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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막음 돈' 판결 연기 요청 기각…10일 예정대로 선고 2025-01-07 10:47:25
1심 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대행은 트럼프 측의 연기 신청을 기각하고 예정대로 10일 선고를 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1심 재판부는 배심원단의 유죄평결을 유지하는 결정을 3일 내렸으며,피고인인 트럼프 당선인은 6일 이에 반발해 주 2심 법원에 항고장을 제출하면서 1심 재판부에는 "항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베네수엘라, 파라과이와 단교…마두로 반대파 지지 이유 2025-01-07 04:27:28
대신 후안 과이도 당시 국회의장을 지원한 이른바 '리마그룹'을 언급하며 파라과이를 성토하기도 했다. 리마그룹은 베네수엘라 위기의 평화로운 해법을 찾기 위해 만들었던 협의체로, 미국 정부와 보조를 맞춰 마두로 정권 압박에 앞장선 바 있다. 과이도 전 국회의장은 2019년 1월부터 '임시 대통령'을...
트럼프측, 오는 10일 예정된 '입막음돈 사건' 형량선고 보류요청 2025-01-07 00:14:26
당선인의 면책특권과 관련해 담당판사인 후안 머천 판사가 내린 결정을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선고를 보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앞서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지난 3일 "유죄 평결을 파기하고 기각 결정을 내려달라"는 트럼프 당선인 측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오는 10일...
트럼프 '입막음 돈' 사건 10일 형량 선고…판사 "징역형은 배제"(종합) 2025-01-04 08:17:21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3일 유죄 평결을 파기하고 기각 결정을 내려달라는 트럼프 당선인 측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는 10일 형량 선고를 내리겠다고 결정했다. 트럼프 측은 전직 미국 대통령이 재임중의 '공적 행위'에 대해 누리는 것으로 유권해석된 형사상 면책특권을 이유로 소송을...
트럼프 '입막음 돈' 사건 10일 형량 선고…판사 "징역형은 배제" 2025-01-04 07:03:20
것임을 시사했다.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3일 유죄 평결을 파기하고 기각 결정을 내려달라는 트럼프 당선인 측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는 10일 형량 선고를 내리겠다고 결정했다. 트럼프 측은 미 대통령이 가지는 것으로 유권해석된 형사상 면책특권을 이유로 소송을 기각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머천 판...
멕시코, 480만명 美불법체류 자국민 도울 '비상버튼 앱' 개발 2024-12-28 01:34:00
밝혔다. 후안 라몬 데라 푸엔테 멕시코 외교부 장관은 이날 멕시코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 대통령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국에 거주하는 멕시코 주민들을 위해 앱을 만들어 제공할 것"이라며 "이 앱은 내년 1월 6일부터 가동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정부에서 '비상버튼'이라는 이름으로...
"'입막음 돈' 유죄평결도 면책" 트럼프 주장 주법원서 제동 2024-12-17 12:11:57
AP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주 1심 법원 후안 머천 판사대행은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 지난 5월 내려진 문서위조 유죄평결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41쪽짜리 결정문에서 재판부는 트럼프에 대한 형사소추는 "사업 기록을 위조한, 명확히 개인적인 행위에 따른 것으로, 행정부의 권위와 기능에 간섭이 될 위험이...
국경없는의사회, 지중해 이주민 구조활동 중단…"伊 규제법 탓" 2024-12-13 23:35:31
구조 활동 종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수색·구조 책임자인 후안 마티아스 길은 "MSF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이주 경로에서 수색·구조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MSF는 2021년 6월부터 지중해 중부 루트에서 1만2천67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끝)...
[주목! 이 책] 굿 라이프 2024-12-13 17:16:33
스페인 건축가이자 교육자인 이냐키 아발로스가 1986년 마드리드 건축대학에서 후안 에레로스와 공동으로 한 강의를 토대로 만들어진 책. 모더니즘의 아이콘이 된 일곱 개 주택을 소개하고 이들의 사상적 배경을 설명한다. (엄지영 옮김, 이유출판, 280쪽, 2만4000원)
'과달루페 성모 축일' 멕시코서 1천100만명 성지순례(종합) 2024-12-13 08:23:48
지정된 과달루페 성모 축일은 1531년 12월 원주민 촌부 후안 디에고가 경험한 '갈색 피부 성모' 발현'을 기념한다. 디에고는 멕시코시티 테페약 언덕에서 성모 마리아 출현을 3차례 체험한 뒤 이를 관할 사제에게 알린 인물로 알려져 있다. 테페약 언덕은 현 과달루페 성당과 붙어 있다. 가톨릭계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