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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고혈압 조기 발생, 녹내장 예고 신호" 2022-08-31 10:25:29
지금까지는 개방각 녹내장 가족력이 있거나 안압이 높거나 흑인이면 개방각 녹내장 검사를 받아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2형 당뇨병과 고혈압도 검사 대상에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권고했다. 이 연구 결과는 안과 전문지 '임상 안과학'(Clinical Ophthalm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美의회 국립조각상수집관에 첫 '흑인 인물상' 2022-07-14 18:09:53
흑인 병원과 흑인여성단체협의회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관여했다. 1936년에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당시 미 대통령이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한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내놓은 청소년 노동 프로그램의 흑인 담당 국장으로 임명됐다. 당시 흑인 여성 공직자 중 최고위에 해당하는 직책이었다. 그는 1940년에는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머스크에 팔린 트위터, '감시의 고삐' 느슨해진 공론장 되나 2022-04-27 04:48:29
트위터가 여성과 성 소수자(LGBTQ), 아시안·흑인 같은 유색인종 등 취약한 이용자들에게 더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공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이 머스크의 지배 아래 무효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머스크는 최근 글로벌 강연 플랫폼인 '테드(TED) 콘퍼런스'에서 "의구심이 든다면 (트위터에) 그 발언을...
“로션도 안 쓰는 美 남성들에 韓 화장품 경쟁력 보여줄 것” 2022-03-22 21:31:16
뻣뻣하고, 흑인들은 꼬불꼬불한 수염 탓에 고생을 많이 하거든요.” 그는 소비자 조사 과정에서 “(면도하는 게 아프다고 느껴서) 면도를 하지 않는다거나 면도를 하기 싫어한다는 응답이 상당히 많았다”고 전했다. ◆ P&G에서 화장품 마케팅 경험 바탕으로 ‘도전’ 정 대표는 전기공학을 전공했다. 수학과 과학이 영어나...
“로션도 안 쓰는 美 남성들에 韓 화장품 경쟁력 보여줄 것” [실리콘밸리의 진주들] 2022-03-22 21:26:09
뻣뻣하고, 흑인들은 꼬불꼬불한 수염 탓에 고생을 많이 하거든요.” 그는 소비자 조사 과정에서 “(면도하는 게 아프다고 느껴서) 면도를 하지 않는다거나 면도를 하기 싫어한다는 응답이 상당히 많았다”고 전했다. ◆ P&G에서 화장품 마케팅 경험 바탕으로 ‘도전’ 정 대표는 전기공학을 전공했다. 수학과 과학이 영어나...
그리움 담긴 김환기·이중섭 작품 누구 품으로 2022-03-13 16:51:53
획을 그은 원로 흑인 화가 스탠리 휘트니(76)의 ‘무제’(추정가 18억~25억원)도 주목할 만하다. 구사마 야요이(93)의 ‘Dots’(6억~12억원), 샤라 휴즈(41)의 ‘무제’(6억~8억원)와 에밀리 매이 스미스(43)의 ‘Scream’(6억5000만~8억5000만원) 등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여성 작가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23일 서울...
교황, 미국 가톨릭교회 두번째 흑인 대교구장 임명 2022-02-09 03:29:01
한 명의 흑인 대교구장이 탄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루이지애나주 후마-티보도 교구의 셸턴 파브르(58) 주교를 켄터키주 루이빌 대교구의 새 대교구장(대주교)으로 임명했다고 교황청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파브르 신임 대주교는 교구장 보직 정년(75세)을 맞아 작년 8월 교황에게 사임계를 낸 조셉 쿠르츠 대주교의...
LA서 잇단 노숙자 '묻지마 살인'…할머니 간호사·대학원생 희생(종합) 2022-01-18 06:01:40
공격에 숨지는 사건도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대학원생 브리아나 쿠퍼(24)는 지난 13일 LA 고급 가구점에서 혼자 근무하다가 용의자의 칼부림에 희생됐다. 경찰은 폐쇄회로TV(CCTV)에 포착된 용의자를 노숙자로 추정했다. 이 용의자는 흑인 남성으로, 사건 당시 매장에 들어가 쿠퍼를 마구 찔렀다. ...
아일랜드 미의 여왕에 흑인 첫 등극 "피부색은 장애 아냐" 2021-09-09 16:11:01
처음으로 흑인이 여왕으로 등극했다. 7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일간 아이리시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캐번시에서 열린 '미스 아일랜드' 대회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흑인인 파멜라 우바(26)가 최종 우승해 여왕의 상징인 황금 왕관을 썼다. 우바는 "여성들에게 피부색은 장애가 되지 않고, 출신도 중요한...
"지난해 코로나로 미국인 평균 기대수명 1.3년 단축…77.4세" 2021-06-25 05:07:31
또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60만2천여명으로, 단일 국가 기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다. 기대 수명의 감소에는 인종 간 격차가 컸다. 라티노의 경우 백인과 견줘 수명 감소 폭이 3배에 달했고, 흑인도 2배나 됐다. 연구진은 라티노 인구에서는 기대수명이 3.03년 줄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