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동 "중대형 트랙터 시장 공략해 '유럽 신흥강자' 될 것"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4-11-11 13:30:24
"중대형 트랙터(61마력 이상) 시장을 적극 공략해 유럽에서 대동의 입지를 넓히겠습니다." 지난 8일 강승구 유럽법인장은 "중소형 트랙터(20~60마력대)가 주력인 미국 시장과 달리 중대형 트랙터를 주로 쓰는 유럽은 또 다른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동은 지난해 '카이오티 유럽 총판 대회'를...
‘창립 30주년’ 타타대우 “전기트럭 내년 출시하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날 것” 2024-11-06 16:29:19
수 있다. 최고출력은 250㎾(335마력)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480㎞다. 타타대우는 1995년 대우상용차로 출범했다. 외환위기로 위기를 맞은 뒤 2004년 타타자동차에 인수됐다. 타타대우는 지난해 9501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6 대 4다. 지난해 매출 1조100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
SNT다이내믹스,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독자개발 착수 2024-11-04 09:34:20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미 해당 분야 국가개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10월 말 개발착수회의(Kick-off Meeting)를 개최하고 플랫폼 개발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대용량 건설/항만/항공 등 다목적 물류용 모빌리티, IGV(Intelligent Guided Vehicle) 등에 사용되는 차세대 전동화 주행시스템이다. 클라우드 기...
농업 대형화·영농화 시대...'143마력 트랙터' 내놓은 LS엠트론 2024-10-30 14:09:35
마력 대표 모델 트랙터 MT9' LS엠트론이 10월3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2024KIEMSTA)'에 참가해 첨단 트랙터 기술의 집약체인 MT9을 공개했다. 2021년 출시한 MT7(최대 117마력) 모델 이후 3년만이다. 트랙터는 논밭을 경작하고, 탈곡기 등 부착기를 달아 이끌...
"461兆 픽업트럭 시장 판 흔들 것"…기아 타스만 출격 2024-10-29 17:45:15
281마력이다. 경쟁 모델인 도요타 하이럭스(235마력)보다 출력을 19% 이상 끌어올렸다. 기아는 타스만의 타깃 시장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 보고 있다. 특히 중동은 기아가 1975년 카타르에 ‘브리사’를 수출하며 첫발을 내디딘 뒤 50여 년째 브랜드 존재감과 고객 충성도를 견고히 구축한 핵심 시장이다....
모터스포츠 기술을 전기차에…현대차, 고성능 롤링랩 'RN24' 2024-10-25 09:26:56
650마력을 발휘하는 아이오닉 5N의 PE(Power Electric) 시스템을 그보다 작은 차로 구현했다. 유럽식 차급 분류에 따르면 아이오닉 5N은 준중형차, RN24는 소형차에 해당한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출전하며 10년간 쌓은 노하우를 RN24...
수입차가 3000만원대…벌써 작년 판매량 넘었다 '돌풍' 2024-10-24 14:08:08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기본 탑재됐다. 디지털 편의사양으로는 모바일 폰 무선 충전 및 무선 앱 커넥트를 지원하는 8인치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전 트림 기본 탑재된다. 1.5 TSI 프레스티지 트림은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지원한다. 1.5 TSI 프리미엄 트림에는...
박상영 작가 "남윤수 정말 게이같아 보였다…최고" [인터뷰+] 2024-10-23 11:52:46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10만 부 이상이 팔린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의 박상영 작가가 극본을 맡아 원작의 장점에 드라마만의 새로운 설정을 더해 매력을 전한다. 특히 에피소드별로 연출을 달리하는 할리우드 시스템을 차용해, 4명의 감독이 각자의 연출 스타일을 발...
[르포] 70년된 올드카 심장이 뛴다…獨 벤츠 헤리티지 가득 클래식센터 2024-10-21 09:28:09
약 10분 떨어진 운터튀르크하임에 '벤츠 박물관'도 건립했다. 1886년부터 이어져 온 헤리티지(유산)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역사를 기억하며 미래의 발전을 이룬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클래식 센터에 들어서자마자 '헤리티지가 미래를 만들어낸다'는 글귀를 볼 수 있었다. 센터는 현재 벤츠...
[토요칼럼] 100년 만에 찾아온 '손님' 2024-10-18 17:47:30
8000대에 불과했지만 불과 10년 만에 46만8000대로 치솟았다. 다시 10년이 지난 1920년에는 자동차 수가 900만 대로 폭증했고, 1929년에는 2300만 대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경제사가 로버트 고든 노스웨스턴대 교수가 ‘미국을 비가역적으로 바꾼 변화’라고 평가했던 자동차의 등장과 확산 과정을 다시 보는 것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