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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클릭' 이재명 "기업 앞장서야…한미동맹 중요해져" [종합] 2025-01-23 10:05:55
정한 바에 따라, 야만적 내란과 소요를 끝내고 희망의 새 길을 열 것입니다. 위기 속에는 늘 기회가 있습니다. 위기와 혼란을 극복하고 변화를 통해 새로운 질서와 기회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 길 끝에서 만나는 세상은 지나온 세상과는 온전히 다른 희망 세상일 것입니다. 1) 기업이 앞장서고 국가가 뒷받침해, 다시 성...
日·EU·러 앞다퉈 "美와 협력"…加는 '보복관세' 검토 2025-01-21 17:41:50
일자리와 번영을 창출하기 위해 다시 협력할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1일부터 캐나다·멕시코에 25% 관세 부과를 예고한 점을 두고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은 “관세를 막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보복 조치도 준비하고 있다”고 응수했다.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 체제하에서...
[트럼프 취임] '마가' 실현계획 갖췄다…8년 전과 확 달라진 취임사(종합) 2025-01-21 15:07:11
흔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외국이 미국의 부와 일자리를 훔쳐 가는 것이 문제의 근원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2017년 취임사에 담지는 않았다. 그는 '미국 우선주의'를 제시하면서 "간단한 2개의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만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밝힌...
푸르메재단 20년…장애 어린이 59만 명에 '기적' 선사 2025-01-20 16:03:01
푸르메재단은 장애청년을 위한 혁신적 일자리 모델로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팜도 운영 중이다. 재활치료를 마치고 성인기에 접어든 장애인들의 일자리 문제도 심각하다는 판단에서 2022년 경기도 여주시에 푸르메소셜팜을 건립했다. 이 뜻에 공감한 장애청년의 부모가 부지를 기부하고, 2300여 명의 시민과 SK하이닉스...
효성,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취약계층에 쌀·김치·성금 전달 2025-01-20 16:01:56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구매한다. 효성은 ‘사랑의 쌀’ 20㎏ 백미 500포대도 마포구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을 통해 구입한 쌀이다. 농가에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 주민에겐 고품질의 우리 쌀을 지원하는 상생 활동이다. 지난해엔 마포구청을 찾아 ‘2024 희망온돌...
청년재단, 취업진로 지원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2025-01-20 10:55:02
축적해온 다양한 노하우가 발현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재단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부산, 광주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 일경험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개선 분야에서의 공로도 인정받아 2019년에는 일자리위원회 표창을, 2021년에는 고용노동부...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최근 5년간 교내 창업기업 누적투자 유치액 2,000억원, 기업가치 1조1000억원을 돌파” 2025-01-20 10:49:30
중요 5대 산업 일자리 아젠다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에서 김 단장을 만났다. PROFILE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장/글로벌창업대학원장 성균관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 및 실험실창업혁신단장(2023∼현재)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장 및 캠퍼스타운사업단장(2022~현재) 성균관대...
[트럼프 취임 D-1] '집권 2기 로드맵' 취임사에 어떤 내용 담나 2025-01-19 06:11:05
불법 이민자가 급증하면서 미국인 일자리를 빼앗고, 안전을 위협해왔다고 주장해왔다. 환경 보호를 위해 제한해왔던 미국 영토에 묻힌 석유·가스 등 에너지 자원에 대한 새로운 시추를 통해 에너지 가격을 절감하면서 인플레이션 고통을 덜겠다는 의지도 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정권 아래 각종 분야에서 시행된...
'그냥 쉬는' 청년들 1년 새 12% 껑충…취업해도 '불완전 고용' 2025-01-19 06:03:02
취업자'로도 불린다. 정규직 등 안정된 일자리가 한정된 상황에서 취업에 실패하거나 구직 기간이 길어지는 청년들이 생계 등을 이유로 단시간 일자리에 뛰어드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장기 백수' 상태인 청년들의 수는 증가하는 추세다. 경제활동인구 청년층 부가 조사에 따르면...
"졸업부터 취업까지 1년"...고용률 최고에도 청년 체감 어렵다 2025-01-16 18:08:29
일자리 부족, 경력직 채용 증가, 취업소요기간 증가 등을 꼽았다. 우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 격차가 확대되면서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증가하고 있지만, 대기업의 경우 신입을 뽑는 공개채용 대신 경력직 수시 채용을 확대해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드는 상황이다. 이정한 고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