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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아리팍' 전용 84㎡ 1주택자…올해 보유세 409만원 '뚝'[분석+] 2023-03-22 15:00:04
작년엔 재산세 730만원, 종부세 574만원으로 1305만원이 부과됐는데 이보다 594만원(45.54%) 감소하는 셈이다. 1가구 2주택자도 보유세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와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84㎡를 가지고 있는 2주택자는 지난해 재산세와 종부세가 각각...
서울 고덕강일 '반값 아파트' 오는 27일 사전예약 접수 2023-02-22 14:42:26
고덕동에 들어서는 1305가구 대단지 아파트 '고덕강일3 뉴:홈' 단지의 전용면적 59㎡ 500가구 공공분양에 대한 사전 예약을 오는 27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전체공급 가구의 80%인 400가구는 이번에 신설된 청년특별공급 등 청년·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이며 100가구가 일반공공분양 물량이다. 사전...
"돈 된다 해서 사뒀는데…" 인천 서구 집주인들 '발등에 불' 2022-10-19 07:15:01
1305만원보다는 4500만원, 지난해 최고가인 5억9630만원보다는 1억2800만원 넘게 가격이 내렸다. 가정동 B 공인 중개 관계자는 "분양권을 찾는 실수요자도 최근엔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간혹 매물이 있느냐며 문의해오는 수요자들은 무피(프리미엄이 없는 매물)나 마피(분양가보다 가격이 낮은 매물)를 찾는다"며 "분양권...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재생사업 누적 수주 1조 돌파…"안전 품질 시공 강화" 2022-08-31 16:15:55
가구와 오피스텔 85실 등으로 구성된다. 공사비는 총 6614억원으로 지분은 50%씩이다. 세계적인 설계사 SMDP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외관 특화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지상 61층 초고층 안전 검토를 위해 세계적인 구조설계사로 알려진 LERA와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서 2건의 도시재생사업을...
신탁방식 정비사업 택하는 사업지 늘어난다 2022-03-27 17:03:32
관심을 받았다. 신길우성2차(725가구)와 우창아파트(214가구)는 각각 1986년, 1983년 준공됐다. 통합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 1305가구로 탈바꿈한다. 앞서 2020년 9월 한국자산신탁이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재건축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풍부한 정비사업 노하우를 갖춘 신탁사를 통해 사업...
"불난 집에 기름 부었다"…HDC현산에 뿔난 뉴타운 삼호 조합원들 2022-02-07 11:01:15
3층~지상 32층, 공동주택 15개동, 13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4240억원 규모다. 업계에선 HDC현산의 수주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의 사업 조건을 제시한 덕분으로 보고 있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이후 "재산과 목숨을 현산에 맡길 수 없다" 등 현수막이 붙을 정도로...
HDC현산, 광주 붕괴사고 여파에도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2022-02-06 14:41:30
조합원 총회에서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관양현대 재건축 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6만 2557㎡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2층, 1305가구 아파트를 짓는 것으로 추정 공사비는 4200여억원 규모다. 지난해 12월 입찰에 참여한 롯데건설과 경합을 벌였지만 결국 조합은 현대산업개발을 선택한 거다....
현대산업개발, 광주 붕괴사고 여파에도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2022-02-06 10:28:58
태도와 시공 능력에 대한 조합원들의 반발과 불신이 커지면서 수주가 불리해졌다는 관측이 나왔다. 그럼에도 현대산업개발의 우위가 막판까지 유지되면서 결과가 뒤집어지지 않았다. 관양현대는 현재 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904가구에서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2층, 15개 동, 1305가구로 변모할 예정이다....
"죽을 각오로 뛰겠다" 먹혔다…HDC현산,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2022-02-06 09:32:32
됐다. HDC현산 관계자는 "저희를 시공사로 선정해 주신 관양 현대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아파트, 최고의 아파트로 시공하여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관양현대는 현재 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904가구에서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2층, 15개 동, 1305가구로 변모할 예정이다. 김하나...
절박한 현산 vs 역전 노리는 롯데…관양현대 수주전 승자는? 2022-02-04 09:58:00
총 1305가구 규모 공동주택 등을 조성하는 공사로, 추정 공사비는 4200억원 규모다. 당초 업계는 이 재건축 사업을 HDC현산이 가져갈 것으로 점쳤다. 조합원 사이에서 HDC현산에 대한 지지가 높았기 때문이다. 한 조합원은 "1985년에 현대산업개발이 지은 아파트이고 아이파크 브랜드의 인지도도 높아 사고 전까지는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