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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대주주 유진, 한전에 잔금 2천879억 납부…곧 인수위 구성 2024-02-14 09:00:00
이를 전제로 주주제안권, 회계장부 열람 등사 청구권, 임시주주총회 소집 청구권 등을 행사할 수 있다. 유진은 이날 잔금 납입 후 계약된 주식을 모두 이전받게 됨에 따라 대주주로서 권한을 행사, 다음 달 29일로 예정된 정기 주총에서 임기 만료된 사외 이사 등 과반이 넘는 이사진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법원, 'KT&G 회계장부·의사록 열람' FCP 가처분 신청 기각 2024-01-25 19:43:15
KT&G를 상대로 제기한 회계장부 및 이사회 의사록 열람가처분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25일 KT&G는 대전지방법원은 아그네스가 신청한 이사회 의사록 열람·등사에 관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아그네스는 KT&G에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한 FCP의 이상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곳이다....
"KT&G는 계약내용 공개하라" 펀드 요청에 법원 일부만 허용 2024-01-25 19:41:48
대해 "신청인의 신청이 이유가 없다"라고 밝혔다. 다만 FCP가 이사회 의사록과 함께 열람을 허용해 달라고 가처분 소송을 냈던 회계장부 및 서류에 대해서는 일부 내용에 대해서만 열람·등사를 허용했다. 앞서 FCP는 KT&G는 지난해 1월 PMI와의 해외 판매 계약을 기존 3년에서 15년으로 연장한 것을 두고 정상 계약 여부...
에이피티씨 "전 대표의 소송 모두 기각" 2024-01-18 16:54:52
업체에 따르면 “이사회 의사록 열람 및 등사 허가 신청”의 건은 지난해 5월 기각됐다. 법원은 김남헌 전 대표가 에이피티씨의 경쟁사인 나이스플라즈마를 경영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경영판단이나 기밀사항의 유출을 막아야 하고, 에이피티씨가 위법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의 경영상태를 악화시켰다는 점...
DB그룹, 지주회사 전환 '정면돌파' 나선다 2023-12-20 09:28:40
진행하면서 감정의 골이 깊었다. KCGI가 지난 6월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및 '이사회의사록 열람 및 등사 허가신청'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고 DB하이텍은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대응에 나서왔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두 달 전부터다. KCGI는 8월경 "DB메탈을 흡수합병해 총자산을...
다올증권 2대 주주 "이병철 회장 보수 삭감해야"…주주서한 보내 2023-12-19 19:48:36
"회사의 주주로서 더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 있다"며 다올투자증권 주식 보유 목적을 '일반 투자'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지난달에는 다올투자증권 회계장부 열람 청구를 한 후 일부 서류가 공개되지 않자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단독] "회장 연봉 깎고, 자본금 확충하라" 다올證 2대주주 주주서한 2023-12-19 16:25:44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을 한 데 이어 이 회장의 책임경영과 자본금 추가 확충을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보냈다. 시장에선 김 대표가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와 경영 참여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이 회장 측에 책임경영과 자본금 추가 확충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행동주의펀드, 더 독해져서 돌아온다[이슈N전략] 2023-11-23 09:00:03
보유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수원지방법원에 이사회 회의록 열람과 등사 허가를 신청했는데, 트러스톤은 오너 일가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지난 2012~2014년 이사회 의사록을 보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이 외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라는 펀드는 KT&G를 상대로 회계장부 열람, 등사 청구하는 가...
"다올證, 경영 정상화 위해 자금 투입해야" 2대주주 김기수 인터뷰 2023-11-15 18:06:02
그는 회사에 추가로 자금을 투입할 여력이 없다는 증권가 관측에 대해선 “그건 걱정할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김 대표는 지난 9월 다올투자증권 주식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한 데 이어 이달 초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박종관 기자...
[단독]김기수 대표 "다올투자증권 정상화 자금 투입 필요하다면 경영진이 적극 응해야" 2023-11-15 11:24:14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김 대표는 회사 실적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회사 경영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가처분 신청에 나섰다. 가처분 신청을 하기 전에 주주서한을 보내고 열람 등사를 청구하는 등 절차를 밟았지만 다올 측이 제대로 협조하지 않아 가처분 신청까지 이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