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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금비’ 오지호-박진희, 어른들의 힐링 로맨스 본격화 2016-12-02 15:04:54
모휘철(오지호)이 애틋한 첫 포옹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미련 없이 한국을 떠나려 했던 강희. 하지만 우연인 듯 운명처럼 다가온 유금비(허정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강희의 속마음을 타로 점으로 꿰뚫었고, 함께 할수록 계속 보고 싶어진 상황에 이르렀다. 강희는 과거 동생...
`오 마이 금비` 오윤아, 드디어 친딸 허정은 앞에 섰다 2016-12-02 07:44:29
본 모습을 숨기고 어머니를 떠나 마치 오늘만 살고 말 것처럼 낮과 밤이 전혀 다른 화려한 불나방으로 살아갔다. . 유산을 목적으로 드디어 자신의 친딸 금비와 마주하게 된 오윤아의 등장으로 그녀의 인생과 그리고 금비와 휘철(오지호 분)은 어떠한 변화를 겪게 될 것인지 앞으로의 스토리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오 마이 금비’ 측, “판도라 상자는 부녀 사이에 큰 전환점이 될 것” 2016-11-30 16:25:25
다른 문제이기 때문. 휘철이 금비의 병을 언제쯤 알게 될지, 알고 나서도 부녀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이유다. 드라마 관계자는 “금비의 안타까운 비밀은 부녀 사이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과연 금비가 언제까지 병을 숨길 수 있을지, 또 휘철은 언제쯤 알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소박한 '오 마이 금비', 값비싼 '인어'보다 빛나는 이유 2016-11-29 15:30:54
휘철(오지호)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심하게 살아가던 휘철이 어른보다 어른스러운 아이 금비를 만나 변해가는 과정이 주를 이룬다.현재 4회까지 방송한 이 드라마는 동시간 대 전지현·이민호 주연 '푸른 바다의 전설'(sbs)과 이성경·남주혁 주연 '역도요정 김복주'(mbc)와 경쟁한다.당초...
'오 마이 금비' 허정은, 아역의 틀을 넘었다 2016-11-25 08:30:46
모휘철(오지호)이 만들어 준 연을 날리던 중,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손에 당황한 금비. “저럴 줄 알았어. 뭐 제대로 하는 게 없어”라는 휘철의 타박에 언제나 그랬듯 “아저씨는 처음부터 잘했어?”라고 당돌하게 응수하며 별일 아닌 듯한 분위기를 풍겼지만, 고강희(박진희)의 차 안에서 또 한 번...
‘오 마이 금비’ 허정은 친엄마 오윤아 등장, 스토리 전화점 맞는다 2016-11-24 20:09:54
끈끈한 정이 생기기 시작한 금비와 휘철 사이에 주영의 등장이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이유다. ‘오 마이 금비’ 관계자는 “주영은 자유롭게 살고 싶은 욕망 때문에 금비를 버린 후 까맣게 잊고 사는, 모성애 없는 캐릭터다”고 설명하며 “오늘 밤 첫 등장하는 주영이 앞으로 금비와 휘철 부녀의...
‘오 마이 금비’ 허정은-박민수, 동심 로맨스 담긴 세젤귀 볼 뽀뽀 2016-11-24 13:51:42
모휘철(오지호)은 보육원에 보낼 생각만 하질 않나. 열 살이지만 팍팍한 삶을 살고 있는 유금비(허정은). 하지만 금비에게도 매번 다정한 손길을 내미는 절친이 있으니, 바로 짝꿍 황재하(박민수)다. 영상일기를 만드는 숙제를 위해 금비에게 영상편집 어플 사용 방법을 알려주고, 돼지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돈가스를...
‘오 마이 금비’ 오지호, 온몸 열연에 딸 바보 면모까지 ‘남다른 열정’ 2016-11-21 15:58:11
입은 채 교도소 수감 생활을 하는 등 휘철의 극한 인생을 연기하며 남다른 시작을 알렸다. 꼼꼼히 합을 맞춰도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액션신. “뭐 하나 잘하는 게 없는 역할이다 보니 때리지도 못하고 맞기만 한다”는 오지호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액션 연기 고수답게 끝까지 대역 없이 소화해냈다. 평소...
‘오 마이 금비’ 양동근-인교진, 깜짝 카메오로 ‘슈퍼 의리’ 2016-11-18 17:49:03
카센터 직원과 사장으로 분해 오지호(모휘철 역)을 맞이했고, 별다른 움직임 없이도 존재감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카메오 제의에도 오지호와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며 “양동근, 인교진의 슈퍼 의리가 빛난 장면은 오는 11월24일 ‘오 마이...
푸른 인어·역도 요정 제자리, 꼬마 숙녀만 달리기 2016-11-18 07:25:26
위해 모휘철(오지호)이 대신 트럭에 부딪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심청(전지현)과 허준재(이민호)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방송 말미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바다로 뛰어들어 수중 키스를 나눴다.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