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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혁 알케미스트 회장 사망...향년 57세 2025-01-31 17:32:35
이후 은 씨는 2017년 국내 PEF인 알케미스트의 실소유주로 국내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2020년엔 알케미스트와 SK그룹과의 거래 과정에서 일부 유착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금감원은 은씨의 펀드 자금의 횡령 혐의 등을 조사해왔고, 서울동부지검은 금감원으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은씨를 국제조세법 위반...
출장비 과다청구해 수천만원 '꿀꺽'한 공무원 2025-01-31 13:21:07
횡령한 30대 공무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30일 수원지법 형사2단독 한진희 판사는 업무상횡령, 공전자기록등위작, 전자정부법위반 등 혐의로 A 씨(30대·여)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경기도 내 한 연구소에 재직한 공무원인 A 씨는 2017년 2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지출결의 업무와...
이재용 ‘불법승계’ 항소심…2심 재판 맡은 ‘서울고법 형사13부’ 주목 2025-01-27 18:05:52
이끄는 형사 13부는 최신원 SK네트웍스 전 회장의 횡령 사건, 전청조 씨 사기 사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자 유치 자문관 사칭 사건 등을 심리했으며, 이들 사건에서 모두 1심 판단을 유지하거나 감형했다. 이 판부는 특히 기업인 비위의 사회적 파급효과를 엄중히 보는 경향이 있다. 최근 최신원 전 회장 횡령 사건에서...
"하마터면 회사 잘릴 뻔"…명절선물 건넸다가 '날벼락'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1-27 10:07:59
부하직원이 횡령을 저질러 징계해고를 당하기까지 업무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도 문제가 됐다. 중노위와 법원은 모두 이를 정당한 징계 사유로 봤다. 하지만 나머지 징계 사유 6가지를 놓고 회사와 A씨 간 입장이 엇갈렸다. 회사는 A씨가 법인카드를 사용하고도 사용내역이 명시된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점을...
나흘 휴장 앞두고 쏟아진 악재…올빼미 공시 주의보 2025-01-26 21:53:37
전 임원 6명을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6명이 연루된 횡령 사건 규모는 약 1억6253만원 수준이다. 한국유니온제약은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로 작년 10월 11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상황이다. 자금 조달을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전환사채(CB) 발행도 철회됐다. 당초 지난 24일 유상증자 자금 69억원, 전환사채 발행금...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창업주-PEF 대주주 나란히 재판행 2025-01-24 20:00:25
이사회 의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PEF 한앤브라더스의 대주주 한주희 회장은 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박상현 전 바디프랜드 대표와 양모 전 바디프랜드 총괄사장도 각각 강 전 의장과 한 회장의 공범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 전 의장은 바디프랜드에서...
'바디프랜드 분쟁' 창업주·대주주, 나란히 법정행 2025-01-24 19:32:02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횡령한 회삿돈으로 고급 오피스텔 임차보증금이나 명품 시계 구입, 고급 외제 차 보험료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씨의 경우 '사모펀드 차입금 돌려막기' 방식으로 사실상 자기자본을 거의 들이지 않고 바디프랜드를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씨는 바디프랜드 경영권...
[칼럼] 업무 무관한 가지급금은 세무조사의 발단이 될 수 있다 2025-01-24 09:05:49
등 특수관계인이 현금을 인출하는 행위 자체가 횡령 혐의로 번질 수 있다. 따라서 가지급금을 누적시킨 법인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해결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가지급금은 급여 및 상여금 지급이나 퇴직금 등 비용을 발생시켜 변제할 수 있다. 다만,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방법은 대표이사의 소득세와 4대 보험료의 세...
새마을금고, '내부제보센터' 운영…"금융사고 집안부터 원천차단" 2025-01-23 17:40:43
높였다. 제보의 범위는 횡령, 배임, 공갈, 절도, 금품수수, 사금융 알선, 직권남용, 제도개선 등 금융사고부터 내부 조직 문제까지 폭넓게 걸쳐있다. 새마을금고는 내부제보자 보호를 위해 철저한 비밀보장·신분보장 등을 원칙으로 하고, 제보자 외에 조사에 협조한 임·직원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없도록 내부...
증선위, '직원 횡령' 경남은행에 과징금 35억 철퇴 2025-01-22 20:22:35
3000억원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금감원이 2023년 8월 경남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관련 현장검사를 진행한 결과, 투자금융부 직원이 2007년부터 2022년까지 PF 대출 업무를 담당하며 PF 사업장의 대출금과 원리금 상환 자금을 돌려막기식으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횡령액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