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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그룹, 무장 반란 때 핵 배낭 입수하려 했다" 2023-07-11 11:02:12
바그너 용병들이 돌연 반란을 멈추고 회군한 것이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그너 용병들을 딱히 응징하지 못하는 등 이번 사태에서 석연찮은 구석이 많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로이터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바그너그룹이 모스크바로 진격할 당시 본대에서 10여대의 군용 차량들이 떨어져 나와 북동쪽으로...
러시아인 3명 중 1명, 반란 후에도 프리고진에 '긍정적' 2023-07-04 09:12:16
만에 회군을 결정하고 벨라루스로 망명했다. 그의 짧은 반란은 20여년 권력을 유지해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최대 도전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러시안 필드는 반란 직전과 직후 러시아 전역의 약 1천600여명에게 전화를 걸어 여론조사를 했다. 응답자의 29%는 여전히 프리고진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했다....
젤렌스키 "푸틴 권력 무너지고 있다" 2023-07-04 05:38:00
방향을 바꿔 모스크바로 진격했다가 하루 만에 회군했다. 그는 현재 벨라루스에 머물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강제 병합한 지역인 크림반도에 탈환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크림반도 없는 우크라이나를 상상할 수 없다"며 "크림반도가 러시아 점령하에 있는 한 그것은 전쟁이 아...
젤렌스키 "푸틴 통제력 약화…그의 권력 무너지고 있어" 2023-07-03 23:30:20
만에 회군했다. 그는 현재 벨라루스에 머물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강제 병합한 지역인 크림반도에 탈환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크림반도 없는 우크라이나를 상상할 수 없다"며 "크림반도가 러시아 점령하에 있는 한 그것은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고 밝혔다....
'반란 중재' 루카셴코 "바그너, 우리 軍 훈련해줘" 2023-07-01 17:02:22
해석했다. 앞서 루카셴코 대통령은 러시아 반란 사태가 종결되고 사흘째 되는 날인 지난달 27일 프리고진이 벨라루스에 도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프리고진은 회군을 결정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현재까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벨라루스 입국 전날 "우리는 불의로 인해...
'반란 중재' 루카셴코, 바그너 용병에 손짓…"우리 군 훈련해줘" 2023-07-01 15:01:34
도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프리고진은 회군을 결정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현재까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벨라루스 입국 전날 "우리는 불의로 인해 행진을 시작했다"며 자신을 정당화하는 음성 메시지를 낸 것이 전부다. 한편 CNN은 루카셴코 대통령이 바그너그룹을 포용하...
박수받은 프리고진 의식? 푸틴 "러시아 국민 지지 의심치않아" 2023-06-29 10:38:03
지도부의 부패와 무능을 처벌하라고 요구하며 회군한 바그너 그룹의 행동에 대해 '등 뒤에 칼을 꽂은 반역 행위'로 규정했다. 푸틴 대통령은 북캅카스 지역 관광산업 발전 회의를 주재하기위해 이날 오후 다게스탄 공화국의 카스피해 연안 관광도시 데르벤트를 찾았다. 푸틴이 반란 사건 이후 모스크바를 떠난 건...
바그너 용병 거처? "벨라루스 빈 군기지에 텐트 구조물 들어서" 2023-06-29 10:25:55
나서 수도 모스크바 인근 200㎞ 지점까지 진격했다가 회군한 24일로부터 이틀 뒤다. 이 기지는 수도 민스크에서 130㎞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훈련장과 탄약고 등 군사기지가 다수 모여 있는 소도시 아시포비치 북서쪽 20㎞ 거리에 있다. 연병장 3만2천㎡ 정도의 면적에 6줄로 된 대형 텐트로 보이는 임시 구조물이 건립 중...
美, 바그너사태 이후 첫 우크라 추가 지원…"반격작전 지원" 2023-06-28 03:56:30
미국의 이번 추가 군사 지원은 지난 24일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무장 반란을 일으켜 러시아 내 일촉즉발 상황이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모스크바 진격 하루 만에 회군했고, 러시아는 그가 벨라루스로 떠나는 조건으로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honeybee@yna.co.kr...
바이든 "바그너 반란사태 美 등 서방과 무관…러 체제내 투쟁"(종합2보) 2023-06-27 04:52:02
만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중재로 진격을 멈추고 회군했다. 러시아는 바그너 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떠나는 조건으로 그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honeybee@yna.co.kr [https://youtu.be/E4OlcYT9Yu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