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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1] 해리스, 흑인·아랍계 구애…"의견 달라도 적 아냐" 통합 역설(종합) 2024-11-04 15:56:15
해리스 부통령은 교회 방문후 흑인 소유 상점이 많은 디트로이트 리버누아 지역과 폰티액의 이발소 등을 찾은데 이어 미시간주 랜싱의 미시간 주립대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갔다. 해리스 부통령이 미시간 주립대에서 한 연설은 경쟁자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
방탄조끼, 드론, 저격수까지…美대선 과열에 유권자 보호 초비상 2024-11-04 11:30:03
WP는 전했다. 네바다와 워싱턴주처럼 사회 불안에 대비해 주 방위군을 편성한 곳도 있다. 보안 조치가 강화되면서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달 말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웨이크 카운티 선관위에는 사전투표용지가 들어 있다고 보기에는 너무 무거운 소포가 도착해 관계자들이 위협 가능성에 대한 분석에 나섰다. 그러나...
[美대선 D-2] 해리스, 우편으로 사전투표…"방금 투표용지 작성" 2024-11-04 05:12:37
한 흑인 교회에서 예배 및 연설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사실 방금 우편 투표용지를 작성했다. 그래서 나는 투표를 완료했다"고 말했다고 백악관 풀기자단이 전했다. 그는 반송 가능성을 묻자 "내 투표용지는 (내 주소지인) 캘리포니아로 가는 중이며, 그곳에 도착할 것이라고 시스템을 믿고 있다"고 답했다. 해리스...
[美대선 D-2] 해리스, 흑인교회 연설…"기도만으로 충분치 않아, 행동해야" 2024-11-04 03:45:24
행동해야 한다. 우리의 일과 일상적 선택,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그리고 민주주의를 통해 그 계획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우리 자녀와 손자들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주고 싶나. 혼돈과 공포와 증오의 나라, 자유와 정의와 연민의 나라 중 어떤 나라를 물려주고 싶나. 우리는 이틀 후면 다음 세대...
[美대선 D-3] 선택만 남았다…첫 여성 대통령? '징검다리 집권' 대통령? 2024-11-02 09:02:01
해리스 부통령이 대통령으로 선출되면 보수적인 미국 사회에서 가장 두꺼운 백악관 유리천장을 깨뜨리며 '첫 여성 대통령'이 되는 것은 물론 첫 아시아계 대통령, 두번째 흑인 대통령이 되는 역사를 쓰게 된다. 이번 대선은 미국 역대 어느 대선보다도 우여곡절이 많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당내 대통령 후보 경선...
트럼프 측 "푸에르토리코=쓰레기섬" 발언…美 대선 막판 변수로 2024-10-30 07:33:11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이곳 출신 유명인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즉각 반발에 나섰다고 전했다. 해당 발언은 앞선 27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나왔다. 마이크를 잡은 힌치클리프는 "푸에르토리코는 떠다니는 쓰레기 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흑인과 이민자...
공화당, 6년 만에 美 의회 장악할까…'레드 웨이브' 전망 확산 2024-10-27 15:04:54
흑인 유권자, 도시 지역에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고 특히 낙태권 문제에서 우위를 점했다. 반대로 공화당은 경제 및 이민 정책으로 표심을 확보하는 중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요 법안 성과를 충분히 홍보하지 못해 민주당 후보들이 고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찰스 프랭클린 마르케트 로스쿨 여론조사 책임자는...
[美대선 D-7] ⑤공화당, 상원 다수당 되나…한국계 첫 상원의원 탄생도 기대돼 2024-10-27 06:03:05
잇따르는 가운데 한인 사회에서는 역대 첫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 공화당 4년만에 연방 상원 다수당 될듯 현재 판세 상 올해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수성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총 100석인 상원은 현재 민주당이 민주당 성향의 무소속 의원 4명과 함께...
美대선 연구 권위자 "해리스 승리 가능성 아마도 55~60%" 2024-10-23 15:34:47
그가 흑인 유권자의 90% 가까운 지지를 받은 덕에, 백인 유권자층에서 30%의 득표에 그쳤음에도 조지아주에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만큼 흑인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아브라모위츠 교수는 조지아를 포함한 일부 주에서 유권자 인종별 분포면에서...
"공산주의 막을 사람은 트럼프뿐"…'멸공' 외친 지지자 [르포] 2024-10-23 13:44:06
등 우리 사회를 지키기 위해 해리스를 찍고 오는 길”이라고 말했다. 오랜 시간 ‘레드 스테이트(공화당 텃밭 주)’로 알려져있던 애리조나주의 표심이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안갯속으로 빠지고 있다. 특히 같은 주 내에서도 지역·인종·세대·성별에 따라 성향이 극명하게 갈리며 예측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