 선도, 글로벌 거점 전략 지속 추진, 고부가 제품 개발 등...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분기 영업익 30억…지난해 두배 2024-08-06 16:50:14
규모의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파일럿 라인이 완공된다. 가성비 배터리인 LFP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양극활물질도 올해 10월 중으로 연산 1,000t 규모의 파일럿 라인이 완공될 예정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현재 시장의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지만 고객 중심 활동과 기술력 선도, 글로벌 거점 전략...
"분위기 좋더니 한 달 만에"…반등 기다리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8-03 07:00:01
“우선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은 2021년에 국내 배터리셀사와 국책과제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상업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을 진행했으며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고체전해질 기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 “오는 3분기에 전고체전해질 파일럿 라인 年 70t 구축이 완공될 예정이며 이후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에...
전고체 배터리 전쟁…파우치형 LG엔솔·SK온, 각형 삼성SDI 2024-07-24 16:03:11
2029년경 상용화 시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LG엔솔과 비슷하게 파우치형의 에너지효율성 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연구개발 및 생산을 진행할 대전 배터리연구원 황화물계 차세대 배터리 파일런 플랜트는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SK온은 미국 솔리드파워(Solid Power), 사이온파워(Sion Power) 등 해외...
포스코그룹, 120개 사업 정리…2.6조 확보해 배터리 투자 2024-07-12 17:37:56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에 들어가는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은 국내 배터리셀 제조사를 통해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배터리셀 제조사는 2027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인 삼성SDI로 추정된다. 또 데모 플랜트를 통해 리튬메탈 음극재 시제품을 생산 중이다.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샘플 테스트를 하고...
포스코홀딩스 "전고체 전해질·리튬메탈 음극재 테스트 중" 2024-07-12 15:38:46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에 들어가는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은 국내 배터리셀 제조사를 통해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2027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인 삼성SDI로 추정된다. 포스코홀딩스는 또 데모 플랜트를 통해 리튬메탈 음극재 시제품을 생산 중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
화재 줄고 주행거리 늘고…'전고체배터리' 속도전 [마켓인사이트] 2024-07-10 14:22:36
황화물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요. 올해는 중대형 전지사업부 직속으로 ‘전고체 배터리 사업화 추진팀’을 신설했는데, 이를 통해 상용화 시점을 더 앞당긴다는 계획입니다. 삼성SDI는 국내 최초로 파일럿 라인을 구축했고, 지난 6월 이미 시제품을 생산했는데요. 현재는 완성차업체들에게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전고체배터리 핵심 기술 확보…SK온, 고분자 전해질 개발 2024-06-16 19:04:13
전해질 후보로는 산화물계, 황화물계, 고분자 전해질이 있다. 다만 고분자 전해질은 두 소재와 달리 상온에서 배터리 효율이 낮았다. SK온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단점을 개선했다. 고분자 전해질의 이온 전도도를 이전보다 약 열 배 이상 끌어올렸다. 리튬 이온 운반율도 다섯 배 늘렸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SK온, '상온 구동'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개발 2024-06-16 08:52:50
용이해 차세대 고체 배터리로 주목받는다. 다만 산화물계나 황화물계보다 이온 전도도가 낮아 70∼80℃ 고온에서만 구동하는 점이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혔다. SIPE는 이온 전도도와 리튬 이온 운반율을 개선해 이를 해결했다. 기존 고분자 전해질 대비 상온 이온 전도도를 약 10배까지 끌어올렸으며, 리튬 이온 운반율도 5...
생기원, 전고체 배터리용 소재 개발 2024-05-14 18:55:29
기술이다. 전고체 전지 내 고체전해질은 산화물계, 황화물계, 고분자계 등으로 나뉜다. 전기자동차 배터리로 쓰는 리튬이온 2차전지가 NCM(니켈·코발트·망간), LFP(리튬·인산철) 등으로 나뉘는 것과 마찬가지다. 임진섭 생기원 에너지나노그룹 수석연구원 연구팀은 갈륨과 루비듐을 도핑한 리튬-란타늄-지르코늄 산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