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크린 여제' 홍현지 "필드대회 감 잡았다…우승이 목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9 12:52:02
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다시 시작된 정규투어에서 홍현지는 조금씩 상승세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달 대보하우스디 오픈에서 공동8위를 거두며 정규투어 첫 톱10을 만들어낸 그는 이어진 3개 대회에서 모두 상금을 따냈다. 직전대회인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을 14위로 마치며 상금랭킹도 61위까지 끌어올렸다....
환상의 칩인 버디 장수연, 30개월 만에 통산 5승 도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9 12:22:51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내 이틀 연속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단독 2위(10언더파 134타) 홍현지(22)와는 1타 차다. 대회 첫날 단독 선두(7언더파)에 올랐던 장수연은 전날 2라운드 5개 홀에서 버디 2개를 잡았다. 그러나 2라운드가 기사 악화로 중단된 뒤 순연이 결정되면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오전...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R 잔여경기 종료, 장수연 '선두' - 홍현지 1타차 2위 2024-10-19 11:50:17
경기 결과 장수연이 4타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 선두를 지켰다. 홍현지가 10언더파 2위, 한진선, 이주미가 9언더파 공동 3위를 마크했다. 박혜준, 김수지, 안송이, 마다솜, 이가영, 서연정, 최은우가 나란히 8언더파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시즌 3승으로 다승왕에 도전중인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배소현과 상금랭킹...
윤이나 등 톱랭커 줄줄이 '쓴맛'…난코스에 첫날부터 이변 속출 2024-10-17 18:24:03
이어진 14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 만회한 그는 공동 23위(3언더파)로 첫날을 마쳤다. 상금랭킹 1위(11억5360만원), 대상 포인트 1위(506점)를 달리며 개인 타이틀 싹쓸이까지 노리던 윤이나(21)는 난코스를 극복하지 못해 커트 탈락 위기에 놓였다. 까다로운 그린에 애를 먹었다. 2번홀(파4)에서 약 1.3m의 짧은 파퍼...
'준우승만 3번' 전예성, 드디어 우승 신고?…"사우스스프링스와 궁합 좋아" [상상인·한경 와우넷 2024] 2024-10-17 18:22:55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고지우(22), 손예빈(22)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며 단독 선두 장수연(30·7언더파 65타)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전반에 보기와 버디를 반복하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엔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는 뒷심을 보여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경훈, 페덱스컵 랭킹…100위로 한 계단 상승 2024-10-14 18:09:14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써내 공동 46위로 대회를 마친 이경훈은 페덱스컵 랭킹을 101위에서 100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PGA투어 내년 시즌 출전권을 결정하는 8개 가을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다. PGA투어는 가을 시리즈 8개 대회를 모두 치른 뒤 페덱스컵 랭킹 125위까지 내년도...
'찰칵' 소리에 흔들렸던 장유빈…선두 지키며 男 첫 '상금 10억' 2024-10-13 18:06:13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로 장희민(22)과 동타를 이룬 그는 연장 1차전에서 먼저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 지었다. 지난 7월 군산CC오픈 우승 이후 두 번째 우승이자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지난해 군산CC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장유빈은 같은 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빨간바지 매직, 안 통했네"…김세영, LPGA 뷰익컵 준우승 2024-10-13 18:05:48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그는 사이고 마오(일본)와 동타를 이루며 우승자 인뤄닝(중국)에게 6타 뒤진 준우승을 기록했다. 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챔피언십 이후 4년 만에 빨간 바지의 마법을 기대했으나 다음 기회로 미뤘다. 그래도 직전 대회인 월마트 NW 아칸소...
돌아온 '가을 여왕' 김수지 2024-10-06 19:28:53
2언더파 286타로 우승했다. 단독 2위 황유민을 2타 차, 공동 3위 윤이나와 박민지를 3타 차로 따돌린 김수지는 “매 대회 최선을 다해 우승하고자 준비하는데 그 결과가 유독 가을에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3년 만에 이 대회 타이틀 탈환에 성공한 김수지는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8월 한화 클래식 이후 1년2개월 만에...
'마의 2번홀' 설계한 최경주, 스스로도 러프에 빠져 보기 2024-10-03 18:38:45
버디를 잡은 선수는 11명이었고, 더블보기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8명에 달했다. 최경주조차 이 홀에서 발목을 잡혔다. 티샷이 살짝 왼쪽으로 향해 페어웨이를 놓친 그는 두 번째 샷에서도 러프가 헤드를 잡아채 공을 페어웨이에 올리지 못했다. 결국 세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렸고 2퍼트로 보기를 기록했다.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