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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만취해 알몸으로 절도…민주당 前 시의원이었다 2024-10-11 23:17:14
무단으로 들어가 사무실에 있는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정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알몸으로 건물 안을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가 건물 밖으로 나가지 않았고, 건물 안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공연 음란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
"절도 피고인 없이 선고한 재판은 위법" 2024-10-11 17:58:47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집주인의 신고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벌금 1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 첫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형사소송법에는 피고인이 형사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면 날짜를 다시 정해서 통보해야 한다. 피고인이 두 번째 기일에도 나오지 않으면 피고인 없이...
도심 창고서 '현금 68억' 훔친 40대 男 송치…남긴 쪽지가 2024-10-11 10:01:40
서울 송파구 임대형 창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수십억 원을 절도한 창고 관리자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40대 남성 A씨를 방실(주거)침입, 절도,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동부지법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 잠실동 소재 무인 창고 업체에서 중간...
임대 창고에 있던 68억원 '증발', 관리 직원이 범인 2024-10-10 17:54:49
화장실에 아들이 훔친 돈을 보관하게 했다. 피해자는 범행 2주 뒤인 지난달 26일 뒤늦게 도난 사실을 알았다. 그는 당시 지인인 30대 여성 C씨에게 창고에서 현금이 든 여행용 캐리어를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C씨는 캐리어가 종이로 가득차 무거운 상태라 창고 밖을 빠져 나온 다음에야 현금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만취 행인 노렸다…휴대폰 지문인식으로 2550만원 훔친 30대 2024-10-05 12:59:54
일대에서 취객 3명의 휴대전화를 조작해 모바일뱅킹을 실행한 뒤 지문인식으로 2550만원을 본인 계좌에 송금한 혐의로 기소됐다. 장씨는 피해자들의 휴대전화를 가져간 뒤 이들이 전화해오면 '당신이 내 아내를 추행했다'며 합의금을 받아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 등도 받았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매기 스미스 별세…애도 물결 2024-09-28 07:38:10
이 영화를 그냥 훔친 게 아니라 대형 중절도를 저질렀다"고 평가했다. 세련되고 우아한 드라마부터 신랄한 희극 연기까지 훌륭하게 소화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해도 깊은 인상을 남겨 '신스틸러'로 종종 불렸다. 노년기에 들어선 2000년대 이후로도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마법학교...
'해리포터 그 교수' 英배우 매기 스미스 별세 2024-09-28 06:00:09
영화를 그냥 훔친 게 아니라 대형 중절도를 저질렀다"고 평가했다. 세련되고 우아한 드라마부터 신랄한 희극 연기까지 훌륭하게 소화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해도 깊은 인상을 남겨 '신스틸러'로 종종 불렸다. 노년기에 들어선 2000년대 이후로도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마법학교...
美하원특위, 中 디스플레이 업체 제재 촉구…"韓 기술 훔쳐" 2024-09-26 14:45:08
기술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며 한국 기업의 피해를 강조하기도 했다. 중국을 부상하는 최대 위협으로 규정한 미국은 특히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중국을 겨냥한 제재의 고삐를 조이고 있다. 미 상무부는 최근에는 자율 주행과 통신 기능에 중국이나 러시아산 소프트웨어·부품을 사용한 자동차의 판매를...
"나 대학교수인데 너무해"…'3000원' 마늘 한 봉지 슬쩍했다가 2024-09-26 10:47:36
마늘 1봉지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마늘을 상의 주머니에 넣고선 값을 계산하지 않고 나가는 모습이 다른 손님에게 발각됐고, 피해자인 주인이 상점 밖에서 A씨를 붙잡았다. 10만원 배상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상점 주인은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다. A씨는 "딸기 1팩을 손에 든 상황에서 마늘 1봉지를 구매하려다 한...
"4000만원어치 금팔찌, 대학교 나무 밑에…" 강도의 고백 2024-09-25 23:28:40
강도상해 범행을 저지른 40대가 판결 선고를 앞두고 훔친 금품의 행방을 털어놓아 피해가 극적으로 회복됐다. 춘천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검사 홍승현)는 25일 춘천시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강도상해 혐의 사건 피고인 A(42)씨가 은닉한 금품을 압수했다. A씨는 지난 5월 1일 오후 4시 50분께 춘천시 운교동 한 금은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