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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불만"…딸 남친 흉기로 찌른 엄마 집행유예 2024-11-13 13:29:47
만나던 A(14)군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B(38)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B씨는 지난 9월 수성구 범어동의 한 길거리에서 딸과 함께 있던 A군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평소 자기 딸이 A군과 교제하면서 여러 차례 자해하는 등의 이상 행동을 보여...
'묻지마 차량 돌진'에 78명 사상…중국 발칵 2024-11-13 12:07:36
흉기 난동 사건 등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폭력범죄가 잇따르자 중국인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주하이 사건에 대해 민간인 37명이 사망한 2014년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칼부림 테러 사건 이후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참사라고 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10년만에 최대참사"…78명 사상 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 2024-11-13 11:41:05
앞 흉기 난동 사건 등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폭력범죄가 잇따르자 중국인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주하이 사건에 대해 민간인 37명이 사망한 2014년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칼부림 테러 사건 이후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참사라고 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은혜를 원수로…" 필리핀서 숙소 내준 동포 상대 강도질한 한국인 2024-11-13 00:44:49
불러들였다. 이후 두 사람은 침실로 가 C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금 4만 필리핀페소(약 96만원)가 들어있는 지갑과 카지노 VIP 카드를 빼앗았다. 이후 C씨로부터 강제로 카지노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 10만 필리핀페소(약 240만원)를 인출했다. 이들은 C씨의 다른 소지품...
저녁운동 나온 시민들 날벼락…中 차량돌진 사고현장 '아비규환' 2024-11-12 22:42:18
잇따르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달 베이징의 한 명문 초등학교 앞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미성년자 3명을 포함해 5명이 다쳤고 이에 앞선 지난 9월에는 광둥성 선전에서 중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일본인 초등학생이 숨졌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2만원 훔쳐 로또 샀다…40대 가장 살해범 구속 2024-11-12 17:03:26
침입해 대리운전기사를 기다리고 있던 B(40대)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B씨의 지갑 등에서 12만원을 훔쳤다. 이후 A씨는 차를 몰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 B씨의 휴대전화기와 시신을 유기했으며 한 아파트 인근 야산 공터에 차를 세운 뒤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B씨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1...
폭력 일삼던 父 죽이려한 30대…집행유예 선처 2024-11-11 14:35:24
당한 30대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원의 선처로 실형을 면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1일 오후 7시 42분께 인천시 서구 자택에서 아버지 B(62)씨를 흉기로 찔러...
전 여친 스토킹·살해, 어머니도 중상…30대 미용사 신상공개 될까 2024-11-11 14:03:31
그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지난 10일 구속됐다. 전 여자친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그의 모친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전 여자친구의 모친과...
"10만원 때문에"...운전자 살해 후 차에 방화 2024-11-11 06:21:25
한 식당 주차장에 있던 차에 들어가 B(40대)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후 B씨의 차를 몰고 이 주차장을 빠져나가 인적이 드문 수로 변과 공터에 B씨의 시신과 휴대전화기 등을 유기했다. 이후 서산시의 한 아파트단지 뒤편 야산 인근 공터에 B씨의 차를 두고 불을 지른 뒤 달아났다. 경찰은 9일...
"어차피 못 살려"…후배 살해하고 성매매하러 간 60대 2024-11-09 14:36:30
뒤 몸싸움을 벌이다 쓰러진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징역 10년이 내려진 원심보다 판결이 무거워진 것이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부장 민지현)는 지난 6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66)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