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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세월호 참사 때 부실대응'…국가 배상책임 물은 법원 2018-07-19 17:23:41
전 목포해경 123정 정장이 '부실 구조'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터라 국가에 배상책임을 지운 이번 판결은 예고돼 있었다. 재판부는 세월호 보유 회사인 청해진해운의 책임을 지적하면서 "목포해경 123정 김경일 정장은 승객 퇴선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세월호 유족 "국가 잘못 제대로 밝힐 때까지 힘 모아달라"(종합) 2018-07-19 17:12:46
정장의 형사사건에서 인정한 국가 책임 범위를 넘진 않은 거로 보인다"며 "국가의 구조실패 책임을 얼마나 인정했는지 살펴보고 항소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재판부는 김경일 전 목포해경 123정 정장 등의 형사 판결을 근거로 국가와 청해진해운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유족들은 구조본부의 부적절한...
세월호 참사 4년만에 국가배상책임 판결…"총 723억 지급하라"(종합3보) 2018-07-19 15:06:00
전 목포해경 123정 정장의 판결 등을 근거로 이들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구체적으로 "청해진해운은 과적과 고박(固縛·단단히 고정시킴)불량 상태로 세월호를 출항시켰고, 세월호 선원들은 승객들에게 선내 대기를 지시한 뒤 자신들만 먼저 퇴선했다"고 지적했다. 또 "목포해경 123정 김경일 정장은 승객 퇴선...
세월호 참사 4년만에 국가배상책임 판결…"희생자 1명당 2억"(종합2보) 2018-07-19 11:27:08
또 "목포해경 123정 김경일 정장은 승객 퇴선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희생자들은 구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한 채 선내에서 구조 세력을 기다리다 사망에 이르렀다"며 "세월호가 전도되기 시작한 때부터 완전히 전복될 때까지 훨씬 긴 시간...
"세월호 참사 국가 책임"…희생자 1명당 2억·유족엔 4천만원 2018-07-19 10:47:11
자신들만 먼저 퇴선했다"고 지적했다.또 "목포해경 123정 김경일 정장은 승객 퇴선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희생자들은 구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한 채 선내에서 구조 세력을 기다리다 사망에 이르렀다"며 "세월호...
세월호 참사 4년만에 국가배상책임 판결…"희생자 1명당 2억"(종합) 2018-07-19 10:35:20
또 "목포해경 123정 김경일 정장은 승객 퇴선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희생자들은 구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한 채 선내에서 구조 세력을 기다리다 사망에 이르렀다"며 "세월호가 전도되기 시작한 때부터 완전히 전복될 때까지 훨씬 긴 시간...
세월호 참사 국가책임, 얼마나 인정될까…오늘 1심 선고 2018-07-19 05:00:01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을 받은 김경일 전 목포해경 123정 정장의 사례를 들며 "이미 해경, 즉 국가의 과실을 법원이 인정한 만큼 이번 소송에서도 국가 책임이 인정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다만 전 위원장은 이날 선고가 끝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지난 정권에서는 세월호 관련 자료들을 충분히 제출받지 못했다. 앞으...
‘스트레이트’ 세월호 추모 방송, ‘그날의 의혹’ 파헤친다 2018-04-15 12:31:53
발표했다. 그러나 해경 지휘부 가운데는 123정장 김경일 당시 경위만 기소했다. 감사원은 “지휘부가 선실 내부 진입, 퇴선 유도 등을 하지 않았다”고 해경 지휘부의 잘못을 분명히 지적했지만, 검찰은 이른바 ‘꼬리 자르기’ 수사로 일관했다. 우병우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세월호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게...
제천 참사 수사 경찰, '늑장 대처' 소방대 겨냥 2018-01-11 19:24:36
대표적이다. 당시 현장 지휘관이었던 목포해경 123정 정장은 선내 승객 상황 확인, 구조활동 지휘, 승객 퇴선 안내 및 유도 조치 등을 소홀히 했다며 유죄가 인정돼 징역 3년을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사고 발생 자체와 관련이 없는 구조담당자라도 과실과 피해 사이의 인과관계가 있다면 업무상 과실치사죄의 책임을 ...
[명품의 향기] 미리 골라볼까…크리스마스 빛낼 명품 선물 2017-12-03 14:36:30
형상화한 제품이다. 강렬한 레드 색상이 눈에 확 들어온다. 만년필은 123만원, 롤러볼은 105만원, 볼펜은 91만원이다. 몽블랑의 ‘마이스터튁 플래티넘 미드사이즈 볼펜’(56만원)과 ‘마이스터튁 레드 골드 클래식 볼펜’(51만원)은 고급스러운 몽블랑 고유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선물하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