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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이현 연구용 원자로 건물서 불…소화기로 진화 2024-02-16 21:41:46
日후쿠이현 연구용 원자로 건물서 불…소화기로 진화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16일 일본 후쿠이현 쓰루가시에 있는 연구용 원자로 '후겐' 건물내 분전반에서 불이 났으나 소화기로 바로 진화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원자로 터빈 건물에서 작업자가 조명 설비 분전반의...
'폐쇄 작업 진행' 日원전서 화재…배기구서 연기·불꽃 확인 2024-02-08 10:54:50
후쿠이현 쓰루가시에 있는 쓰루가원자력발전소에서 8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쓰루가원전 운영사인 일본원자력발전은 이날 1호기 터빈 건물에 설치된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자 현장을 조사했고, 터빈 건물에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배기 환풍기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튀는...
日정부, 노토반도에 예비비 1.4조원…관광부흥·시설복구 지원 2024-01-26 11:50:41
일본 정부는 지진 피해가 발생한 이시카와현, 후쿠이현, 도야마현, 니가타현 등 4개 지역에서 3∼4월에 숙박할 경우 1박당 최대 2만엔(약 18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지 여행·숙박업계는 강진으로 예약 취소가 잇따른 상황에서 정부 지원이 관광객이 돌아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사고 위험에도 "최고 속도 20㎞ 올린다"…日, 60년 만에 결단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25 07:05:01
있지만 호쿠리쿠(도야마, 이시카와, 후쿠이현) 지역과 시코쿠도 더블 연결 트럭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블 연결 트럭 전용 주차장도 일본 전역의 고속도로 휴게소로 늘리기로 했다. 도쿄를 연결하는 대동맥인 신도메이고속도로 휴게소 곳곳에 전용 주차장 공사가 한창인 이유다. 엘리베이터 제조사 후지테크는...
日노토강진 쓰레기80만t 발생에 '골머리'…"일부 도시선 64년치" 2024-01-23 10:06:38
호쿠리쿠 지방(이시카와·니가타·도야마·후쿠이현)으로의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4월에 1인 1박당 여행 비용의 50%(최대 18만원)를 보조하는 방향으로 관광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 지역 경제 재건을 돕기 위해서는 중소·소규모 사업자의 시설 복구 비용을 보조하고 농업용 시설 재건과 어선 복구를 지원한다....
日 노후 원전서 증기 누출…"방사선 수치 정상" 2024-01-22 14:56:30
혼슈 후쿠이현에 위치한 노후 원자력발전소 급수 관련 배관에서 증기 누출이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원전 운영사인 간사이 전력은 "주변 환경에 방사능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점검을 위해 발전 출력을 낮춘 상태라고 22일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증기 누출은 전날 밤...
'가동 연장' 日후쿠이현 원전서 증기 누출…출력 낮추고 점검 중 2024-01-22 14:00:33
후쿠이현 원전서 증기 누출…출력 낮추고 점검 중 "주변 측정 장치 방사선 수치 변화 없어"…원인은 조사 중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혼슈 후쿠이현에 있는 다카하마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급수 관련 배관에서 증기 누출이 확인됐다고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원전 운영사인 간사이 전력은...
"日노토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 2곳, 주민 40%가량 피난민"(종합) 2024-01-13 17:51:27
밖 지역이나 도야마현, 후쿠이현, 니가타현 등 인근 현의 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회의에서 임대주택 2만2천500가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14일 노토반도 피해 현장을 헬기로 시찰하고 와지마시와 스즈시...
"日 노토 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들 주민 40%가량 피난민" 2024-01-13 16:42:21
1014명이다. 그러나 전체 피해 현황은 아직도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일본 정부는 가옥 파손 등으로 장기 피난이 불가피함에 따라 피난민들을 이시카와현내 노토반도 밖 지역이나 도야마현, 후쿠이현, 니가타현 등 인근 현의 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 열린...
"日노토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 2곳, 주민 40%가량 피난민" 2024-01-13 16:21:57
밖 지역이나 도야마현, 후쿠이현, 니가타현 등 인근 현의 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회의에서 임대주택 2만2천500가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