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만원짜리도 괜찮다는데"…받는 사람은 괜찮을까 '걱정' 2025-01-05 07:29:35
보면 5만원 미만 상품이 38.9%로 비중이 가장 높다. 이는 작년 설 대비 4.7%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롯데마트도 10만원 미만 상품 비중을 70%로 구성해 작년보다 5%포인트 늘리는 대신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상품 비중을 그만큼 줄였다. 홈플러스의 설 선물 세트 가운데 매출이 높은 상품은 1위 동서 맥심 커피세트...
'성장성 높은 해외로'…내수침체에 밖으로 눈 돌리는 유통사들 2025-01-05 07:15:00
롯데백화점이 주력하는 새 쇼핑몰 브랜드로 지난해 10월 수원점에 첫 간판을 달았다. 오는 2030년까지 7조원을 투자해 국내 타임빌라스 점포 수를 13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지난해 12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CEO(최고경영자)로서 꿈은 K-리테일의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 것"이라고...
[멕시코이민 120주년] '눈물의 애니깽'에서 이젠 '비바 꼬레아' 2025-01-05 07:01:02
한자어) 근로자를 모집하는 언론 광고는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문구로 채워졌다. '4년 계약. 주택 무료 임대. 높은 임금'이라는 조건의 초대장을 손에 쥔 1천33명은 그렇게 멕시코 첫 한인 이주민으로서 1905년 4월 4일 인천 제물포항에서 영국 상선 일포드호에 몸을 실었다. 일본 요코하마를 거친 일포드호는 출항...
K-뷰티, 미국·일본서 샤넬·랑콤 보유한 프랑스산 제쳤다 2025-01-05 07:01:00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미국국제무역위원회 수입 통계를 보면 지난해(1∼10월) 미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14억517만 달러(2조633억원)로 그동안 1위 자리를 지키던 프랑스(10억3천215만 달러)를 제쳤다. 국가별 점유율은 한국이 22.2%로 프랑스(16.3%)를 5.9%포인트나 따돌렸다. 일본에서도 2022년에 이어 3년째 수입국...
[마켓인사이트] 새해 출발 좋은 코스피…저가매수 넘어 추세반등 가능할까 2025-01-05 07:00:02
발표와 일정(한국 기준)은 다음과 같다. ▲ 6일 중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7일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8일 미국 12월 ISM 서비스업 PMI ▲ 9일 미국 12월 FOMC 의사록 공개, 미국 12월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민간고용, 중국 12월 CPI ▲ 10일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미국 12월 실업률...
[뉴욕증시-주간전망] '빅 머니' 휴가는 끝…美고용ㆍFOMC 의사록 주목 2025-01-05 07:00:01
이동평균치도 담긴다. 10일은 시장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12월 고용보고서가 나온다. 앞서 11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전달보다 22만7천명 늘어 미국 경제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점을 확인해줬다. 실업률은 4.2%로 0.1%포인트 상승했다. 이와 같은 추세가 이어질지, 아니면 지난 3일 ISM의 12월 미국 제조업...
[CES 2025] 최태원, 3년 연속 라스베이거스行…재계 총수·CEO도 발걸음 2025-01-05 06:11:01
오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를 찾는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글로벌 산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서는 동시에 글로벌 고객사와 미팅 등을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재계에...
고물가에 설선물 '양극화'…1만원 안팎 초가성비 선물도 인기 2025-01-05 06:11:00
5만∼10만원 32.2%(-2.8%포인트) ▲ 10만원대 14.3%(-1.1%포인트) ▲ 20만원 이상 14.6%(-0.8%포인트) 등 나머지 가격대 상품 비중은 지난 설보다 줄었다. 롯데마트도 10만원 미만 상품 비중을 70%로 구성해 작년보다 5%포인트 늘리는 대신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상품 비중을 그만큼 줄였다. 현재까지 홈플러스의 설...
계엄충격에 파묻힌 양극화 해법…소득 상하위 10% 격차 2억 넘어 2025-01-05 06:07:01
10%(10분위)의 연 평균 소득은 2억1천51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억9천747만원)보다 1천304만원(6.6%) 늘며 통계가 작성된 2017년 이래 처음 2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재산소득이 전년보다 459만원(24.7%) 급증하며 소득 증가를 주도했다. 근로소득은 572만원(4.1%) 늘었고 사업소득도 262만원(7.5%) 증가했다. 소득 하위...
계엄이 자초한 '셀코리아' 그림자…최소 220조 국채발행 어쩌나 2025-01-05 06:03:00
정부 관계자는 "만기도래 시점인 지난 3월에도 순매도가 있었다"며 "한국 정치의 불확실성에 따른 유출로만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선행지표 격인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팔자' 움직임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기재부의 국채시장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작년 12월 한국 국채(선물 3~30년물 기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