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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전대] 민주 밀워키시장 "트럼프 반대하나 누구도 총격당해선 안 돼" 2024-07-16 03:46:55
존슨 시장은 "내겐 학교에 가는 아이이건, 교회에 가는 사람이건, 식료품점에 가는 사람이건, 대통령 후보이건 관계없다"며 "누구도 총기 폭력을 당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존슨 시장은 "정치적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투표장에서 결정되어야 한다"고 밝힌 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언급했듯 우리는 서로...
"공화 전대 때도 유세" vs "사퇴해야"…바이든, 금주 중대 고비 2024-07-08 07:27:53
교회에서 흑인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으며, 이후 펜실베이니아주의 주도인 해리스버그로 이동해 노동조합 조합원들을 만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승부처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주의 스크랜턴에서 태어났으며, 흑인과 노동조합은 그의 전통적인 지지 기반이다.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이날 유세를 두고 "바이든...
'사퇴 기로' 바이든, 경합주 흑인교회 예배 참석해 "단결" 강조 2024-07-08 01:37:20
'사퇴 기로' 바이든, 경합주 흑인교회 예배 참석해 "단결" 강조 "단결하면 美 미래 낙관적…함께할 때 누구도 우릴 멈출 수 없다" 민주당 안팎의 후보 교체론 속 재선 도전 의지 재확인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재선도전 포기 압박을 받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대선 경합주인...
"애들이 좋아해서"…흑인 5명 입양해 창고에 가둔 백인 부부 2024-06-28 18:58:20
백인 부부가 흑인 아동들을 입양해 창고에 가두고 노예처럼 일을 부리는 등 아동 학대를 해 기소됐다. 이들은 "아이들이 좋아해서 그런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도널드 레이 랜츠(63)와 진 케이 화이트페더(62) 부부가...
트럼프 '교실에 십계명 달자'…콘크리트 지지층 굳히기 시도 2024-06-23 15:59:54
들어 흑인·히스패닉에도 러브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나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교실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도록 한 루이지애나주의 새로운 법안을 지지하며 기독교 표심 공략에 나섰다. 그는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을 향해 투표장에 나가라고 촉구했고, 불법 이민 문제를...
래퍼들과 무대 오른 트럼프…"젊은 흑인 유권자 표심 공략" 2024-06-21 17:24:43
미시간 흑인교회서 래퍼와 단상에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주말인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흑인교회 '180 교회'(180 Church).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색 넥타이와 남색 정장 차림으로 교회에 마련된 행사장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는...
펜·노트만 들고…바이든·트럼프 '90분 설전' 2024-06-16 19:07:17
디트로이트에서 흑인 교회 관계자들과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개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 추문 입막음 의혹’ 유죄 평결 이후에도 막대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두 후보에 대한 유권자의 비호감도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퓨리서치가 지난달 13~19일 미국 성인 86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이든, 할리우드 스타 출동 389억 모금…트럼프 미시간行 2024-06-16 04:30:18
경합 주 가운데 하나인 미시간을 방문, 디트로이트에서 흑인 교회 관계자들과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갖는다. 인종주의 발언을 서슴지 않아 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흑인 유권자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을 이어가고 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공짜호화여행, 거액인세, 무료공연티켓…美대법관들의 선물목록(종합) 2024-06-08 06:35:06
대학에서 후원했으며, 나머지 8건은 재단이나 교회 등 후원에 따른 것으로 신고됐다. 4명의 대법관들은 저서의 인세로도 수십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도 나타났다. 최초의 여성 흑인 대법관인 커탄지 브라운 잭슨은 지난해 9월 출간한 자서전으로 모두 89만3천750달러를 벌어들였고, 브렛 캐버노 대법관은 아직 출간하...
결국 무릎 꿇은 '反트럼프 아이콘' 헤일리, 4년 뒤 대권 재도전? 2024-03-07 00:50:54
청년이 찰스턴의 흑인교회 총격을 가한 참사를 계기로 인종차별의 상징으로 여겨진 남부 연합기를 공공장소에서 게양하지 못하게 하는 법률을 제정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인 2017년∼2018년 유엔대사로 일했으며, 트럼프 임기 초반 북미관계가 매우 나빴을 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신규 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