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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오일 챔피언십 2R 악천후로 취소…54홀 대회로 축소 2024-11-01 11:37:47
내리는 것을 비롯해 기상 악화가 예보되면서 이날 2라운드 첫 조 출발 시간을 기존 예정보다 2시간 늦은 9시 30분으로 한 차례 미뤘다. 하지만 많은 강수량이 이어지며 조직위원회가 소집돼 회의를 열었다. 기상 상황(예보상 일 강수량 150∼200㎜)과 코스 상태(그린·티잉 그라운드·페어웨이 등 물 고임 문제)를 확인한...
방신실, 장타에 완벽 아이언앞세워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10-31 18:19:06
언더파 65타 몰아쳤다. '가을여왕' 김수지(28)와 공동선두로 첫날을 마치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지난해 압도적인 장타와 재치있는 플레이로 등장한 방신실은 정규투어 첫해에 2승을 거두며 KLPGA투어의 간판 스타로 떠올랐다. 올 시즌에는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단 하나, 우승을 올리지 못했다. 우승경쟁에...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18번홀에서 치른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김주형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2015년 5월 BMW 챔피언십 이후 9년5개월 만에 DP월드투어 두 번째...
2R 46위→최종 6위…김시우, 시즌 세 번째 '톱 10' 2024-10-27 17:46:02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치며 시즌 세 번째 톱10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시우의 뒷심이 빛을 발했다. 그는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46위에 그쳤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10타...
유해란, LPGA '통산 3승' 눈앞서 놓쳐 2024-10-27 17:45:18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인뤄닝(중국)에게 2타 뒤진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위는 22언더파 266타를 친 지노 티띠꾼(태국)이 차지했다.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인 유해란은 작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올해 9월 FM 챔피언십에서 2승을 올렸다. 이날...
안병훈, DP월드투어 통산 2승째 한 발짝 2024-10-25 18:36:33
언더파 137타)로 올라섰다. 공동 2위 2명과 공동 4위 4명이 모두 DP월드투어 선수들이 포진한 가운데 32명이 출전한 KPGA투어 선수 가운데 정한밀과 김영수가 공동 11위(6언더파)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영수는 일몰로 경기가 중단돼 17개 홀을 치렀다.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던 김홍택은 1타를 잃고...
안나린,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2R 1타차 2위 2024-10-25 18:23:25
열린 LPGA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안나린은 선두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지난 2021년 12월 LPGA투어...
지한솔, 시즌 첫 승 사냥…1타차 단독 선두 2024-10-25 18:13:47
2번부터 5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후반 들어서도 13∼1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로 신바람을 냈다. 특히 13번홀(파3)에서 약 8m, 14번 홀(파4)은 5.5m 거리에서 버디를 잡았고, 15번홀(파3)에서도 8.5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는 등 쾌조의 감각을 보였다. 첫날 선두에 나섰던 임진영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日서 출발 좋은 이경훈…PGA 투어 첫날 4언더파 2024-10-24 18:09:23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그는 2022년 5월 AT&T 바이런 넬슨 대회가 마지막 우승이다. 페덱스컵 123위로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성현(26)도 첫날부터 힘을 냈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인 김성현은 공동 16위(3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29)와 임성재(26)는 각각 공동 22위(2언더파),...
김홍택·안병훈 나란히 2위…안방 지켰다 2024-10-24 18:08:29
않았다. 다만 그때보다 더 안정된 것 같다”며 “실수를 줄이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한 것이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조에서 나란히 맞대결을 펼친 김주형(23)과 장유빈(23)은 각각 4언더파 68타(공동 8위), 2언더파 70타(공동 31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선수 가운데에서는 김홍택이 5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