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페 사장님 CCTV 봤다가 '기겁'…음식 빼먹다 걸린 알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1-05 08:00:04
횡령'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에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결국 B사장만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이듬해 2월 벌금 100만원의 유죄 판결을 선고받고 A씨에게 해고예고수당 124만원을 지급했다.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되나 싶었지만, A씨는 한술 더 떠 사장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 A씨는 "사장...
오늘은 '바이오주의 날'…급등 종목 쏟아졌다 2024-12-30 10:26:18
경우 거래 재개 후 14%대 급등세다. 회사는 현직 임원 등의 68억원 규모 횡령 혐의로 거래 정지가 됐다가 조회공시 답변 이후 이날 매매거래 정지됐다. 그밖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13.71%)와 유한양행(8.99%), 대웅(7.09%), SK바이오팜(4.91%), 셀트리온(4.66%), 녹십자홀딩스(4.44%) 등이 강세다. 코스닥...
재건축 조합 업무 방해로 제명 당한 조합원 K씨…법원 판결은 2024-12-26 16:06:40
법원은 K씨가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장의 횡령 사실을 들었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가 하면, 조합 이사회 도중에는 조합 이사의 머리를 때려 상해를 가하기도 해 조합 이사회의 정상적인 회의 운영 및 조합 이사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방해한 점에 주목했다. 또 K씨가 과거 조합 사무실에서 고성을 지르고 책상을 들었다...
'라임' 김봉현 세탁 맡긴 돈 '꿀꺽'...조폭 실형 2024-12-26 09:11:34
377억원 등 1천억원이 넘는 돈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말 징역 30년과 769억원의 추징 명령이 확정됐다. 보증금을 내고 풀려나 1심 재판을 받던 김 전 회장은 2022년 11월 결심공판 직전 도주했다 48일 만에 붙잡혔다. 그는 수감 중이던 지난해 6월 탈옥 계획을 세운 사실이 드러나 별도 기소됐다. (사진=연합뉴스)
사무엘 황 엔피엑스 홀딩스 대표, 김경수 사내이사 외1인 무고죄 고소 2024-12-20 15:15:18
무고죄로 고소했다. 황 대표는 지난 4일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자신을 고발한 김 사내이사와 백 감사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 13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소장 제출 배경에 대해 황 대표는 "김 이사측이 근거 없는 사실을 기반으로 고소장을 제출해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된 만큼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고소장을 접수하게...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처남, 30억대 대출 사기로도 피소 2024-12-20 13:30:03
대출을 받고, 이를 횡령·편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김씨가 아내 등 가족 명의의 회사 자금을 유용하고, 회사를 통해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인수가를 부풀리거나, 매매 대금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우리은행으로부터 과도한 대출을 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지난 9월...
중국서 '6천억원 비리' 고위 관리 사형 집행 2024-12-17 15:58:23
9월 횡령·뇌물수수, 공금 유용, 흑사회성 조직(조직폭력배) 방조 혐의 등으로 리젠핑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정치적 권리 영구 박탈·재산 전액 몰수 명령을 내렸다. 리젠핑이 항소했으나 네이멍구자치구 고등인민법원은 올해 8월 22일 이를 기각하고 최고인민법원으로부터 사형 집행 승인을 받았다. 재판부는 리젠핑에 대해...
"30억 달라" vs "9억 받아야"…이승기·후크 '2년 다툼' 선고 2024-12-17 08:27:46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후크 측은 미지급한 정산료와 지연이자 명목으로 54억원을 지급하고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승기 측은 후크가 지급한 금액이 일방적이며, 이를 주고 사건을 종료하겠다는 통보라며...
경찰이 분실한 신형 테이저건 회수…"폐지 줍던 노인이 습득" 2024-12-13 08:51:05
넣고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고, 그의 동선을 추적해 테이저건을 돌려받았다. A씨가 분실한 테이저건은 2발 연속 발사가 가능한 신형인 '테이저7'으로 분실 당시 상태 그대로 회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일정한 주거 없이 폐지를 주우며 생활해 찾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며 "점유이탈물횡령 혐의 적용 여부를...
故 김수미 "하루하루가 고문"…40년간 쓴 일기, 책으로 2024-12-12 08:08:49
"오늘 기사가 터졌다. (중략) 횡령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다" 등 답답함을 써 내려갔다. 이와 함께 공황장애도 앓았다. "정말 밥이 모래알 같고 공황장애의 숨 막힘의 고통은 어떤 약으로도 치유할 수 없다"고 고통을 토로하는가 하면, "공황장애, 숨이 턱턱 막힌다. 불안, 공포, 정말 생애 최고의 힘든 시기였다"는 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