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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쉬, 일본 첫 세미나 성황…日 MMC 개설 연내 50곳 전망 2025-02-17 16:01:28
시즌테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일본 전역에서 1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탄생 배경과 발전 과정, 임상 사례,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미니쉬를 공급하는 미니쉬테크놀로지의 비전과 글로벌 전략도 소개됐다. 참석자들...
'되살 때는 수천억'...현대차, 러시아 재진출 촉각 2025-02-17 15:15:21
100만대입니다. 나머지 70만대는 미국과 멕시코에서 만들어 판 겁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에 약 100만대 생산능력을 갖췄습니다. 기아 조지아 공장이 34만대, 현대차 앨러바마 공장이 36만대, 메타플랜트아메리카 공장이 30만대입니다. 이 중에 조지아 공장과 앨러바마 공장은 풀 캐파로 돌아가고 있는데요. 올해부터...
신성이엔지, 한국동서발전과 태양광 발전사업 계약 체결 2025-02-17 14:58:31
12MW 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 사업 중 3.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을 맡기도 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산업단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으로의 전환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위상이 강화됐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4만명 줄 세운 中 '변신 로봇'…박 터지는 신작 로봇청소기 [영상] 2025-02-17 14:11:10
물량 100대를 더 풀었지만 이마저도 1분 만에 소진됐다. 이 방송 시청횟수는 50만회를 훌쩍 넘었다. 에코백스는 지난 4일 4세대 물걸레 방식인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 '디봇 X8 프로 옴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바닥 물청소를 하는 동시에 스크래퍼가 분당 200회의 고속...
검찰, '대통령 공천 의혹' 사건 중앙지검 이송…김영선 추가 기소 2025-02-17 11:01:30
곳을 압수수색했다고 설명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전 국민의힘 당 대표) 등 전현직 국회의원 8명을 비롯해 100여명을 소환조사했다고도 덧붙였다. 검찰은 이른바 '황금폰'으로 알려진 명 씨의 핸드폰도 확보해 정밀 분석을 진행 중이다. 위 의혹 관련자 대부분이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사건 발생지도 서울이란...
머스크 칼바람에 미국 전역서 반발…테슬라 전시장 앞 시위도 2025-02-17 10:34:23
도시 등 미국 곳곳의 테슬라 전시장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시위가 전국 37곳에서 열렸다고 말했다. FT는 현지 매체 보도를 인용해 오리건주와 콜로라도주에 있는 테슬라 전시장에서 각각 방화와 방화 시도가 있었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장소별 참석 인원이 수십명에서 100명...
[속보] 창원지검, '윤 대통령 공천 개입 의혹' 서울중앙지검 이송 2025-02-17 10:27:06
곳을 압수수색해 증거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명태균으로부터 임의제출받은 휴대전화에 대한 정밀분석을 진행하고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 공천관리위원장, 공천관리위원 7명, 여의도 연구원장 등 주요 당직자, 대통령실 비서관·행정관 등 전현직 국회의원 8명 등 100여명을 소환조사했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SK가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본격화 2025-02-17 10:12:31
배터리가 설치된 100MW 규모의 설비로, 미국 텍사스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해 1월 합작법인 설립 및 투자를 결정한지 약 1년 만의 성과다. SA Grid Solutions는 전력이 저렴할 때 구매해 ESS(에너지저장장칯)에 저장했다가 가격이 높을 때 판매하는 실시간 전력 거래와, 전력망 안정화에 필요한 보조서비스 제공을...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필리핀 이모'를 위한 변명 2025-02-17 10:00:07
그러다 지난해 말 ‘이모’ 사태가 터졌다. △‘필리핀 이모’ 100명 입국 … 논란 딛고 순항할까?(2024년 8월) △신문윤리위, ‘필리핀 이모’ 표현 쓴 언론 11곳에 ‘주의’ 조치(2024년 11월) △서울 외엔 수요 없는 ‘필리핀 이모님’, 이달 시범 사업 종료 … 확대 가능할까.(2025년 2월) 초고령사회 진입과 맞벌이...
버티는 것도 버겁다…유통업계는 악화일로[불황의 시그널②] 2025-02-17 09:34:32
VIP 등급을 세분화해 100만원대 구매 고객도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또 한남동·압구정 등에서 인기를 끄는 K-디자이너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등 젊은층 확보 경쟁에 열을 올렸다. 그런데 최근 이들의 소비가 줄어들자 백화점은 다시 VIP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갤러리아백화점 매출에서 차지하는 V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