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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불모지에 단비를"…OK금융, '럭비 알리기' 앞장 2024-07-09 11:09:04
원팀(One-Team) 정신과 협동·인내·희생의 3대 럭비 정신을 그룹의 경영철학으로 삼을 만큼, 럭비에 진심인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최윤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서 OK금융그룹은 2016년부터 국내 유일의 '럭비선수 특채'를 8년째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국내 금융사 최초의 럭비 실업구단인 'OK 읏맨...
정의선 회장의 특명…'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한국공원 재탄생 2024-07-07 16:43:34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997년 튀르키예 첫 진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튀르키예 대학생 및 고등학생 약 400명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난해 10월엔 이스탄불 쿠추칼리 직업기술고등학교에 ‘기술교육실습장’을 설치했다. 지난해...
하교 후 친구와 떡볶이 먹는 유관순…뭉클한 사진의 정체 2024-06-21 11:41:23
열사가 당시 18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느 고등학생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속 얼굴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던 안중근 의사는 바에서 술을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 직장인의 모습이었다. 사진에는 '퇴근 후 친구들과 위스키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안중근 의사'라는 설명이 적...
"모두가 소중한 보물"…80년 삶 담은 책 펴낸 '시인 수녀' 2024-06-18 18:59:02
10대 초등학생부터 90대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나눈 덕담과 추억 등이 담겨 있다. ‘시 쓰는 수녀’로 잘 알려진 이해인 수녀는 쉽고 간결한 언어로 삶과 사랑을 노래하는 시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내가 쓴 시 깊은 곳에 종교와 신성이 담겨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언어로 별이나 꽃, 나무, 돌멩이 등...
트럼프 재선되면 모병제 미국도 군 의무복무?…주변 인사들 거론(종합) 2024-06-12 03:09:17
복무를 젊은이들에게 희생정신을 주입할 수 있는 "통과의례"로 묘사하고서 "강력히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의무 복무가 젊은이들이 서로에 대해 배우고 의지하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지금 우리 사회는 공통의 비전과 함께 집중할 대상을 제공해 모두를 변화시키는 기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재선되면 모병제 미국도 군 의무복무?…주변 인사들 거론 2024-06-12 01:17:03
복무를 젊은이들에게 희생정신을 주입할 수 있는 "통과의례"로 묘사하고서 "강력히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의무 복무가 젊은이들이 서로에 대해 배우고 의지하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지금 우리 사회는 공통의 비전과 함께 집중할 대상을 제공해 모두를 변화시키는 기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역사 속 빛나는 별 내 마음속 호국 인물 2024-06-07 17:38:25
위해 노력하고 희생한 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안 의사를 비롯한 애국지사들에게 감사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모진 고문 속에서도 독립 외친 유관순 열사 김연수 주니어 생글 기자 수원 영덕초 5학년 여러분이 가장 존경하는 호국 인물은 누구인가요? 이순신, 김구, 안중근, 윤봉길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많은 인물이...
유용원 "ROTC 지원율 회복 위해 복무기간 단축 검토" 2024-06-06 13:21:33
계십니다. 1호 법안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민간인이 국립묘지 안장 등 예우를 받을 수 있는 법안을 (5일) 발의했습니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6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지난해 개발 중이던 신형 상륙돌격장갑차에 탄 방산업체 직원 두 명이 시운전 도중 침수로 돌아가신 건이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만 총통, 텐안먼 35주년에 "권위주의 맞서 민주주의 수호" 2024-06-04 11:12:21
아시아 전역 젊은 학생들도 일어나 민주주의와 자유, 국가의 변화를 외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만은 전임자들의 노고와 민주주의 전임자들의 희생 덕분에 권위주의 체제에서 민주주의로 전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6·4(톈안먼 사건)의 기억은 역사의 격류 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는 이...
KAI, 필리핀서 6·25 참전용사·유가족 대상 의료봉사 2024-05-31 10:13:54
KAI와 삼천포서울병원, 진주보건대 학생들로 구성된 33명의 의료 봉사단은 지난 30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Defense KAI(PH) 참전용사 의료 지원'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KAI가 31일 밝혔다. 의료 봉사는 이날과 내달 1일 이틀에 걸쳐 필리핀 마닐라의 PEFTOK 전쟁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1천500명의 참전용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