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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외국계 은행대표 만나 "韓경제 재도약 힘 보태달라" 2025-02-11 17:26:13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과의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에서도 김 지사는 “한국 경제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잠재력과 회복탄력성은 충분하다”며 미래차, 반도체, 수소 등 신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글로벌 경제가 큰 변화를 겪고 있지만, 한국은 이러한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저...
배우 박하나·프로농구 감독 김태술 6월 결혼 2025-02-11 14:24:50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해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고, 2021년 원주 DB 프로미에서 은퇴했다. 이후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했고, JTBC '뭉쳐야 찬다2' 등에도 출연했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현재 프로농구 최연소 사령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작년 무관 설움 씻는다"…돌아온 '여제' 고진영 2025-02-10 18:26:26
1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 후반 12번홀까지 66개 홀 연속, 지난주 포함 95개 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이어가며 지난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후 1년9개월 만의 우승에 한걸음 다가서는 듯했다. 그러나 13번홀(파4) 첫 보기가...
김시우 막판 뒷심…피닉스 오픈 21위 2025-02-10 18:24:49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이날 공동 39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순위를 18계단 끌어올려 게리 우들런드(미국) 등과 함께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PGA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공동 32위로 시즌을 시작한 김시우는 지난주 AT&T페블비치...
트럼프 "철강 25% 관세"…韓 초비상 2025-02-10 17:54:51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강판 공급사를 바꾸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당분간 관세를 내고서라도 수입할 수밖에 없다”며 “가격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미·중 관세 전쟁은 2라운드에 들어갔다. 중국은 이날부터 140억달러 규모 미국 제품에 10~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기...
트럼프 폭주에 '우려하던 일 터졌다'…1위 한국, 심각한 상황 2025-02-10 17:53:36
전쟁은 2라운드에 들어갔다. 중국은 이날부터 140억달러 규모 미국 제품에 10~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美의 '철벽 관세'…韓 철강 '무관세 쿼터' 폐지 땐 6조 시장 직격탄 벼랑 끝 철강업체韓 철강 수출액 1위 국가인데 …미국은 국내 철강기업에 ‘오아시스’ 같은 나라다. 중국의 저가...
트럼프 새 무기 '상호관세'…자욱한 불확실성 [마켓인사이트] 2025-02-10 17:52:08
전에 ‘상호관세’를 들고 나오면서 트럼프 2기 관세 전쟁이 예상보다 복잡해질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이 예고대로 10일부터 미국산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 부과를 시작하며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도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1기를 돌아볼 때 결국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기대는 있지만, 합의까지 얼마나...
中관영지, 美에 대화 촉구…"무역전쟁에 美방위산업·기술 약화"(종합) 2025-02-10 17:28:55
직설적으로 대화를 촉구한 것은 무역전쟁 2라운드가 본격화한 상황을 맞아 사태 장기화를 피하기 위해 발언 수위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신문은 "관세전쟁에는 승자가 없고 미국이 열망하는 효과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며 "관세는 특정 산업을 보호하고 단기적으로 무역 불균형에 대처할 수 있을...
LCK컵, 플레이오프 돌입…T1·한화생명, 13일 외나무다리 승부 2025-02-10 13:48:58
1라운드 패배 팀은 곧바로 탈락한다. 올해 '킹겐' 황성훈과 '리헨즈' 손시우를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한 농심 레드포스는 지난 9일 진행된 플레이-인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에서 DRX를 꺾고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내 개막전에서 kt 롤스터와 대결한다. 개막전 다음날인 13일에는 지난해 LoL...
95홀 노보기 멈춘 뒤 준우승…부활 신호탄 쏜 고진영 2025-02-10 13:36:55
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은 뒤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 후반 12번홀까지 66개 홀 연속, 지난주 포함 95개 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이어가며 지난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이후 1년9개월 만의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가는 듯했다. 그러나 13번홀(파4)에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