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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재택 확산에 카페 북적…코로나 무풍지대? 2020-03-24 16:06:23
카페 등 소규모 업소에 대한 셧다운(일시 업무 중지)을 검토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한국과 달리 일부 국가에선 선제적으로 카페 영업 중지 등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집트는 지난 19일 카페, 식당 등의 야간 영업을 금지했고, 영국도 전국 모든 카페에 휴업령을 내렸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마침내 영국도…필수적인 경우 외에 3주간 외출·모임 금지 2020-03-24 06:53:10
지난 20일부터 전국의 모든 식당과 펍, 카페 등에 휴업령을 내렸다. 그러나 지난 주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자 전국 공원과 각종 관광지에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이에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권고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존슨 총리는 전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권고를 따라야 한다...
영국 존슨 "사회적 거리두기 제대로 안지켜" 추가조치 경고 2020-03-23 03:08:48
펍, 식당, 체육관이 정부의 휴업령에 따라 지난 20일 밤부터 문을 닫았지만, 프랑스나 스페인 정부가 한 것과 같은 이동제한령은 발령되지 않았다. 영국의 소셜미디어(SNS)에서는 공원과 야외 시장에 군중이 몰려있는 내용의 사진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 정부의 대인접촉 자제 권고의 효력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우디 "코로나19 환자 33% 친교 모임서 감염" 2020-03-22 15:11:51
"유감스럽게도 이동을 최소화하라는 보건부의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강제 통행금지령을 실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필수적인 분야에서 일하는 인력에는 통행 허가증을 발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26일까지였던 관공서와 민간 회사의 휴업령도 2주 더 연장한다고 덧붙였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브라질 코로나19 확진 900명 넘어…"지역감염 확산 우려"(종합) 2020-03-21 09:31:53
붕괴 우려"…상파울루 휴업령에 한인동포 피해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의 7명에서 11명으로 증가했다. 상파울루주에서 9명, 리우데자네이루주에서 2명의...
뉴욕증시, 코로나19 우려에 재차 급락…백약이 무효 2020-03-21 08:16:07
전국 식당과 술집, 극장, 헬스장 등에 휴업령을 내렸다. 미국의 대량 실업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높아졌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노동부가 다음 주 발표하는 주간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225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일 발표된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2017년 9월 이후 최고치인 28만1000명이었는데,...
브라질 코로나19 환자 급증세, 900명 넘어…상파울루엔 휴업령 2020-03-21 07:01:50
넘어…상파울루엔 휴업령 휴업령으로 한인동포 타격…보건장관 "공공보건 시스템 붕괴 우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의 7명에서 11명으로...
뉴욕증시, 코로나19發 경기 침체 우려 여전…다우, 4.55% 급락 마감 2020-03-21 06:18:16
식당과 술집, 극장, 헬스장 등에 대한 휴업령을 내렸다. 여기에 미국과 멕시코가 무역 등 필수적인 요인을 제외한 이동을 막기로 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미국의 북부와 남부 국경이 사실상 모두 봉쇄되는 셈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대량 실업 사태가 현실화할 것이란 공포도 커졌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노동부가 다음...
영국, 식당·펍 휴업령…정부, 휴직근로자 급여 80% 지급 2020-03-21 04:01:17
영국, 식당·펍 휴업령…정부, 휴직근로자 급여 80% 지급 매달 휴업 연장 여부 재결정…'공공서비스 필수' 대중교통은 계속 운영 코로나19 확진자 3천983명…사망자는 177명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지자 결국 식당과 술집 등의 문을...
美·유럽 셧다운…기업들 "팔 데가 없다" 2020-03-15 17:52:28
비중은 51.7%에 달한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에서 상점 휴업령이 잇따르면서 유럽 국민의 소득 급감에 따른 판매 감소 가능성이 제기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내 영업점이 폐쇄된 현대차의 지난달 중국 도매 판매량은 1007대로 작년(3만8017대)보다 97.4%나 급감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한국 기업들은 코로나19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