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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소득 2.8%↓, 5분기만에 감소…먹거리 소비부터 줄였다 2022-11-17 12:00:00
큰 폭으로 늘면서 가계 살림살이는 더 팍팍해진 것이다. 가계 흑자율 역시 29.8%로 작년 동기 대비 2.8%포인트 하락하면서 202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30%를 밑돌았다. 반면 처분가능소득 중 소비지출에 쓴 돈의 비중(평균소비성향)은 70.2%로 2.8%포인트 올라갔다.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더 많은 적자 가구도 전체...
코로나 장기화에 허리띠 졸라맨 가계…외식·오락 지출 줄였다 2022-03-01 06:24:00
흑자율 │28.8│ 32.7 │4 │ 13.5 │ ├────────────┼──────┼─────┼─────┼─────┤ │ 평균소비성향 │71.2│ 67.3 │-4│ -5.5 │ └────────────┴──────┴─────┴─────┴─────┘ ※ 자료=국가통계포털 mskwak@yna.co.kr (끝)...
한은 "민간소비, 내년 상반기까지 강한 회복세 전망"(종합) 2021-12-09 14:11:41
키우는 요인으로 거론됐다. 한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가계 흑자율{(가계 처분가능소득-소비지출)/가계 처분가능소득×100}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5.5%포인트(p)나 높다.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가계 흑자액 가운데 2019년 같은 분기 흑자액보다 많은 금액을 모두 합하면 가구당 평균 310만원 정도로, 20...
한은 "민간소비, 내년 상반기까지 강한 회복세 전망" 2021-12-09 12:00:14
키우는 요인으로 거론됐다. 한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가계 흑자율{(가계 처분가능소득-소비지출)/가계 처분가능소득×100}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5.5%포인트(p)나 높다.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가계 흑자액 가운데 2019년 같은 분기 흑자액보다 많은 금액을 모두 합하면 가구당 평균 310만원 정도로, 20...
경기회복·국민지원금에 가계소득 8%↑…역대 최대폭 증가(종합) 2021-11-18 14:26:37
122만9천원으로 12.4% 증가했다. 흑자율(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액 비율)도 32.6%로 1년 전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평균소비성향은 67.4%로 1.5%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가계가 100만원을 벌면 67만4천원을 쓴다는 의미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지원금에 경기회복까지…가계소득 8% 늘었다 2021-11-18 14:24:00
9천 원)은 12.4%, 흑자율(32.6%)은 1.5%p 올랐다. 상위 20%의 평균 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소득 격차가 얼마나 벌어졌는지를 가늠하는 5분위 배율은 3분기 5.34배를 찍었다. 통계청은 "5분위 배율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0.58배 포인트 떨어져 소득 격차는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판단했다.
경기회복·국민지원금에 가계소득 8%↑…역대 최대폭 증가 2021-11-18 12:00:01
122만9천원으로 12.4% 증가했다. 흑자율(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액 비율)도 32.6%로 1년 전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평균소비성향은 67.4%로 1.5%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가계가 100만원을 벌면 67만4천원을 쓴다는 의미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근로·사업소득 늘었지만 가계 총소득은 0.7%↓…4년만에 감소(종합) 2021-08-19 14:07:21
흑자액, 흑자율이 감소했다. ◇ 가계소득 0.7%↓…근로·사업소득 늘고 이전소득 줄어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1인 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 월평균 소득은 428만7천원으로 1년 전보다 0.7% 감소했다. 가계 소득 감소는 2017년 2분기(-0.5%) 이후 4년만에...
근로·사업소득 늘었지만 가계 총소득은 0.7%↓…4년만에 감소 2021-08-19 12:00:03
흑자액, 흑자율이 감소했다. ◇ 가계소득 0.7%↓…근로·사업소득 늘고 이전소득 줄어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1인 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 월평균 소득은 428만7천원으로 1년 전보다 0.7% 감소했다. 가계 소득 감소는 2017년 2분기(-0.5%) 이후 4년만에...
근로·사업·재산소득 모두 감소…나랏돈으로 빈곤층 메웠다 2021-05-20 14:55:23
등이 포함된 비소비지출은 87만 3천 원으로 1.3% 감소했다. 비소비지출이 줄면서 1분기 가구의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은 351만 1천 원으로 1년 전보다 0.8% 소폭 늘었다. 여기서 소비지출을 제외한 가계 흑자액은 109만 2천 원으로 0.9% 감소했고, 흑자율도 31.1%로 2020년 1분기보다 0.5%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