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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희소금속센터 개소…대체물질 개발 등 공급망 안정 지원 2023-12-15 11:00:03
국가희소금속센터 개소…대체물질 개발 등 공급망 안정 지원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5일 인천 남동구에서 현판식을 열고 희소금속 산업을 종합 지원하는 '국가희소금속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희소금속센터는 자원 보유국과의 공적개발원조(ODA) 등 국제 협력 사업,...
SK에코플랜트, 中 폐배터리 재활용공장 준공…"재활용시장 선점" 2023-12-13 10:23:25
니켈 등 희소금속을 뽑아낼 수 있다. 1단계로 준공된 이번 공장은 연면적 8천㎡ 규모의 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장으로 연간 2천t의 블랙매스를 생산할 수 있다. 인근에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동일한 규모의 2단계 전처리 공장을 추가 건설하고 있다. 2단계 공장까지 지어지면 연간 블랙매스 생산량은 총 4천t 수준으로...
SK에코플랜트, 세계 1위 배터리 생산 중국에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준공 2023-12-13 10:21:01
등 희소금속을 뽑아낼 수 있다. 중국 장쑤성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요충지로 꼽힌다. 지난해 SNE리서치 기준 점유율 세계 2위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비야디(BYD)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생산공장 10여곳이 밀집해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장쑤성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폐배터리와...
중앙아시아 1등 비즈니스 파트너 우즈베키스탄 2023-12-11 16:07:23
텅스텐 등 희소금속도 풍부하다. 한국이 2019년 우즈베키스탄에 한·우즈베크 희소금속센터를 설립한 것은 이런 배경에서다. 신재생에너지 잠재력도 매우 크다. 태양광만 해도 발전 가능 용량이 600GW에 달한다고 한다. 우즈베키스탄이 가진 관계적 가치도 우리 기업이 주목해야 한다. 먼저 우리나라와의 관계부터 보자....
STX, 몽골 자원개발·투자회사와 '희소금속 개발' MOU 체결 2023-11-27 11:13:08
현지 희소금속 및 고부가가치 자원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몽골 리튬광산 운영사 '아르비지히 차히올'과는 광산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협약 체결식은 지난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됐다. STX는 협약을 통해 리튬, 텅스텐을 중심으로 탐사,...
'자원부국' 몽골과 희소금속협력위 가동…핵심광물 협력 강화 2023-11-20 11:30:00
'자원부국' 몽골과 희소금속협력위 가동…핵심광물 협력 강화 한·몽골 희소금속협력센터 조성도 착수…상호 '윈윈' 추구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정부가 풍부한 광물 자원을 보유했지만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몽골과 희소 금속 개발 협력을 강화해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尹, 뉴욕서 나흘째 릴레이 양자회담…'엑스포 유치' 강행군 2023-09-22 09:46:53
간 연계 협력 차원에서 현재 진행중인 한몽 희소금속 협력센터 조성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후렐수흐 대통령의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지난 2월 체결한 한몽 기후변화 협력 협정 이행을 통해 양국이 2050 탄소중립 달성과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함께 기여하고 올해 출범한 한국, 미국, 몽골 3국 간...
몽골 국회의장 "세계 10대 자원부국에 투자하세요" 2023-09-14 17:47:01
한국 정부가 손잡고 희토류 R&D(연구개발) 센터를 출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몽골은 핵심광물 보유량 기준 10대 강국으로, 130만 톤에 달하는 리튬이 매장돼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재료인 구리와 니켈, 희토류 같은 필수 광물도 풍부합니다. 최근 에너지 안보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산업부, 몽골과 희소금속 협력 방안 논의…ODA사업 모색도 2023-09-12 11:00:03
간 '한·몽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후속 조치로 '제1차 한·몽 희소금속 협력위원회'를 오는 11월 몽골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해당 협력위원회에서는 한·몽 희소금속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도 논의할 예정이다. 몽골 생산 광산품의 경우 정·제련을 거치지 않은 저부가가치의...
정부, 우즈벡 수르길 가스전 미수금 10억달러 6년 만에 돌려받기로 2023-09-08 11:22:32
확대, 타슈켄트 정보기술(IT) 비즈니스센터를 위한 토지 불하 허가 등 우리 기업의 애로 해소 방안도 논의됐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고속도로·고속철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의료·친환경·디지털 분야 협력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추 부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