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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차범근 넘었다…한국인 시즌 최다골 2022-05-02 08:21:37
19호골을 몰아쳤다. 이날 토트넘은 3-1로 승리했는데 손흥민의 신들린 골 결정력이 한몫했다. 그는 1대0으로 앞선 후반 15분 데얀 클루세브스키의 도움을 받아 2-0을 만드는 골을 넣었다. 3경기 만에 터진 리그 18호 골이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36년 전 차범근 전 감독이 세운 한국 선수의 유럽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손흥민, 2골 폭발…차범근 넘어 한국인 시즌 최다골 2022-05-02 06:54:40
19호골을 쐈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섰다. 손흥민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1-2022시즌 EPL 3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돕고 후반전 연속골을 뽑아 토트넘의 3-1...
'해트트릭' 황의조, 박주영 넘었다…佛 리그 27호골, 亞선수 최다골 2022-01-24 17:42:15
리그1 22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 홈 경기에서다. 그는 이날 자신의 시즌 7, 8, 9호골을 한 번에 터뜨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활약으로 황의조는 77경기 만에 리그 통산 27번째 골을 기록해 박주영(37·울산)이 갖고 있던 아시아 국적 선수의 리그 최다 득점 기록(25골)을 경신했다. 박주영은 25골까지 91경기가...
'전설' 뮐러 넘는 레반도프스키, 분데스리가 통산 300골 달성 2022-01-16 17:41:20
1년 최다골 기록(42골·1972년)도 42년 만에 깨뜨렸다. 뮐러의 리그 최다골 기록까지 65골이 남아있지만, 쉽게 부상당하지 않고 실력을 유지하고 있는 레반도프스키가 이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리그 21~23호골을 터뜨린 레반도프스키는 2위 파트리크 시크(18골·레버쿠젠)와 격차를 벌리고 리그 득점...
코로나 감염 우려 토트넘 경기 열린다…손흥민 리그 8호골 도전 2021-12-26 22:04:55
가운데 토트넘전을 앞두고 2명의 주요 스태프가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여 현지 언론은 경기가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EPL 사무국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앞서 감염 사실이 확인된 크리스털 팰리스 스태프에 더해 이 팀 파트리크 비에이라 감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벤치에...
손흥민 7호골…팀 패배 위기서 구하다 2021-12-20 17:03:07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29분 동점골을 넣었다. 올 시즌 리그 7호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넣은 골을 더하면 시즌 8호골이다. 지난 3일 브렌트퍼드와 리그 14라운드부터 3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다.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던 토트넘 선수단은 이날 2주 만에 경기했다. 앞서 감염된 선수 중 한...
손흥민, 콘테 체제 1호골로 승리 견인…토트넘, 피테서에 3-2 신승 2021-11-05 11:23:35
4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새 감독을 환영하는 '1호골 전문가'로 꼽힌다. 2019년 11월 조제 모리뉴 감독 체제 토트넘의 첫 경기, 올해 8월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 공식 경기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EPL 1라운드에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감독의 데뷔전에서 포문을 여는 역할을 했다. 콘테...
황의조, 2경기 연속 골…몽펠리에戰 25m '캐논포' 2021-09-23 18:22:23
흔들었다. 지난 19일 6라운드 생테티엔전에서 시즌 1, 2호골을 신고한 황의조의 시즌 3호골이자 2경기 연속 골이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골을 보태 몽펠리에와 3-3으로 비겨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선 3년6개월 만에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다. 이날 영국 울버햄프턴...
한숨 돌린 벤투호…월드컵 최종예선 '첫승' 2021-09-08 01:38:12
불과 2분 만에 왼쪽 측면으로 파고든 황희찬이 낮게 깔아 올린 크로스를 왼발로 골망에 꽂았다. 첫 득점 이후 자신감을 얻은 대표팀은 레바논을 더욱 거세게 밀어붙였다. 황희찬과 권창훈, 송민규 등은 쉴 새 없이 필드를 누비며 잇따라 좋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수비도 압박 강도를 더욱 높이면서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권창훈 왼발, 한국에 월드컵 예선 첫 승 안겼다 2021-09-07 22:31:06
바로 드러났다. 권창훈은 투입된지 불과 2분만에 왼쪽 측면으로 파고든 황희찬이 낮게 깔아 올린 크로스를 왼발로 골망에 꽂았다. 첫 득점 이후 자신감을 얻은 대표팀은 더욱 거세게 레바논을 밀어붙였다. 황희찬과 권창훈, 송민규 등은 쉴새없이 필드를 누비며 잇따라 좋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수비도 압박 강도를 더욱...