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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산업부, '2024년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상생라운지' 개최 2024-07-10 06:00:06
[게시판] 산업부, '2024년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상생라운지'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는 순환경제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0일 '2024년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상생 라운지'를 열었다. 순환경제는 제품의 전 과정에서 자원 효율을 극대화하는 친환경 경제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KTX 첫 수출…尹 우즈벡 순방 계기 2700억원 규모 계약 2024-06-14 17:50:11
수 있도록 했다. 양국이 공동 운영 중인 '희소금속센터' 내 고순도 희소금속 제품의 생산시설을 확장해 향후 희소금속 자원 확보를 위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광물자원 DB 관리체계도 구축키로 했다.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 여건도 조성됐다. 최근 우즈베키스탄의 WTO(세계무역기구) 가입 핵심 절차인 상품...
카자흐 핵심광물, 韓기업이 개발·생산한다 2024-06-12 18:22:51
또 카자흐스탄 내 텅스텐, 티타늄 등 희소금속 상용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카자흐스탄 내 노후 발전소 현대화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이후 공동 언론 발표에서 “이번에 체결된 전력산업 협력 MOU를 바탕으로 발전소 현대화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포항,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앞장선다 2024-06-12 18:09:45
했다. 포항시는 이곳을 폐배터리에서 고가 희소 금속을 추출하는 배터리 재활용 사업 인프라로 가꿔가고 있다. 국내 자동차용 사용 후 배터리 배출 규모는 2021년 440개에서 2029년 8만 개로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자원순환 클러스터가 마련되면 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인력이 포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리튬서 망간·희토류·우라늄까지…한·카자흐 '핵심광물 연대' 2024-06-12 17:59:08
계기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SK에코플랜트,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는 '리튬 광산 탐사·개발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고 카자흐스탄 내 리튬 광산 공동 탐사에 나선다. 또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카자흐스탄 국가기술예측센터는 '희소금속 상용화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고 카자흐스탄 내 텅스텐, 티...
한-카자흐,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尹 "우리 기업 우선 개발 참여" 2024-06-12 17:48:50
광산 탐사·개발을 위한 협력 MOU', 우리나라 산업기술진흥원과 카자흐스탄 국가기술예측센터 간 '희소금속 상용화 기술 협력 MOU'도 각각 체결됐다. 전력산업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발전소 현대화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한국 기업들이 카자흐스탄의 ...
희토류 공급망 다각화로 위협받는 中 패권…10년 새 90%→70% 2024-04-22 09:26:36
희소 금속으로, 란탄 계열 15개 원소·스칸듐·이트륨을 포함하는 17개 원소를 총칭한다. 스마트폰·전기자동차 배터리·반도체용 연마제·석유화학 촉매·레이저·전투기·미사일 등 첨단산업에 폭넓게 사용되는 필수 소재다. 전기차·풍력발전 등 친환경 산업에 필수적인 네오디뮴 영구자석의 핵심 원료이기도 하다....
"韓 배터리 재활용 시장, 10년간 70% 성장" 2024-04-10 20:36:12
재활용은 다 쓴 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등 희소금속을 뽑아내는 산업이다. 2040년 전 세계적으로 28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추정(한국무역협회)된다.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수명이 다한 배터리의 재활용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EMR은 국내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성일하이텍...
산업부, 순환경제 사업화 지원…내달 29일까지 대상기업 모집 2024-03-27 11:00:08
산업부, 순환경제 사업화 지원…내달 29일까지 대상기업 모집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들의 순환경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29일까지 '2024년도 순환경제 사업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순환경제란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구조를 벗어나...
지질연 "카자흐스탄서 고순도 리튬 광상 확인…개발 기대" 2024-03-05 15:37:00
희소금속 탐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고, 이를 바탕으로 광물 탐사와 현장 제련 기술 등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박계순 지질연 자원탐사개발연구센터장은 "몽골의 가장 큰 문제는 중국이나 러시아 밖으로 나갈 통로가 없어 운송 비용이 엄청나게 증가한다는 것"이라며 "핵심광물이 많아도 가치를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