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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대병원장에 김영태 흉부외과 교수 2023-03-06 09:19:15
서울대병원은 제19대 서울대병원장에 김영태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김영태 병원장의 임기는 6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 3년이다. 김영태 병원장은 1988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현재 서울대병원 폐암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심폐기계중환자실장, 암진...
신임 서울대병원장에 김영태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2023-03-04 11:42:46
서울대병원은 제19대 병원장에 김영태(60)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6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 3년이다. 신임 김 병원장은 1988년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1996년부터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폐암과 폐 이식 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병원에서 폐암센터장과 심폐기계중환자실장,...
분당서울대병원 "늑간신경통 없는 새 폐암수술법 세계최초 개발" 2023-02-27 14:40:43
교수는 “본 수술법은 늑간 신경이 존재하지 않는 곳을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관련된 신경통 및 후유증이 없다”면서 “늑간 신경은 호흡근을 조절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수술 후 폐 재활에도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수술법은 미국흉부외과학회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저널 ‘JTCVS Techniques’에...
"한국서 남미의료진 수술 교육"…헬스케어 메타버스 콘퍼런스 2022-07-12 14:43:51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아시아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ASCVTS, 회장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가 주최하는 확장 현실 기반 심장외과 콘퍼런스가 16일 예정돼 있다. 이 행사는 남미 콜롬비아 심장외과 의사들의 교육을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360도 회전하는 특수 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
임석아·양한광 교수 등 7명 '광동 암학술상' 2022-06-20 18:06:09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2012년 공동 제정했다. 국내외 과학기술논문색인(SCI)급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한다. 임 교수와 양 교수, 김종일 교수, 리 교수 등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위암 환자의 항암제 효과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연구 결과를 발표한...
광동제약, 제11회 광동 암학술상 시상식 개최 2022-06-20 10:09:13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는 국제폐암학회 공식저널인 `흉부종양학회지(J Thorac Oncol, 2020, IF 15.609)` 등에 여러 유수논문을 선보인 공로로 다수 논문 발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아시아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Asian Oncology Society, AOS)...
식도암 수술전 영양 상태따라 합병증 발생률 3배 차이 2022-06-02 11:25:58
서울아산병원은 소화기내과 나희경 교수·흉부외과 김용희 교수팀은 수술 전 영양 상태가 좋지 않으면 폐렴을 포함한 합병증 발생률이 약 3배 높았으며 입원 기간도 12일가량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식도암 수술을 앞둔 환자 중에서 입맛이 없어지거나 체중 감소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전문가와의 식이상...
나이 들면 심장도 늙는다 방치 땐 암보다 사망률 높아 2022-05-18 15:51:16
협착증의 치료는 흉부외과, 심장내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다양한 분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심장통합진료팀 논의가 필수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진은 환자의 나이와 동반 질환, 위험 요소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안정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나이가 들면서 대동맥판막이 노화하는 것을...
폐암 생존율 높아진다…신약 덕에 수술 불가능한 3기도 완치 가능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2-03-11 17:46:04
강동경희대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구역절제술은 폐엽절제술에 비해 폐 기능을 5~10%가량 더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암의 ‘완치’ 여부를 결정하는 5년 생존율은 1기가 70~80%, 2기가 50~60% 정도다. ○전이 많이 된 ‘말기환자’도 신약으로 완치3기가 되면 이 생존율은 15~35%로 떨어진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식 불가' 간암 환자, 항암 치료 후 간이식해 8년째 생존" 2021-11-17 14:54:34
방사선종양학과는 방사선 치료, 흉부외과는 폐 전이 치료, 소화기내과는 항암 치료, 영상의학과는 고주파 열 치료와 색전술을 통한 암성 혈전 치료 등을 각각 맡았다. 이 중에서도 방사선종양학과와 소화기내과가 환자를 동시에 치료하는 항암 방사선 동시요법(CCRT, concurrent chemo radiotherapy)의 효과가 컸다. 다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