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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가 3천만원?' 은행원이 막은 로맨스 스캠 2024-04-02 16:41:29
수 있었다. 경찰서에도 신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 과장보는 "경찰이나 금감원 등의 전화로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요구하는 경우 사기집단이 설치한 전화로 연결될 수 있으니 통화가 됐다고 해서 절대로 믿으면 안 된다"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했거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고...
"내려줄 수 있어요?"…손님 하차시키고 음주차량 잡은 택시 2024-04-01 17:13:55
권선구 호매실 행정복지센터 앞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에서 좌회전하던 중, 보행자 도로로 돌진한 40대 여성 운전자 A씨를 검거하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한 박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사고를 목격한 뒤 112에 신고하는 동시에 차량 추격을 시작해 인근의 A씨가 사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까지...
'피싱 범죄' 밤낮 없는데…주말·밤엔 신고 못해 '발동동' 2024-03-20 18:24:21
바로 112에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은 “금전 피해가 없어 당장 취할 조치는 없고 평일 오전 9시 이후 사이버수사대로 문의하라”고 답했다. 시민들이 주말·공휴일 혹은 야간에 ‘스미싱’(문자메시지를 통한 피싱)을 당하면 별다른 보호 조치를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관련 기관이 주중 일과시간에만 운영돼서다....
112 신고, 울음소리만 들리다 '뚝'…6분 만에 아이 살렸다 2024-03-20 08:04:45
최초 신고자인 어머니 B씨는 경황이 없어 119에 신고하려다 112에 전화를 걸었고, 이를 알고는 당황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끊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울음소리를 들은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가 이후 의식을 찾은 A양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양은 현재 회복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두리번거리며 '슬쩍'…車 절도 현장, 생중계되고 있었다 2024-03-19 21:34:28
관제센터 직원은 경찰에 신고했고, 정확한 위치까지 전달했다. 결국 절도범은 범죄 후 5분 만에 현장에서 검거됐다. 국내 CCTV는 2002년 12월 30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1동에 최초로 5대가 설치된 이후 전국적으로 '방범 효자템'으로 계속해서 설치가 이어지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며 모니터링...
500만원 찾고 명품지갑은 '슬쩍'…기막힌 'K양심'에 화들짝 [이슈+] 2024-03-09 13:13:41
주의를 당부했다. 고객안전실에 유실물을 신고하기 전에 열차 하차 시각과 방향, 승·하차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유실물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물건의 종류와 승강장 위치를 고객안전실에 신고하면 영업 종료 후 수거해 다음 날부터 인계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공사는 각 역에서 유실물이 접수되면 우선 경찰청 ...
"아버지 돌아가셨습니다"…기자도 속았다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3-09 07:00:00
못하도록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112) 또는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신속하게 계좌의 지급정지를 신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후 내 명의를 도용해 개설된 계좌가 있는지 금융결제원의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명의도용방지서비스'를 통해...
"동생들 밥 챙겨줄 생각에"…자전거 훔친 고교생 2024-02-25 13:54:16
내 자전거를 훔쳐 갔다"고 112에 신고했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다. 그런데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기도 전에 A군이 자전거를 주인에게 돌려준 뒤 스스로 지구대를 찾아와 자기 잘못을 털어놓은 것이다. A군은 "평소 친구가 타던 자전거와 비슷하게 생겨 친구의 자전거로 착각했다"며 "잠시 빌려 타려고 한 것인데, 뒤늦게...
'설 선물세트 배송 준비 중' 무심코 눌렀다간…"다 털려요" 2024-02-09 15:01:44
통합신고·대응센터(112)나 피해금이 입금된 금융회사 콜센터에 연락해 지급정지 신청 등 피해구제 상담을 24시간 받을 수 있다.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됐다면 ①개인정보 노출 등록 ②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 ③휴대폰 명의도용 방지서비스 등을 적극 활용해 본인도 모르는 신규 계좌개설 및...
설날 선물 배송인줄 알았더니…수백만원 빠져나가 2024-02-05 15:52:55
통합신고·대응센터(112)나 피해금이 입금된 금융회사 콜센터에 연락해 지급정지 신청 등 피해구제 상담을 24시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면, 개인정보 노출 등록,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 휴대폰 명의도용 방지서비스 등을 적극 활용해 본인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