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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200억 임금체불' 대유위니아…골프장 팔고도 20%도 못갚아 2025-01-17 17:24:12
0.6%에 그친다. 고용부는 “대유의 회생절차 개시로 가압류한 토지 등의 강제 집행이 불가능해졌다”고 해명했다. 박 회장은 임금 체불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다가 지난해 4월 보석을 신청했다. 불구속 상태에서 기업회생절차를 빠르게 진행해야 피해 근로자의 임금채권을 변제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경남 2위' 건설사도 무너졌다…"이러다 지방은 초토화" 공포 2025-01-17 15:14:46
경영난을 이유로 법원에 법정관리(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대저건설 관계자는 “법정관리 신청을 선택하고 관련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법정관리 신청이 이뤄지면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모든 채무액에 대한 강제집행과 가처분, 경매 등이 중단된다. 1948년 설립된 대저건설은 도로와...
“회사채 전량 미매각 오명 씻었다” 반전 성공 HL D&I 2025-01-17 14:08:01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중견 건설사에 대한 불안감도 확대됐다. 시공능력평가 58위 건설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도미노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담에서다. BBB급 회사채 ‘큰손’인 하이일드펀드 투자수요가 줄어든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분리과세 혜택이 올해부터 적용되지 않는 데다 기업공개(IPO) 시장이...
[단독] 티몬-위메프 개별 매각 검토…3곳 인수 의사 2025-01-15 15:46:47
총괄 법정관리인은 티메프 회생 절차 현황과 채무 등 재산상태, 조기 정상화 방안 등을 보고했다. 현재까지의 M&A 진행 상황과 그 방식을 묻는 채권단의 질문에 조 관리인은 "기존에는 일괄 매각 방식으로 접근했었다"며 "다만 두 회사를 일괄 매각하는 것에 대해 시장 반응이 호의적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 1순위 잇따라 미달…입주율도 부진 2025-01-14 17:35:58
신동아건설이 지난 6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는 등 곳곳에서 위험신호가 감지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미분양 물량이 많거나 입주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자금 흐름이 좋지 않은 건설사가 늘고 있다”며 “정부와 은행권의 주택 관련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미분양 주택 취득 때 세금 관련 혜택을 확대하는 등...
중기부 "자영업자 재기지원 예산 2450억 신속 집행할 것" 2025-01-14 14:43:25
절차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정리 컨설팅, 법률·채무 상담 및 점포철거비 지원금액을 기존 25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으로 확대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신청 및 지급 절차도 간소화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우대조건의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협약기관을 우체국, 기업은행, 신한은행까지...
iM증권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 크레딧 시장 영향 제한적" 2025-01-14 08:17:55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 등으로 유명한 신동아건설이 워크아웃을 졸업한 지 5년여 만에 다시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이다. 이에 대해 김명실 연구원은 "태영건설[009410] 사례와 비교해 보면 워크아웃 당시 태영건설 시공 능력 순위가 16위였던 점을 고려하면 신동아건설은 현재 58위로...
'차세대 나라장터' 오류투성이…"입찰 망쳤다" 아우성 2025-01-13 17:37:46
플랫폼 기업 조인트리는 지난해 4월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이후 조인트리 소속 개발자 30여 명도 사업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달청은 최대한 빨리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개통 전 세 차례 외부 공개를 통해 사용자 테스트를 할 땐 문제가 없었다”며 “차세대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건설공사비지수 4년새 29%↑…"건설사 실적 대폭 하락 우려" 2025-01-12 08:05:00
브랜드로 알려진 신동아건설이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유동성 악화에 시달리다 지난달 말 만기가 도래한 60억원짜리 어음을 막지 못한 것이 결정적 원인으로 전해졌다. 건산연 관계자는 "올해는 원자재가격 인상과 글로벌 공급망 애로에 따른 수급 불안정 등의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여전히 공사비 상승 요인...
신동아건설 법정관리에 PF 리스크 다시 고개…"모니터링 지속" 2025-01-12 06:11:00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권은 신동아건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이 제2금융권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기준 제2금융권의 신동아건설 관련 익스포저(노출액)는 총 1천202억원으로 증권 53억원, 캐피탈 573억원, 저축은행 43억원, 부동산신탁 533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