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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은행주공 재건축 시공사 선정 2025-02-17 10:11:51
총회를 열고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참석 조합원 1,834명 중 포스코이앤씨가 1,333표를 얻어 418표를 얻은 두산건설을 무찔렀다. 은행주공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6층~지상 30층, 39개동, 3,198가구 규모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2조 원으로 추산돼 서울을 제외한 올해 재건축 최대어로 평가받는다. 예상...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연령' 기준, 이번엔 높여야 하나 2025-02-17 10:00:14
발표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새로 노인 연령에 진입한 65~69세 가구의 연간 총소득은 4787만원으로 전체 65세 이상 평균 3469만원보다 38%이나 높았다. 부동산(3억3600만원)과 금융 자산(5500만원) 등 보유 자산도 4억원이 넘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당히 많았다. 요즘 60대는 대개 홀로서기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세대...
작년 부동산 시장 '큰손'은 30대 2025-02-17 09:50:11
30대와 불과 0.2%포인트도 채 나지 않았다. 가구 수로는 각각 1만8579가구와 1만8492가구로 87가구에 불과하다. 두 연령대의 격차가 2023년 4.5%포인트, 2022년 4.6%포인트 벌어졌던 것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자치구별로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을 이끈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는 40대,...
'8.8m 침대'에서 하룻밤을… 여기가 호텔이야, 미술관이야? 2025-02-17 09:46:43
총 11점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8.8m 길이의 거대한 침대인 '롱 베드'. 과거 인류의 평균 키가 120cm였으나 현재는 175cm로 변화한 점에 착안해, 2525년에는 얼마나 더 성장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담은 것이다. '롱 베드'는 가구를 넘어 공간을 큐레이팅하는 예술...
가차숍은 붐비고, 학원은 텅 빈다…'썰물의 시대' 접어든 한국[불황의 시그널5] 2025-02-17 09:21:47
80%에 육박하는 가구가 아이를 키우며 무조건 지출하는 비용이 사교육비라는 얘기다.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체감경제 조사에서 교육비 지출 전망은 2023년 12월 86.5에서 2024년 12월 83.6으로 떨어졌다. 이 지수는 100보다 작으면 소비지출 감소 전망이, 크면 증가 전망이 우세함을 뜻한다. 교육비 지출을 줄이려 한다는...
서울 접근성 갖춘 ‘금정역 개성로니엘’, 선착순 분양 진행 중 2025-02-17 09:00:00
총 243가구(실)를 공급한다. 입지를 살펴보면, 교통조건의 경우 서울 지하철 1,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도보 5분 거리여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향후 GTX C노선이 이 지역을 경유하게 되면 강남권(삼성역)까지 약 11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산본 IC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제1 순환...
"서울 탈출이 답"…짐 싸서 떠난 5.5만명, 어디 갔나 봤더니 2025-02-17 08:36:39
1만7093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1만3429가구보다 27.3% 늘어나고, 2022년 9180가구보다 86.2% 증가한 수치다. 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은 고양시다. 지난해 서울 사람이 1736가구를 사들였다. 이어 △남양주 1409가구 △하남 1252가구 △의정부 1109가구 등도 거래가 많았다. 거래가 1000건을 넘긴 7개 도시에서 거래된 서울...
서울 가까운 고양창릉…올해 첫 3기 신도시 본청약 개시 2025-02-17 08:19:10
A4·S5·S6 블록 본청약 접수를 받는다. 공급 물량은 1792가구로, 오는 18일까지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접수하고, 19일부터 21일까지 391가구의 특별·일반공급 청약을 받는다. 우선 A4 블록은 전용면적 55㎡의 단일면적으로 공급되는 603가구 규모 신혼희망타운(신희타)다. 분양가는 기본형 기준 최저 5억1866만원에...
최악의 겨울폭풍에 '속수무책'...9명 사망 2025-02-17 08:07:13
큰 나무가 쓰러지며 가옥을 덮치면서 남성 1명이 숨졌다고 주 소방 당국은 밝혔다. 폭우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도 발생해 16일 오후 기준 조지아, 앨라배마, 웨스트버지니아, 버지니아주 등지에서 총 30여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한편 미 북부에는 북극 한파가 몰아칠 예정이다. 캐나다와 인접한 미 북부 평원...
美동부 주말새 겨울폭풍 강타…켄터키주 등지에서 9명 사망 2025-02-17 07:48:10
나무가 쓰러지며 가옥을 덮치면서 남성 1명이 숨졌다고 주 소방 당국은 밝혔다. 폭우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도 발생했다. 16일 오후 기준으로 조지아, 앨라배마, 웨스트버지니아, 버지니아주 등지에서 총 30여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한편 미 북부 지역에선 북극 한파가 몰아칠 예정이다. 캐나다와 인접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