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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국내 최초 리조트형 모듈러 빌라 준공…"하와이 진출도"[뉴스+현장] 2025-01-09 17:49:41
9일 양양 더앤리조트 내에서 모듈러 풀빌라, 미노 브랜드 론칭을 대내외 공식적으로 알리는 기념식을 열었다. 이 프로젝트는 희림과 국내 1위 모듈러 건축 전문 업체인 유창이 공동 개발한 모듈러 건축 브랜드 '미노'의 첫 적용 사례이다. 미노 양양 모듈러 리조트 빌라는 국내 최초로 지어진 고급 리조트형...
매주 마트별로 2만원씩…설성수품 무제한 할인 2025-01-09 17:47:09
일 발표한 ‘2025년 설 명절 대책’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으로 총 9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할인지원 한도는 유통업체별 1인당 2만원이다. 소비자들이 마트나 시장 여러 곳을 돌면서 한 곳마다 2만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1주 후엔 한도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무제한 할인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석달째 '5만전자'...삼성전자 바닥론 '솔솔' 2025-01-09 17:43:51
일) 3% 넘게 오르는 등 1월 들어 삼성전자의 6거래일간 상승률은 약 5%대. 한때 5만원선을 밑도는 등 지난해 1년 간 30% 이상 하락해 시총 157조원이 증발한 것과 다른 양상입니다. 반등의 일등공신은 외국인으로 지난해 12월 2조1천억원을 팔며 하락을 주도했지만, 이달에만 2,5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시장...
SK하이닉스에 러브콜…"젠슨황과 피지컬 AI 동맹" 2025-01-09 17:43:12
점유율 1위는 SK하이닉스(42.4%), 2위는 삼성전자(39.4%)인데요. 두 회사의 점유율만 80%가 넘습니다. 결국 황 CEO가 발언을 정정하면서 지포스 RTX 50 시리즈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제품 모두 탑재된 것으로 결론이 났고요. 최 회장도 "엔비디아가 컴퓨팅 솔루션을 가장 효율적으로 만드는 회사로 알고...
국민 10명 중 7명 "北 러시아 파병, 한반도 정세 위협" 2025-01-09 17:43:10
미칠 나라는 미국(59.2%), 중국(27.2%), 러시아(5.4%), 일본(2.2%) 순으로 응답했다. 러시아를 고른 비율은 2022년의 1∼2%대와 비교해 많이 늘어났다. 이번 조사는 작년 11월 22∼2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상대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내수진작 승부수 띄운 정의선…'1월 깜짝투자' 발표 2025-01-09 17:33:15
주력 산업이 부진한 반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2년간 사상 최대 실적을 냈기 때문이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한국 주력 산업 가운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건 자동차뿐”이라며 “현대차그룹이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하는 등 기업 문화를 바꾸며 재계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역대급 투자'…국내 24조원 쏟아붓는다 2025-01-09 17:32:23
정의선…'1월 깜짝투자' 발표 "국내투자로 내수 살릴 것", 보유 달러 풀어 환율안정 기여현대자동차그룹은 그동안 3월 말에 3년 단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작년에는 3월 27일 계획을 내놨다. 2026년까지 국내에 68조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었다. 올해는 달랐다.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올해 투자 계획만 따로...
"한국 경제 최대 복병은 국정혼란·美관세" 2025-01-09 17:30:06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8.2%)에 비해 크게 둔화한 수치다. ○ 약해지는 성장 엔진쿠이즈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세 차례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계엄과 탄핵 사태 이후 급격히 얼어붙은 내수와 하방 압력이 커진 경제성장률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정치 혼란 길어지면 신용등급 하락 압박" 2025-01-09 17:28:40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정치적 위기가 지속되면서 한국 경제 성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이는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를 저하할 뿐만 아니라 인바운드 관광(외국인의 국내 관광)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우리는 2025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2%로...
4대 금융 '밸류업 명암'…배당 늘자 충당금 뚝 2025-01-09 17:28:07
위기감이 번지던 2023년 많은 충당금을 적립해 나타난 기저효과일 뿐 올해 충당금 적립 규모도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2023년 1~3분기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2022년 1~3분기(2조8569억원)의 두 배에 달한다. 다만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내수 부진과 환율 급등 탓에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만큼 강도 높은 건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